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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베이 국가보안, 민의 탄압해 여러 명 납치하던 중 한 사람 사망케 하다(사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허베이보도) 허베이(河北) 정딩현(正定縣) 700여 명의 주민이 연대서명하여 파룬궁수련생 리란쿠이를 구출한 사건에 대해 중공(중국공산당)은 몹시 당황해했다. 최근 스자좡(石家莊)시 정딩현(正定縣)에서 여러 명을 납치하는 동시에 가족도 납치해 감금했다. 8월 7일, 스자좡 파룬궁수련생 양인차오(楊銀喬)는 납치 과정 중 건물에서 떨어져 사망했다.

여러 명을 납치하던 중 한 사람을 사망케 하다

2012년 8월 7일 저녁, 허베이성 국가보안, 610 및 현지 파출소에서는 경찰차 두 대를 출동시켜, 스자좡시 샤오자잉(肖家營) 파룬궁수련생 가오수전(高素貞), 가오청(藁城)시 양마촌(楊馬村)의 파룬궁수련생 양룽샤(楊榮霞)와 왕웨샤(王月霞)를 납치했다. 그날 저녁 허베이성 국가보안 및 ‘610’이 스자좡 파룬궁수련생 양인차오를 납치하는 도중에 양인차오는 불행하게도 건물에서 떨어져 사망했다. 자세한 상황파악을 위해 조사를 해야 한다.

杨银桥
양인차오(楊銀喬)

杨银桥
양인차오(楊銀喬)

바로 허베이 정딩현 700여 명의 주민이 자발적으로 연대서명해 시핑러진(西平樂鎮) 둥안펑촌(東安豐村)의 리란쿠이(李蘭奎)를 구출한 일을 중공(중국공산당)은 이 촌에 사람을 주둔시켜 이른바 ‘조사’를 감행했다. 조사는 경찰이 불법으로 국민을 교란한 일을 조사한 것이 아니라 공개적으로 촌민을 공갈협박하여 누가 명단을 인터넷에 올렸는지를 추적하였는데, 촌민들로 하여금 민심이 흉흉해지고 매우 소란스럽고도 불안스럽게 했다. 중공은 먼저 리란쿠이의 둘째 딸을 납치했으며, 8월 2일에는 또 리란쿠이의 부인을 납치했다. 리란쿠이는 1년 3개월의 불법적인 노동교양처분을 받아 지금 허베이성 스자좡시 노동교양소에 감금당해 있다.

중공은 또 둥안펑촌 파룬궁수련생 3명을 납치했으며, 누가 자료를 인터넷에 올렸는지 똑똑히 조사하겠다고 큰소리쳤다. 동시에 ‘누구든 서명했으면 그 서명한 사람은 좋은 결과가 없다’고 위협했다.

리란쿠이는 예전에 몸이 좋지 않았다. 그는 요추판 돌출 신경비대압박 증상으로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해 2년 동안 일을 할 수 없었다. 1999년 5월 1일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해서 그는 예전의 무척 급한 성질과 여러 가지 질병을 앓던 상태를 철저히 고쳐 1개월 만에 건강을 회복했다. 리란쿠이는 수련한 뒤, 낙관적으로 변했으며 장사를 함에 공정했고 다른 사람을 돕기를 즐겨 현지에서 소문나 있었다.

2012년 6월 초, 시진핑(習近平)과 미국 아이오와주지사가 허베이성(河北省) 정딩현(正定縣)으로 시찰하러 와서 투자사업에 대하여 협상했다. 아이오와 주지사가 도착하기 전날 밤에 정딩현 610인원은 현지 리란쿠이 등 파룬궁수련생의 집으로 가서 함부로 교란하고 납치를 감행했으며, 가족에게 ‘시진핑이 곧 오게 되는데 그들이 간 뒤에 다시 석방해준다’고 알려주었다.

그러나 6월 7일, 악독한 경찰은 이른 아침에 사람이 없는 틈을 타서 몰래 리란쿠이를 납치한 동시에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내렸다. 좋은 사람을 박해한데 대해 민중의 원성이 들끓었는데, 마침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연명해 구출을 성원하는 정의로운 행동이 나타났다. 연이어 700여 명의 촌민이 서명하여 리란쿠이가 좋은 사람임을 증명했고, 정부에 리란쿠이를 돌려보내줄 것을 요구했다.

보도에 따르면 2012년 7월 25일,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에서는 ‘중국의 위협, 제2부분: 인권침해, 고문, 실종을 조사’에 대한 증언청취 회의를 개최했다. 파룬궁수련생도 외교위원회에 이 700명이 서명하고 지장을 찍은 자료를 펼쳐 보여,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정책이 실패했음을 증명했다.

중공이 여러 차례 민의를 탄압해 가족을 납치하다

연명으로 호소하여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 파룬궁수련생을 지지함은, 민의를 표현하는 것이다. 그러나 중공은 국민의 염원에 대해 가장 두렵고 당황해 하였는데, 강제적 수단으로 탄압한 사건이 최근 이미 여러 차례 발생했다.

예를 들면, 2012년 5월 말 허베이(河北) 탕하이현(唐海縣) 10농장과 11농장의 주민이 연명하고 지장까지 찍어 파룬궁수련생 정샹싱(鄭祥星)을 석방하도록 요구했는데, 탕하이현 공안국 및 국가보안대대 대대장 리푸궈(李富國)는 연속 며칠 동안 10농장파출소와 행정관리부서 사이를 쉴 새 없이 드나들었다. 동시에 서명한 촌민을 위협해 무슨 보증을 쓰도록 핍박했다. 탕하이현 국가보안대대의 리푸궈 등은 6월 13일 아침에 정샹싱의 아내 쑨수윈(孫素雲)을 납치한 뒤 또 늘 10농장으로 가서 비밀리에 조사했다. 탕산시 610도 끊임없이 탕하이현에 가서 현지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610, 국가보안대대를 조종하여 562개의 지장 및 쑨수윈이 NTD TV에서 취재를 받은 사건을 조사했으며, 현지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했다.

작년에 허베이성 친황다오(秦皇島) 리창현(昌黎縣)에서 대략 2,300명의 선량한 주민이 연명하여 감옥에 갇힌 파룬궁수련생 저우샹양(周向陽)을 지지하고 구출했다. 당국에서는 저우샹양의 아내 리산산(李珊珊)을 붙잡아간 동시에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내렸다.

2011년 2월 21일, 파룬궁수련생 친웨밍(秦月明)은 헤이룽장(黑龍江) 자무쓰(佳木斯)감옥 집중훈련대에 갇혔다. 6일 후, 원래 건강하던 친웨밍은 갑자기 사망했다. 가족은 시신 위에 상처흔적이 있고, 또 사망자의 표정이 고통스러움을 발견했다. 뒤이어 보름도 되지 않은 사이에 또 2명의 파룬궁수련생이 감옥 집중훈련대에서 기이하게 사망했다. 가족은 끊임없이 사실진상을 추적할 것을 요구했으나, 헤이룽장성 정법위와 610은 솽청시(雙城市)공안국과 결탁해 오히려 친웨밍의 아내와 작은 딸을 납치해 노동교양을 시켰다.

중공이 천지를 뒤엎을 듯한 거짓말과 모독 하에서, 가족을 연좌시키는 압력 하에서, 많은 국민은 박해를 가하는 초기에 침묵하고 전혀 입을 열지 않았다. 13년 이래, 국내외 파룬궁수련생이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해 박해를 폭로하고 진상을 알림에 따라 무수한 세상 사람들도 파룬궁수련생들의 성실함, 자비로움과 확고한 믿음에 감동을 받아 분분히 박해를 반대하는 행렬에 가입했다. 중공은 악행을 멈추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공개적으로 민의를 강압했는데, 오직 국민으로 하여금 더욱 명석하게 정의로운 면에 서게 할 뿐이다.

문장발표: 2012년 08월 09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8/9/26137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