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보도) 허베이성(河北省) 탕산시(唐山市) 저우슈전(周秀珍)과 리러메이(李樂梅) 등은 남편이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했다는 이유로 중공(중국공산당) 경찰에 의해 불법 납치되고 야만적인 가택 수색으로 금품을 강탈당하자, 각계에 억울함을 호소하며 변호사를 선임하여 남편을 구출하려고 하였다. 그러자 직장에서는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오히려 방해를 하고 있는데, 직장 책임자가 달려와서 부인들의 피나는 구출활동을 저지하며 남편의 사건에 관여하지 말고 일체 관계를 끊으라고 핍박을 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저우슈전의 남편 볜리차오(卞麗潮)와 리러메이의 남편 리원둥(李文東)은 금년 2월 25일 나치의 게슈타포(Gestapo)와 문화대혁명 소조 보다 더 악명이 높은 탕산의 ‘610’의 지시를 받은 현지 악경(사악한 경찰)에 의해 불법 납치되어 현재 탕산시 제1구치소와 제2구치소에 각각 감금되어 박해당하고 있는 상태다.
남편의 납치사건이 발생하고 몇 개월이 지나도록 저우슈전의 직장인 탕산 제11중학교와 리러메이의 직장인 탕산강철회사에서는 그녀들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밀거나 정의를 신장하는 위로의 말이나 행동을 보여 준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렇지만 두 연약한 여인들은 관련된 법률과 사건의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고 남편의 무죄를 확신했다. 그녀들은 그래도 인간 세상의 정의를 굳게 믿으며 남편의 무죄 변호를 위해 변호사를 선임하였으며, 동시에 사회 각 부서와 관계기관에 공개서신을 보내 자신들이 가택 수색이나 기타 사건 처리 과정에서 불공정한 대우를 받았음을 적시하고 관련 기관과 부서의 정의로운 인사가 지원해 주기를 희망했다.
그러나 이때, 그녀들은 직장 책임자로부터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탕산 11중학교와 탕산강철회사의 책임자들이 보여준 ‘관심’의 방법은 꼭 같았다. 그들은 직원의 가정에 무슨 변고가 발생했는지는 관심을 보이지 않았고, 직원이 무슨 상해를 입었는지도 관심을 보이지 않았으며, 더구나 직원이 무슨 어려움에 처해 있는지조차도 관심 밖이었다. 그들은 그녀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 마땅히 직장이라면 직원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에는 모두 무관심하였다. 그들은 단지 두 부녀자가 도처에 자신들의 상황을 반영하는 것에만 관심을 보일 뿐이었다. 그러면서 그들은 그녀들에게 변호사를 해임하라고 핍박했고, 도처에 억울함을 호소하는 것조차 차단했다. 심지어 그녀들에게 남편의 일에 더 이상 관여하지 말고 남편과의 모든 관계를 끊어버리고 분명하게 선을 그으라고 압박했다. 그리고 감금돼 있는 남편에게 돈이나 일체 물건을 차입해 주지 말도록 핍박했다. 오직 남편을 구출하는 데만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부인들에게 직장은 엄청난 압력을 가할 뿐이다.
사람들은, 상술한 직장 책임자의 행동에 대해, “박해당한 직원의 가정에 대해 관심을 보이지 않고 또 알아보려고 묻지도 않는 것은 그럴 ‘용기가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악한 당의 공갈협박 때문에 직원이 가족을 위해 억울함을 호소하는 것을 가로막고 억제한 것은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될 절박한 이유가 있었을 것이다.’” 하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직장 책임자의 그런 행동이 용기가 없었든지 또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될 무슨 이유가 있었든지를 막론하고 모두 그 배후에 흑수가 이 일체를 통제하며 사악한 박해를 가한 것은 명백하다. 이 흑수가 바로 중공 사악한 당이 파룬궁의 진선인(眞善忍)을 믿는 선량한 사람을 박해하도록 설립한 전문 불법 조직인 ‘610’(현재 ‘안정유지 사무실’이라고 부름)과 정법위인 것이다.
바로 이 두 흑수가 무고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과정에서 국가 자원을 남용하여 사회 안정을 위하는 공검법사(공안, 검찰, 법원, 사법)의 법률을 파괴하고 오직 선량함을 모함하는 깡패졸개로 변하게 된 것이다. 그것들은 가도와 직장 그리고 학교의 책임자를 박해하는 앞잡이로 변하게 된 것이다.
저우슈전과 리러메이가 남편을 위해 억울함을 호소한 상세한 상황은, 아래의 밍후이왕 문장을 참조하시길 바란다. ‘탕산 리원둥이 경찰에게 납치, 아내는 검찰원에 편지를 보내다’, ‘탕산의 우수한 교사가 불법 체포 당해, 아내가 분주히 뛰어다니며 구원을 호소’.
문장발표: 2012년 7월 21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7/21/2604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