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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젠 의사 왕얼신이 당한 박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푸젠 보도) 샤먼(廈門) 의사 왕얼신(王爾鑫)은 파룬궁수련을 견지하다가 2008년에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은 적이 있다. 2009년에 고향으로 돌아와 진료소를 차렸는데, 현지 중공(중국공산당)은 줄곧 그에게 관련 증명서와 허가증 절차를 밟아주지 않았다. 왕얼신은 핍박에 못 이겨 2011년 10월에 자신의 진료소를 닫고 다른 개인 진료소에서 일했다. 위생국은 여전히 그에게 등록을 해주지 않았다.

왕얼신은 2001년 2월 8일에 모함으로 창팅(長汀)구치소로 납치되었고,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당했다. 악독한 경찰은 꼬박 5일 동안 잠을 재우지 않고 호랑이의자 고문을 가했다. 왕얼신은 4일 째부터 대소변을 가리지 못했다. 이 때문에 심신이 손상을 입었다.

2008년 3월 14일, 왕얼신은 샤먼 구치소로 납치되었고, 그날부터 단식하기 시작했다. 이틀이 지난 뒤에 강제로 2주간 음식물주입을 당했다. 그 후에 5일 동안 단식을 멈췄다가 또 보름 동안 단식을 해서 강제로 음식물주입을 당했다. 그런 다음 1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았다.

2009년 3월, 왕얼신은 푸저우(福州) 노동교양소에서 석방당한 뒤에 또 샤먼으로 일하러 갔다. 같은 해 8월, 창팅현 줘톈진(濯田鎮)의 부서기 린성칭(林盛靑, 핸드폰13959056021)이 왕얼신의 부친을 찾아와 “왕얼신에게 현지로 돌아와서 진료소를 차리라 하라. 그에게 관련 증명서와 허가증 수속을 밟아 줄 것이다.”라고 했다.

왕얼신은 집안 노인과 아이를 보살피는 데 편리하기 위해 집으로 돌아와 집 문어귀에 진료소를 차렸다. 왕얼신은 린성칭을 찾아 증명서 수속을 밟으려 했다. 그러자 린성칭은 현(縣) ‘610’ 사무실로 찾아가라고 했다. 그러나 정작 현 ‘610’ 사무실에서는 위생국을 찾아가라고 했다. 위생국에서는 왕얼신에게 보증서를 쓰라고 했다. 그러나 그는 보증서 쓰기를 원하지 않아 현장(縣長)이 접대하는 날에 현장을 찾아갔다. 부현장 천(陳) 씨는 위생국에 그의 청원편지를 넘겼다. 현 위생국에서는 왕얼신이 판결을 받은 적이 있어 수속을 밟아주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왕얼신은 또 한 차례 꾸며놓은 계책에 당했다.

이것은 아직 가장 비참한 것이 아니다. 2010년 2월 8일, 왕얼신은 왕진하러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교통사고를 당해 왼쪽 상박골 골절과 왼쪽 대퇴골 분쇄성 골절을 입었다. 입원해서 수술치료를 받고 강판을 넣었다. 보름이 지난 뒤 퇴원해서 3개월 동안 휠체어를 탔고, 6개월 동안 지팡이를 짚었다.

2011년 10월에 왕얼신은 자신의 진료소를 폐업하고 개인 진료소에 초빙되었다. 그가 위생국에 등록하러 갔으나 여전히 등록해주지 않으면서 보증서를 쓰라고 했다. 지금까지 이 문제를 해결해주지 않고 있다.

위생국 국장 천루(陳祿)(13950871815) 의정구(醫政股) 구장(股長) 추톈룽(丘天榮)(13605902137)

문장발표: 2012년 07월 24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7/24/26065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