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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市, 최근 파룬궁수련생 8명 납치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보도) 지린시(吉林市) 공안국 경찰이 최근에 광적으로 파룬궁수련생 8명을 납치했다.

2012년 7월 31일, 지린시 공안국의 악독한 경찰은 차례로 지린시 파룬궁수련생 궈잉제(郭英傑), 한펑화(韓鳳華), 차오양(曹陽) 및 한펑화의 아들 주바이린(朱柏林,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았음)을 납치했다. 동시에 이들의 집을 불법 수색해 귀중한 개인물건 및 현금 등을 깡그리 강탈했다. 지금 궈잉제 등 4명은 지린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박해를 당하고 있다(이미 상세하게 보도되었음).

일주일 뒤인 2012년 8월 9일 오전 10시가 넘어서, 지린시 악독한 경찰은 또 광적으로 장난시(江南市)에 거주하는 파룬궁수련생 창스(常實)의 일가족 세 식구를 납치했다. 악독한 경찰은 창스의 집 건물 아래에서 잠복감시를 했다. 악독한 경찰 4명은 귀가하던 창스를 강제로 납치했다. 창스는 있는 힘을 다해 반항하고 소리를 질러 7층 방안에 있는 아내와 딸이 상황을 판단하도록 했다. 악독한 경찰 4명은 그를 흉악하게 땅바닥에 눌러 넘어뜨렸다가 강제로 차 안으로 밀어 넣었다. 그런 다음 위층으로 올라가 문을 부수고 집에 들이닥쳐 그의 아내와 딸도 납치했다. 동시에 강제로 가택수색을 감행해 귀중한 물품 및 현금 등을 깡그리 강탈하고는 문도 닫지 않고 거들먹거리며 떠났다. 현재 일가족 모두 어디에 불법 구금당하고 있는지 상세하지 않으며, 납치에 참여한 악독한 경찰은 조사해야 한다.

파룬궁수련생 창스(남, 50대)는 2002년 4월 16일에 지린시 공안국 경찰에게 납치당해 가택수색을 당한 적이 있다. 당시, 악독한 경찰은 컴퓨터, 프린터, CD-RW 각각 한 대를 강탈해갔다. 악독한 경찰은 창스에게 각종 고문을 가하면서 다른 자료점을 말하라고 핍박했다. 그 중에 쇠몽둥이로 두 다리를 미는 고문이 있는데, 악독한 경찰은 쇠몽둥이로 창스의 두 다리와 뼈를 밀어서 갈라지게 했다. 이는 극히 잔인한 고문으로, 창스는 심신에 심각한 손상을 입었다.

8월 9일 오전 9시쯤, 지린시 촨잉구(船營區) 광밍골목(光明胡同) 주택건물에서 거주하고 있는 파룬궁수련생 뤄훙친(郭紅琴)부부도 납치했다. 당시 경찰차 두 대가 거주구역에 들이닥쳐 사복경찰 7~8명이 육순 노인 2명을 옷으로 머리를 가린 채 납치했다. 악독한 경찰은 불법 가택수색을 감행하면서 집안의 물건을 두 시간 동안이나 운반해 강탈했다. 오후에 또 경찰 한 무리가 두 노인의 집에 들이닥쳤는데, 구체적으로 뭘 했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지금 두 노인은 지린시 사허쯔(沙河子)세뇌반에 불법 감금당하고 있다.

역시 8월 9일 오전, 지린시 촨잉구 허난(河南)파출소의 악독한 경찰은 궈훙친 부부의 딸 리신퉁(李欣桐)과 사위 위훙(於洪)의 집에 들이닥쳐 두 사람을 납치하고 불법 가택수색을 감행했다. 조금 후에 위훙의 아버지도 아들 집에 갔다가 경찰에게 납치 및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다. 지금 리신퉁과 위훙은 지린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하고 있다.

문장발표: 2012년 08월 15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8/15/26158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