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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엔지니어 허우쥔제가 불법 법정심리 당함에, 변호사를 선임한 남동생이 납치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상하이보도) 상하이(上海) 칭푸(青浦)법원에서는 8월 20일에 컴퓨터 엔지니어이자 파룬궁수련생 허우쥔제(侯鈞傑)에 대해 불법 법정심리를 감행했다. 이에 허우쥔제의 남동생 멍창(夢強)은 변호사를 선임해 형을 위해 변호했다는 이유로, 8월 23일에 정저우(鄭州)에서 상하이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상하이 칭푸법원은 즉시 2차 개정을 여는 동시에, 허우쥔제의 변호사에게 법정에 가서 변호하지 말라고 했다.

근년에 줄곧 상하이에서 근무하던 파룬궁수련생 허우쥔제는, 2012년 4월 25일에 칭푸구 쉬징(徐涇) 파출소의 경찰에 의해 납치당했다. 상하이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은 그에 대해 불법 판결을 선고하려고 음모했다. 허우쥔제의 정저우에 있는 남동생 허우멍창은, 즉시 변호사를 선임해 형을 위해 무죄변호를 했다.

뜻밖에, 허우멍창은 변호사를 선임한 뒤로부터, 곧 정저우 국가보안에게 두 차례나 교란을 받았다. 첫 번째는 6월 28일쯤에 소환되어 심문을 당한 동시에, 컴퓨터를 수색 당했다. 연이어 허이멍창의 Skype 아이디(ID)로 친구에게 돈을 빌려달라는 메세지를 발송하는 기만적인 일이 발생했다. 그 후 그 소식은 허우멍창이 발송한 것이 아님이 입증됐다. 정저우 국가보안이 두 번째로 허우멍창을 교란한 8월 22일, 국가보안경찰은 그가 근무하는 회사에 들이닥쳐 그를 찾았다. 그러나 허우멍창을 만나지 못했다.

2012년 8월 23일 저녁 11시가 넘어서, 허우멍창은 동료와 함께 거리 구경을 하다가, 갑자기 상하이에서 왔다고 자칭하는 사복을 입은 상하이 남자에게 납치당했다.

이어서, 허우쥔제의 변호사 슝다이잉(熊代英)은 칭푸법원의 통지를 받았는데, 말로는 8월 31일 오전 9시 15분에 허우쥔제에 대해 제2차 불법 법정심리를 감행한다고 했다. 법원은 뜻밖에 변호사가 현장으로 가서 변호할 필요가 없으며, 단지 쓴 의견서만 상하이로 붙이면 된다고 건의했다. 베이징의 한 정의로운 변호사는 이것을 분석해 말하기를 “칭푸법원은 의도적으로 변호사를 밖으로 배제하고 있는데, 이것은 재판을 함에 직접 판결을 선고함을 의미한다고 했다.”

현재, 허우멍창은 이미 상하이로 납치당했고, 허우멍창이 근무하는 직장 책임자는 이 일을 조정하기 위해 27일에 상하이로 갈 것이다.

허우쥔제가 박해당한 경과는, 밍후이왕 2012년 8월 7일 ‘상하이 엔지니어가 불법 감금된 지 백일, 공검법에서 서로 책임을 회피’ 란 문장을 참조하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2년 08월 29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8/29/26214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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