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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안시 마윈징 노인, 세뇌반에서 박해로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시성 보도) 시안시(西安市) 74세인 파룬궁수련생 마윈징(馬蘊靜, 여)은 원래 시안시 시뎬(西電)회사 전력 축전기공장의 퇴직 직원으로, 여러 차례 시안시 사악한 세뇌반에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특히 2010년 9월에 박해로 내장기관이 전부 쇠약해져 줄곧 건강을 회복하지 못했다. 결국, 2012년 6월 18일 4시에 세상을 떠났다.

이전에 그녀 여동생 마윈화(馬蘊華)는 2012년 5월 10일에 라오둥난루(勞動南路) 파출소에 납치당했다. 그리고 또 베이린(碑林) 국가보안대대 쑨즈파(孫治法)에 의해 시안 세뇌반[셴핑위안(宣平園) 세뇌반]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마윈징 여사는 1996년 5월쯤에 운 좋게 대법수련에 들어서서 심신에 이로움을 얻었고, 정신과 육체적으로 모두 정화되어 온몸의 질병은 치료하지 않아도 사라져 온몸이 가벼웠다. 그녀는 늘 사람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알려주었다. 그녀의 소개 하에 여러 명의 친척은 연이어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고 그들도 심신에 이로움을 얻었다.

불법 구류 및 노동교양박해를 당하다

1999년 7월 20일에 중공의 사악한 박해가 발생한 뒤에 대법을 위해 공정한 말을 하기 위해, 그녀는 2000년 2월에 청원하러 베이징에 갔다가, 직장에 의해 납치돼 시안시 타오위안루(桃園路) 파출소로 보내졌으며, 또 롄후(蓮湖) 구치소로 납치돼 10일 동안 불법 구류를 당했다.

2000년 5월, 마윈징 여사는 두 번째로 청원하러 베이징으로 갔다가, 7월에 또 시안시 전력 축전기공장에 의해 베이징에서 인도해 돌아왔다. 그리고 시안시 타오윈루(桃園路) 파출소로 보내졌다가 롄후 구치소로 납치돼 3개월 동안 불법 구류를 당했다.

2001년 1월, 시안시 타오윈루 파출소, 시안시 축전기공장 공안처에서는 주민위원회와 결탁해 마윈징에게 강제로 납치해 1년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내렸다. 시안시 여자노동교양소에서 연공한 것 때문에 그녀는 늘 형사범에게 구타당하고 욕을 먹었다. 8월 7일에 그녀는 연공했다가 형사범에게 잡혀 쇠틀 침대 위에 부딪혔다. 전체 얼굴과 눈이 부딪혀 검푸른 색이 났다. 게다가 그녀는 여러 차례나 연공을 하려 했다가 악독한 경찰에 의해 수갑을 차고 박해를 당했다. 9월 19일, 노동교양소에서는 또 2대대에서 강제적 ‘전향’을 시도했다. 10여 명 파룬궁수련생은 이치가 정당하고 날카롭고 엄숙하게 사악한 장(場)에서 퇴출함을 견지한다고 표시했다. 노동교양소의 남녀 악독한 경찰은 정신을 못 차리고 파룬궁수련생에게 수갑, 족쇄를 채웠는데, 그 중 마윈징은 7일간, 자오자비(趙佳碧)는 10일간, 류아이잉(劉愛英)은 2일간, 장단샤(張丹霞)는 10일간, 량링윈(梁凌雲)은 34일간 채워졌다. 게다가 그녀들을 쇠문위, 창문의 철근 위에 채워서 장시간 동안 격리시켜 감시당했다.

2002년 2월에 노동교양소에서 집으로 돌아왔다. 같은 해 10월, 악독한 당이 회의를 연다고 하며, 현지 중공(중국공산당) 불법 인원은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또 새로운 한차례의 박해를 감행했다. 시안시 롄후구 국가보안, 타오윈안루 파출소, 가도사무실, 공장공안처, 주민위원회에서는 함께 결탁해 마윈징의 집의 방호그물(防護網)을 비틀어 열고, 그녀를 강제로 시안시의 사악한 세뇌반에 3개월 동안 불법 감금했다.

2005년 7월 15일, 마윈징의 딸 리화(李華)는 한창 출근하다가 보안처에 불려 갔는데, 말로는 그녀가 반(班組)의 직원에게 ‘밍후이주간’ 및 파룬궁수련생 카드 6장을 보여주었다고 했다. 그 후 공장 공안처에서는 타오위안루 파출소 및 롄후구 국가보안대장을 협조해 리화를 그날 밤에 공장 접대소에 하룻밤을 가둬 심문했다. 이튿날, 그들은 리화의 집에 대해 위법으로 수색을 감행했으나 아무것도 얻지 못했다. 2005년 7월 16일, 리화를 롄후구 구치소로 끌어갔으며 1개월 뒤에 1년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내렸다.

딸, 여동생과 세뇌반으로 납치당하다

2010년 9월 1일, 마윈징은 채소를 사러 나갔다가 돌아오는 길에서 롄후구 국가보안, 타오위안루 파출소, 축전기공장 공안처, 타오위안루 사무실 및 사회구역에 의해 베이자오(北郊) 세뇌반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이전에 ‘610’은 마윈징에게 “당신들 집의 두 사람이 모두 보이지 않으므로, 당신을 붙잡아다가 인질로 삼겠다.”라고 큰소리쳤다.

마윈징의 딸 리화(50여 세)는 전력 축전기공장 직원이다. 2010년 8월 25일에 악인의 모함으로 신고되어 타오위안루 파출소로 납치당했고 집 열쇠를 강탈당했다. 집에 사람이 없는 상황에서 중공 악도는 물을 열고 방 안에 들어가서 불법 가택수색을 감행했다. 그 후 리화는 타오위안루 파출소에서 벗어나 유랑생활을 했다. 2개월이 넘은 뒤인 10월 31일에 시안 베이자오 세뇌반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마윈징의 여동생 마윈화(馬蘊華, 60)는 전 시베이얼칭(西北二輕) 직원으로 파룬궁을 수련했다는 이유로 불법 해고를 당했으며 노동교양소와 감옥에서 9년 넘게 박해를 당했다. 2010년 6월 29일에 악인의 모함으로 신고돼 집안에서 대법책을 수색당했고, 또 유랑생활을 했다. 10월 31일에 시안 베이자오 세뇌반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세뇌반의 강압적인 박해 하에 노인은 얼굴이 부어오르고 온몸이 부어올라 기운이 없었으며 밥을 먹지 못했다. 몸이 이런 상황에 또 세뇌반에서 4개월 동안이나 박해를 당했다. 몸과 정신적으로 모두 아주 큰 상처를 입어 여태껏 원래 상태를 회복하지 못했다. 2012년 6월 18일에 시뎬 직원병원에서 응급처치해도 효과를 보지 못하고 사망했다.

문장발표: 2012년 08월 26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8/26/26201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