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다롄(大連) 개발구의 69세 노부인 장구이롄(張桂蓮)은 7월 6일에 집에서 목욕하다가 집에 침입한 경찰에게 납치를 당했다. 그 후, 불법 감금박해를 당해 생명이 위독해졌고, 결국 8월 5일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2012년 7월 6일, 다롄시에서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610’ 불법 조직(시 안정유지사무실),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공안국, 국보대대, 국가보안이 지방공안국과 파출소 그리고 각 가도사회구역과 결탁해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한 차례 대규모적인 납치를 감행했다. 악독한 경찰은 속임수를 쓰고 폭력을 가하는 등 깡패적인 수단으로 다롄시내, 개발구, 진저우구(金州區), 와팡뎬시(瓦房店市), 창하이현(長海縣) 등에서 파룬궁수련생 70여 명을 납치했다. 그리고 사허커우구(沙河口區) 마란(馬欄)에서 한 60대 노부인 린(林) 씨를 납치하는 과정에서 경찰은 소방 사다리로 4층에 있는 집에 침입했다.
7월 6일 이른 아침, 개발구 진스탄(金石灘) 먀오상촌(廟上村)의 관련인원과 진스탄 공안은 국가보안의 악독한 경찰을 거느리고, 장구이룽(73세), 장구이롄 자매 두 집에 침입했다. 당시 장구이롄은 한창 목욕을 하고 있었는데, 악독한 경찰들은 토비처럼 불법으로 가택수색 및 강탈을 감행했다. 동시에 또 저축통장, 가옥 증서와 돈을 달라고 했다. 이 모든 과정 중에서 그들은 어떠한 증명서도 꺼내 보이지 않았다. 그 후에 또 두 노인을 납치해 다롄 야오자(姚家)구치소로 보내 박해를 감행했다. 검사를 했는데, 장구이룽는 몸 상태가 불합격으로 나와 석방되었다.
장구이롄은 야오자 구치소에서 17일 동안 박해를 당했는데, 뇌출혈 증상이 나타나 생명이 위독해졌다. 다롄 야오자 구치소에서는 책임을 감당할까 두려워 황급히 노인을 집으로 돌려보냈다. 장구이롄은 2012년 8월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박해에 참여한 관련 인원은 사오번진(邵本進), 어우양(歐陽) 그리고 류(劉) 씨이다.
이렇게 건강하던 좋은 사람이 납치돼 29일 만에 박해로 사망했는데, 이는 천지자연의 이치로써도 용납할 수 없다!
납치사건에서의 일부 주요 책임자
비커쑹(畢可松):다롄시(大連市)공안국 국가보안지대 현임 지대장 전화:0411-86766178(사무실) 휴대전화:13940966699
류푸위(劉富玉):다롄시 공안국 국가보안지대 현임 정위 전화:0411-86766258(사무실)휴대전화:13940805777
장화윈(張華雲):다롄시 공안국 국가보안지대 현임 사무실 주임 전화:0411-88057562(사무실)휴대전화:13998558181
문장발표: 2012년 08월 09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8/9/26135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