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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베이 사양 판자타이감옥에서 약물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다

[밍후이왕] ‘2008년 10월 9일 이른 새벽 약 2시경, 감옥 감구역 복도의 쇠문소리가 울려 나는 잠에서 깨어났다. 당직을 서는 감옥 경찰이, 감구역에서 당직을 서고 있는 사무(事務)죄수 마쥔(馬俊)과 몇 마디를 수군거렸다. 잠깐 지나서 사무죄수 마쥔은 내가 일찍이 깊은 잠에 든 줄 알고 곧 고의적이고 정당하지 못하게 내가 있는 곳으로 몰래 들어왔다. 그리고 분말의 작은 약물 한 봉지를 꺼내어 나의 물 컵에 몰래 쏟아 넣었다. 잠깐 후 그는 또 액체로 된 약물을 나의 물 컵에 뿜어 넣었다. 당시 이 장면을 목격하고, 나는 이불속에 누워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 장면은 후베이(湖北) 사양(沙洋) 판자타이(范家台)감옥에 감금당한 파룬궁수련생의 감구역에서 발생했고, 목격자는 이 감옥에서 다행히 살아난 파룬궁수련생이다. 아주 일찍부터 비슷한 소문이 있었다.

후베이 샹판스(襄樊市) 알루미늄 원료 가공공장(鋁材加工廠)의 파룬궁수련생 싱광쥔(邢光軍)는 2006년 1월 16일에 세상을 떠났다. 소식에 따르면, 2003년에 싱광쥔이 판자타이 감옥 안에서 몇 개월 동안 심한 박해를 당한 것이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한다. 그 기간에 감옥 경찰에 의해 강제로 독극물을 근육에 주사당해 그는 정신이 혼미해졌고, 두 다리가 위축되기 시작해 그 후에는 걸을 수 없게 되었다.

후베이 징먼시(荊門市) 파룬궁수련생 천치지(陳啟季)는 원래 몸이 아주 건강했다. 무슨 약을 넣었는지는 모르지만, 갑자기 몸에 심장박동이 쇠약한 증상, 뇌쇠약 증상, 신장 쇠약 증상이 나타났다. 이어서 전신을 움직일 수 없게 되었고 구토하고 머리가 어지러웠다. 사양 총병원으로 보내 응급처치를 했으나, 결국 사경을 헤매게 되었다. 악독한 경찰은 그제서야 그를 집으로 보내 책임을 떠밀었다. 며칠이 지난 뒤 천치지는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후베이 안루(安陸) 파룬궁수련생 주다화(朱大華, 30여 세)는 7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받았다. 그는 감옥에 들어가기 전에 매우 영리했다. 2006년 주다화는 4감구역에서 박해에 반대하여 5일 동안 단식을 했는데, 감옥에서 그에게 음식물을 주입했다. 무슨 약을 주입했는지는 모르지만, 약을 주입한 뒤 주다화는 심상치 않았다. 반응이 둔하고 표정이 멍청했으며, 말이 어눌하고 걸음걸이가 비실비실했으며, 의심이 아주 많아져 전혀 딴사람 같았다.

목격자들은 이 공포적인 상황을 상세하게 기억했다. 그들의 기억으로 누구든지 후베이 사양 판자타이 감옥에서 약을 넣어 사람을 해치는 이런 악행, 사건의 내막이 진실할 뿐만 아니라 계획적으로 모의했음을 똑똑히 알 수 있다.

목격자들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독약을 넣은 주요 죄수는 마쥔(馬俊)이며, 박해로 사망한 많은 파룬궁수련생은 그와 연관된다. 마쥔은 후베이 셴타오(仙桃)사람으로, 후베이성 셴타오 룽화산(龍華山)사무처 쳰거우로(錢溝路)에서 거주한다. 살인과실죄로 15년의 판결을 선고받아, 후베이 사양 판자타이 감옥에서 복역했는데, 그는 독약투입 전문가이다. 왜냐하면 그가 부대에서 복무할 때 전문적으로 약물업무를 했기 때문이다.”

“마쥔은 1분감구역 왕슝제(王雄傑, 지금 4감구역의 교도원임)의 친척이다. 감옥에서는 수년간 그를 이용해 독약을 넣었다. 많은 파룬궁수련생에게 독약을 넣어 그들의 몸을 파괴했다. 마쥔은 독약을 넣으면서 뜻밖에도 형기를 5년이나 줄이게 되었다.” 독약을 투입한 자는 형기를 줄이기 위해 악행을 저질렀으며, 이익만 꾀하는 모리성(謀利性)을 폭로했다. 목격자들은 격분해 말했다. “감옥 생활은 견딜 수 없이 어렵고 고통스러워, 뜨거운 물마저 마시지 못한다. 물 한컴을 잠깐 놓아두면, 곧 새하얀 첨전물이 한층 생긴다. 한 달 동안에 100여 위안의 생활표준으로, 가혹하게 착취당하고 떼어먹히고 나면 남는 것은 약간의 쓰레기 같은 음식물이다. 돈이 있다할 지라도, 나가서 라면과 일용품을 좀 사게 했을 뿐, 다른 물건은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 사악한 감옥 경찰은 아주 쉽게 형기를 줄여주었는데 일반 죄수를 협박해 파룬궁을 박해함에 참여시키고 일부 파룬궁수련생을 무너뜨리고 그들에게 공을 세우도록 하여 형기를 줄여 주었다.”

독약투입 박해를 당한 수련생은 가벼우면 곧 병원에 입원했고, 심하면 곧 사망했는데 이런 악행의 흉악함을 폭로했다. 목격자들은 말했다. “마청(麻城)에서 4명이 이 감옥에서 석방되었는데, 슝젠핑(熊建平)은 발에 모병이 생겼고 우밍안(吳明安)은 중풍상태로 석방되었다. 또 쩡셴치(曾獻奇)는 안에서 전향했는데, 나와서 한 단락 시간이 지난 뒤에 역시 중풍에 걸렸다. 2012년 전후에 입감한 파룬궁수련생의 절반 이상이 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다. 이전의 많은 파룬궁수련생은 박해를 당해 병원에 입원했다. 예컨대 주다화(朱大華), 리저우화(李周華), 주광와(朱光娃), 파룬궁수련생 푸(付)씨, 천더융(陳德永), 슝사오쉬(熊紹緒), 롼젠쥔(欒建軍), 류젠융(劉建勇), 궈춘성(郭春生), 리창룽(昌榮), 장중린(江中林), 뤗셴(羅先), 허성성(何生生)등등 이다. 궈춘성은 박해로 정신병에 걸려 쇠우리안에 갇혔고, 롼젠쥔은 정신병에 걸리지 않았는데도 정신병으로 간주돼 시달림을 당했다.

훙안현(紅安縣) 파룬궁수련생 장중린은 모두 70세에 가까운 노인으로, 그는 파룬궁수련에 아주 확고하다. 분감구역장 샤오톈보(肖天波)는 그도 손을 댔다. 그는 박해로 대변을 자주 배설해 3개월 동안 사양감옥병원에 보내졌다. 치료할수록 점점 악화되어, 결국 9개월 만에 박해로 사망했다.

2010년 여름, 판자타이감옥 4감구역에서는 40여명의 파룬궁수련생을 감금했는데 대부분은 박해로 몸에 문제가 나타났다. 어떤 수련생이 감옥 경찰을 찾아 질문할 때, 감옥 경찰은 ‘바로 약물로 당신들의 몸에 심한 손상을 입혀, 파룬궁을 해치우는 것이다. 당신들은 하늘이 중공(중국공산당)을 소멸하라고 하는데, 소멸하든지 않든지를 막론하고 먼저 당신들을 소멸해 버리겠다.’고 소란을 피웠다. 가장 사악한 감옥 경찰은 류무양(劉沐陽), 샤오톈보(肖天波), 쭈젠(祖劍) 등 이다.”

독약을 투입한 악인은 일반적으로 후반야에 손을 썼다고, 목격자들이 이런 행위의 은폐성을 말했다. “후베이 짜오양(棗陽) 파룬궁수련생 슝사오쉬(60여세)는 매우 완강했다. 구치소에 있을 때, 이미 학대로 눈과 귀가 많이 상했다. 슝사오쉬가 감옥으로 온 2개월 동안, 그는 사악에게 협조하지 않았다. 어느 하루는 바오자(包夾)죄수가 ‘그를 괴롭혀 눈이 멀게 하라. 그를 괴롭혀 눈이 멀게 하라.’고 소란을 피웠다. 과연, 밤 2시가 넘어서 당직을 서는 사무죄수 장신룽(張新龍)이 그의 물 컵에 독약을 넣었다. 한 수련생이 아침에 그에게 물을 마시지 말라고 알려주었다. 그 후 또 밤중에 당직을 서는 사무죄수 진솽싱(金雙星), 바오자 죄수 가오정자오(高正早)가 연합해 슝사오쉬의 반찬병에 독약을 투입하는 것을 발견했다. 아침 식사를 할 때, 이 수련생이 슝사오쉬의 반찬을 침대 밑으로 걷어차서 음모는 달성하지 못했다. 악독한 경찰은 이 수련생이 사실을 안다는 것을 발견하고는 곧 이 수련생의 감방을 바꾸었다. 1년이 지난 뒤, 슝사오쉬는 곧 병원에 입원했다.”

이익 속에서 감옥의 악독한 경찰과 악도는 온종일 파룬궁수련생을 전향시키는 일로 고민했으며, 독약을 투입도 빈번했다. 한 목격자는 말했다. “내가 새로운 감방으로 바꿔간 뒤, 안에 있는 3명 파룬궁수련생은 모두 약을 먹었다. 몸 상황은 심각했는바, 모두 고혈압, 심장쇠약, 신장쇠약, 추위에 떨고, 식으땀이 나고, 소변을 가리지 못하고 침을 끊임없이 흘렸는데, 나는 사태가 아주 심각함을 느꼈다. 그들은 끊임없이 나에게도 독약을 넣었으며, 모든 물건에 끊임없이 독약을 투입했다. 침대위에 깔고, 덮는 것, 입는 것, 사용하는 것, 신, 사발, 휴지 등에 틈만 있으면 독약을 투입했다. 특별히 명절을 쇨 때면 악인은 더욱 창궐했다. 많은 수련생에게 독약을 넣었는데, 그들의 약물은 가루약, 탕약이 있었고 검은색, 흰색, 유백색인 것도 있었으며 과립 상태인 것도 있었다. 그리고 어떤 것은 냄새가 아주 심했고 어떤 것은 아무 냄새도 없었다. 약물은 사람들의 오장육부와 신경계통, 오물배출 계통, 혈액계통 등등을 파괴했는데, 그들은 파룬궁수련생을 못살게 굴어 무너뜨리려는 목적으로 수단을 가리지 않았다.”

이 목격자는 이어서 말했다. “어느 하루 깊은 밤 2시가 넘어서, 당직을 서는 사무죄수 정쉬후이(鄭旭輝)는 손을 나의 이불속에 뻗쳐 독약을 투입했다가 나의 잠을 깨웠다. 나는 그에게 선행을 권고했고 선악에는 인과응보가 있음을 이야기했다. 그는 그가 투입하려고 한 것이 아니라, 간부 쭈젠이가 이렇게 하라고 시켰다고 말했다. 마쥔은 많은 파룬궁수련생에게 해독을 끼쳤으며, 매일 저녁 깊은 밤이면 곧 이런 일을 했다. 거의 모든 당직을 서는 사무죄수는 모두 이 일에 참여했다. 특별히 감방 안에 당직을 서는 사무죄수는 꼭 파룬궁수련생에게 독약을 넣었을 것이다. 그들은, 모병이 생기게 하는 사람이 있었고 큰 모병이 생기게 하는 사람이 있었으며, 끌어당겨다가 약을 먹이고 주사를 맞히고 병원에 입원시켜 완화시키는 사람이 있었다. 그리고 치료할수록 더욱 심각해지게 했는데, 줄곧 병보석이거나 혹은 사망에 이르게 하는 사람이 있었다.” 무릇 파룬궁수련생은 판자타이감옥에서 모두 독약을 투입당한 가능성이 있는데 이것은 사실로, 더욱 진일보하여 사람으로 하여금 깜짝 놀라게 하는 죄행의 보편성을 폭로했다.

목격자들이 법에 의거해 독약을 투입한 죄행을 신고했을 때, 악행을 저지른 자의 깡패성은 남김없이 폭로되었다. 이 목격자는 말했다. “소극적인 방어가 쓸모없게 되면, 이 수련생은 곧 인증(人證)가 물증(物證)을 악독한 경찰 사무실에 넘기는데, 악독한 경찰들이 어디 관할하려 하는가? 이 수련생이 신고편지를 써서 검찰관을 만날 약속을 하면, 악독한 경찰들은 곧 유언비어를 날조해 이 수련생이 정신병에 걸렸다고 했다. 이 수련생이 그들을 찾아 진상을 알리자, 악독한 경찰 샤오톈보가 말했다.‘파룬궁에 대해서는 정치투쟁이다’악독한 경찰들은 이 수련생이 정신병에 걸렸음을 증명하려고 정신병을 치료하는 의사를 찾아다가 올가미를 씌웠다. 이 수련생은 악독한 경찰들에게 빈틈을 주지 않고 즉시 그것들의 깡패속임수를 폭로했다.”

직접 경험한 사람이 이렇게 말했다. “그해 나는 대변, 소변, 심장, 신장, 발판 등 부위에 문제가 나타난 적이 있다. 겨울에 악도는 나의 침대위에 아주 심각한 독약을 투입했는데 나는 여러 차례 기절했다. 어느 하루 저녁, 나는 차츰 지각을 잃는 것을 느꼈고, 잠깐 동안 혼미해졌다가 또 정신이 들었으며 온몸에 식은땀이 났다. 나는 그들의 그지없이 사악함을 보았다.”

목격자들은 다음과 같이 단언했다. 독약을 투입하는 이와 같은 악행은 지금도 여전히 후베이 사양 판자타이 감옥에서 끊임없이 몰래 재연되고 있다.

문장발표: 2012년 08월 21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8/21/26183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