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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자오저우시 중공 관원 “살인방화는 관할하지 않을 수 있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보도) 산둥성(山東省) 자오저우시(膠州市) 양허진(洋河鎮)정부 관원은 최근에 늘 “살인방화는 관할하지 않을 수 있으나, ‘파룬궁수련생’이 한 사람이라도 있다면 전력을 다해 붙잡아야 한다”는 말을 입에 달고 있다. 그들은 최근 며칠 사이에 모두 이 말처럼 바삐 보내고 있다. 지난 주 토요일(8월 19일) 휴일에도 관원들은 쉬지 않고 도처에 가서 선량한 국민을 교란했었다.

보름 전인 8월 5일, 자오저우 경계에 인접한 자오난시(膠南市)의 바오산진(寶山鎮)파출소는 한 촌의 재래시장에서 한창 촌민들에게 파룬궁진상을 알리는 자오저우시 양허진 중자좡촌(仲家莊村)의 58세의 부녀자 추이원펀(崔文芬)을 납치한 동시에, 24시간을 초과한 불법 심문을 감행했다. 그러나 노인은 시종 얼굴에 웃음을 띠며 협조하지 않으며 한마디 말도 하지 않았다. ‘기록’ 위에는 한글자도 없었으나, 바오산진 파출소 소장은 오히려 ‘즉시’ 상부에 보고를 했다. 자오시 공안국은 자오난시 ‘610’에 보고했고, 자오난‘610’은 또 즉시 자신의 상부인 칭다오시(青島市) ‘610’에 보고했다.

본래 파룬궁에 대한 10여 년 박해 중, 사악한 중공(중국공산당) 박해기구는 모두 각자가 관할하는 범위 내에 얼마나 많은 파룬궁수련생이 있든지를 막론하고 모두 손금 보듯 했다. 그러나 자오난 바오산파출소에 납치당한 이 노년 부녀자의 이름은 오히려 그들의 감시대상명단, 이를테면 그들이 방비하는 범위 내에 없었기에, 그들로 하여금 특별히 ‘놀라게’ 했다. 자오저우 ‘610’두목 쉐위빈(薛玉濱)은 칭다오 ‘610’에게 훈계를 당해 온통 화가 났다. 쉐위빈은 곧 중공 양허진정부에 화풀이와 위협하며 말했다. “지금은 18기 인민대표대회의 안정을 유지해야 하는 특별한 시기인데, 당신들 그곳에는 오히려 이런 파룬궁수련생이 나타났다. 당신들 그곳에 은폐 돼 있고 누락된 사람(파룬궁수련생)이 또 있는지 즉각 찾아내라. 각 촌에서는 수정한 등기표를 다시 보고하라.”

이번에 양허진정부에서 조급하고 바쁘기 시작했다. 8월 19일(토요일) 휴일에 관원들도 모두 쉬지 못하고, 또 파룬궁(수련생)을 찾는데 바빴다. 촌을 책임지고 구역을 책임진 간부는 반드시 각자가 관할하는 범위 내에 다시 누락되고 은폐된 파룬궁수련생이 나타남을 확인했다. 중자좡촌의 사악한 당서기는 여러 차례나 진정부 책임자에게 지명당하고 비평을 받아, 화가 치밀어 매우 불편했다. 진정부 책임자는 직접 말했다. “살인방화는 관할하지 않을 수 있으나, ‘파룬궁수련생’이 한 사람이라도 있다면 전력을 다해 붙잡아야 하며 관할해야 한다. 절대 다시 유사한 일이 나타나면 안 된다.”

지금 자오난 바오산파출소의 경찰에게 납치당한 자오저우시 양허진 중자좡촌 파룬궁수련생 추이펀은 자오난시 유치장에서 보름 동안 불법 구금을 당한 뒤, 이미 8월 21일 오후 2~3시에 자오저우 ‘610’에게 강제로 끌려갔는데 행방이 분명하지 못하다. 추이씨 가족은 21일 이른 아침 마중 갔다가, 빗속에서 하루 동안이나 기다렸어도 데려오지 못했다.

중공 관원들에게 선행을 권고한다. “당신들이 믿고 있는 중공 사악한 당은 매우 위태로운바, 병이 이미 고황에 들어 치료할 방법이 없게 되었다. 대륙의 많은 명석한 인사들은 모두 자신을 위해 새로운 출로를 선택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에는 이미 일억 이천 만 명이 되는 유식한 인사들이 중공의 당, 단, 대 조직에서 탈당해, 자신을 위해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했다. 당신들도 되도록 빨리 파룬궁진상을 이해하여, 다시 중공 사악한 당을 바싹 뒤따라 그것의 순장품으로 되지 말며, 하루 빨리 사악한 당의 각 조직에서 탈당해 이 최후의 기회를 잃지 않기를 바란다.”

문장발표: 2012년 08월 24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8/24/26193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