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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정핑, 윈난성 제1감옥에서 박해로 생명 위독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윈난성보도) 쓰촨성(四川省) 시창시(西昌市) 팡정핑(方征平. 60대)은 지금 윈난성(雲南省) 제1감옥 10감구역 3중대에 불법 감금당해 있다. 2012년 초 박해로 생명이 위중하다는 통지를 받았는데 지금 상황은 불분명하다.

팡정핑 노인은 시창시 410공장에서 거주한다. 파룬궁 수련을 견지하고, ‘진선인(眞善忍)’에 대한 믿음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팡정핑 부부는 불법으로 중형 판결을 받고 감옥에 갇혔다.

팡정핑은 7번이나 박해를 당했다. 매번 잔혹한 학대와 고문을 당했고, 갈수록 더 처참하게 박해당해 심신이 극도로 쇠약해졌다. 2007년 10월 10일, 팡정핑은 고향인 윈난으로 돌아가 신분증 수속을 밟을 때, 파룬궁이 모함당한 진상을 이야기했다는 이유로 쑤이장현(綏江縣) 국가보안에 불법 재판(12월 13일)을 당할 때까지 납치당해 있었다. 10월 25일, 윈난에서 시창으로 서둘러 온 쑤이장 공안국 국가보안대대의 장싱(蔣興) 과 시창시 국가보안소속 뤄이(羅毅) 두 사람이 결탁해 팡정핑의 집을 불법으로 수색했다. 그 후 팡정핑은 쑤이장현 법원에 의해 7년의 불법 판결을 받았다.

같은 해 12월 27일, 팡정핑은 윈난성 제1감옥으로 보내져 계속 박해를 당했다. 도중에 윈난 취징(曲靖)을 지날 때, 팡정핑을 압송하던 악한 경찰은 팡정핑을 취징감옥에 하룻밤을 구류시켰다. 취징감옥의 악한 경찰 3명이 그를 호명하였으나 팡정핑은 연세가 많아 귀가 잘 들리지 않아 즉시 대답하지 못했다. 그러자 이 악한 경찰 3명이 우르르 몰려들어 무자비하게 폭력을 가했다. 팡정핑은 구타를 당해 쓰러졌다가 몸부림치며 일어나자마자 또 구타를 당해 쓰러졌다. 이어서 이 3명은 구두를 신은 채 팡정핑의 얼굴, 몸을 힘껏 밟았다. 팡정핑이 일어설 때마다 걷어차서 쓰러뜨리고 다시 구타했다. 팡정핑이 일어설 수 없을 때까지 3번이나 되풀이했다.

온몸이 상처투성인 팡정핑은 윈난성 제1감옥으로 들려간 뒤, 45일 이후에야 겨우 일어나 걸을 수 있었다.

팡정핑의 아내 청둥란(程冬蘭)은 창닝(長寧) 사무처 퇴직자이다. 파룬궁 수련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여러 차례 불법 감금당한 적이 있다. 그녀는 2010년 9월 14일에 10년의 억울한 중형 판결을 받고 쓰촨 젠양(簡陽) 이마허(養馬河) 여자감옥으로 납치당해 지금까지 박해를 당하고 있다.

문장발표: 2012년 07월 22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7/22/26056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