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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자좡 부교수 리후이윈, 박해로 정신이상 증상이 나타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보도) 허베이 스자좡시 파룬궁수련생 쑹훙수이, 리후이윈 부부가 닝안루파출소의 경찰에게 스자좡시 제2구치소로 납치당한지 이미 17개월이 넘는다. 쑹훙수이는 매일 14시간 동안의 노역 노동을 당했다. 리후이윈이 노역노동 박해를 거부하자 감옥 경찰은 쇠고랑이로 두 손을 틀 위에 채워놓았다. 그는 지금 박해로 정신이상 증상이 나타났다.

2012년 6월 21일, 스자좡시 신화구 법원은 두 번째로 쑹훙수이, 리후이윈 부부에 대해 불법 법정심리를 감행할 때 바오딩의 정의로운 변호사 두 명이 그들을 위해 무죄변호를 했다. 마지막에 변호사는 분노해서 자료를 책상위에 집어던지며 큰 소리로 “신앙은 합법적입니다. 박해는 유죄입니다.”라고 외치자 법관은 말문이 막혔다. 그러나 ‘610’ 불법조직은 신화구 법원에 지시해서 지금까지 석방하지 않고 있다. (자세한 상황은 2012년 7월 4일 밍후이왕 보도「스자좡시 쑹훙수이 부부, 재판에서 변호사가 무죄 변호」를 참고하길 바란다.)

‘610’은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전문적으로 조직한 공포조직으로 독일의 나치스 게슈타포와 유사하다.

박사 부부가 악마의 소굴에 떨어져 박해를 당하다

쑹훙수이(약 48세)는 대학 본과를 졸업했고 허베이 과학기술대학 정보과학학원에서 비서 등의 업무를 맡았다. 1996년 11월에 파룬따파를 수련하면서 인생의 목적과 의의를 찾아 심신은 더욱 건강해지고 도량이 넓어졌다. 그는 성실하게 사람을 대했고, 명리를 쫓지 않았으며, 착실하고 적극적으로 근무했으므로 여러 근무처에서 모두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1999년 7월 20일, 중공이 공개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한 후부터 그는 파룬따파에 대한 믿음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허베이 과학기술대학에 의해 월급지급을 중지당하고, 꽃 가꾸는 일에 파견되었으며, 불법 제명, 유임 등의 방식으로 박해 당했다. 그리고 두 차례나 경찰과 결탁한 허베이 과학기술대학에서 세뇌반으로 납치되어 가중된 박해를 당했다.

리후이윈(약 48세)은 허베이 과학기술대학 제1기 박사로 허베이 과학기술 기계전자공정학원 부교수를 맡았다. 업무능력이 뛰어나고 맡은 업무에 전심전력을 기울여 여러 차례 국내외의 학술대상을 받았다. 그러나 파룬궁을 수련했다는 이유만으로 리후이윈은 허베이 과학기술대학에 의해 물을 긷고 복도를 청소하는 곳에 파견되었고, 월급 지급을 중지당했고, 행정 제명 등의 박해를 당했다. 게다가 강제로 세뇌반에 납치되고,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았으며, 정신분열증이라는 모함을 받아 정신병원에 두 차례 강제로 납치되어 신경억제 약물 박해를 당했다.

2011년 3월 2일, 쑹훙수이는 쥔셰대학에서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스자좡시 닝안로파출소의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610’ 불법조직의 악인들은 잇달아 그의 집에 가서 가택을 수색했고, 아내 리후이윈 박사와 다른 몇 명의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했다.

현재, 쑹훙수이는 스자좡시 제2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해 매일 14시간의 노역노동을 당하고 있다. 리후이윈은 노역박해를 거부했다가 제2구치소에서 장기간 두 손이 쇠고랑이에 채워진 채 틀에 묶였다. ‘틀’ 형구는 각 감방 안에 설치되어 있다고 한다. 모든 감방에는 여럿이 잘 수 있는 큰 침대와 작은 침대가 있는데, ‘틀’은 보통 작은 침대에 붙은 벽에 설치되어 있다. 두 개의 큰 손잡이는 1미터 가량 띄워져 있다.

악경은 쇠고랑이를 따로따로 리후이윈의 두 손에 채워놓고 1년 6개월 동안 그녀가 먹고 마시고 대소변을 보는 전부를 침대위에서 치르게 했다. 저녁에 잠을 잘 때 두 팔은 들어 올리고 반듯하게 눕는 수밖에 없었다. 일 년 내내 한 가지 자세로 영원히 몸을 뒤척일 수도, 목욕을 할 수도, 윗옷을 갈아입을 수도 없었다. 심지어 대소변과 생리도 다른 사람의 도움이 있어야만 해결할 수 있었다. 작은 침대와 틀의 윗면에 바로 감시기를 설치해서 인간의 존엄을 완전히 박탈했다. 이러한 비인간적인 박해로 그녀는 여러 차례 정신이상 상태가 나타났다. 현재 그녀의 상황은 매우 위급하다.

真、善、忍을 수련해 좋은 사람이 되어 거듭 박해당하다

쑹훙수이는 믿음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2001년 9월 27일과 2004년 2월 24일에 허베이 과학기술대학과 경찰과의 결탁으로 세뇌반으로 납치되어 수차례 구타와 욕설을 당했다. 당시 초등학교에 다니던 아들은 보살펴 줄 사람이 없게 되어 강제로 학업을 중단당하고 고향으로 돌려보내졌다.

双手反背铐在椅子上
두 손을 뒷짐결박 당하고 쇠의자에 채워지다

2004년 2월 24일에 리후이윈도 세뇌반(허베이성 소재)으로 납치되어 정신과 육체의 박해를 당했다. 그 기간에 꼬박 며칠 동안 잠을 자지 못했고, 담배꽁초로 지지기, 구타, 욕설, 모욕 등의 괴로움을 당했다. 두 팔은 늘 거꾸로 의자에 묶여졌다. 한 번은 뺨을 한 대 맞아 한 쪽 아래턱이 탈구되었다. 세뇌반에서는 얼굴이 한편으로 비뚤어진 것을 보고 다른 한 편을 혹독하게 구타했다. 리후이윈은 정신분열증이란 모자가 씌워져 정신병원으로 납치되어 두 달 동안 박해를 당했다. 그곳에서 신경억제 약물을 과다하게 주사당해 온몸에 기운이 없었고 주의식이 약해져 늘 기절했다.

酷刑演示:打毒针(注射不明药物)
고문시연:독극물 주사하다(불명 양물을 주사함)

한 달 반이 지난 뒤 리후이윈은 스자좡 노동교양소로 납치되어 제5대대에서 2년 동안 불법 노동교양을 당했다. 노동교양소에서는 리후이윈의 믿음을 포기시키기 위해 불법으로 가족의 면회를 거부했다. 리후이윈의 70세 노모는 노동교양소에 가서 애걸복걸하며 꿇어앉고서야 두 명의 사복경찰의 감시 하에 병치료 중인 딸을 한 번 만날 수 있었다. 2005년 10월, ‘610’의 지시 하에 리후이윈은 두 번째로 정신병원으로 납치되어 신경억제 약물 박해를 당했다.

리후이윈은 2011년 3월부터 스자좡시 제2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한지 이미 17개월이 넘었다. 일 년 내내 처참하게 틀 위에서 고문을 당해 몸과 정신은 심각한 상해를 입어 현재 매우 위급한 상황이다.

문장발표: 2012년 08월 18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8/18/26170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