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2012년 6월 7일, 선양(瀋陽) 파룬궁수련생 류옌펀(劉豔芬)은 선양시 허핑구(和平區) 중산광장(中山廣場)에서 파룬궁이 박해당한 진상을 알리다가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당시 경찰은 가족에게 통지하지 않았다. 가족은 여러 차례 수소문을 해 현재 류옌펀이 선양시 제1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하고 있으며, 사건이 이미 허핑구 법원에 넘겨졌음을 알았다.
류옌펀(劉豔芬)
류옌펀(여, 52세)은 1995년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수련하기 전에 삼차 신경통, 류머티즘 및 산욕열에 걸려 장기간 병고에 시달리느라 성질이 난폭해져 늘 남편과 다퉜다. 그러나 대법을 수련한 뒤로 수련인은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해야 함을 인식하고 일에 부딪히면 타인을 배려했다. 그녀는 진정하게 병이 없이 온몸이 가볍고 가정이 화목한 유쾌함을 경험했다.
6월 7일, 류옌펀은 파룬궁이 사악한 당에게 이유 없이 박해당한 진상을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선양시 허핑구 중산광장에서 진상전단지를 배포하다가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가족은 여러 곳을 수소문해서야 류옌펀이 선양시 제1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6월 10일 후, 선양시 허핑구 훈허(渾河) 잔시(站西)파출소의 경찰은 또 류옌펀의 집을 불법으로 수색했다.
구치소는 지금 가족의 면회를 불허한 채, 옷과 돈을 부치는 것만 허락하고 있다. 가족은 류옌펀의 몸과 정신 상태가 어떤지 전혀 몰라 매우 걱정하고 있다.
1999년 7월 20일, 중공(중국공산당) 사악한 당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한 후, 류옌펀은 여러 차례 베이징에 청원하러 가서 정부에 진상을 똑똑히 알리고 파룬따파가 결백함을 입증하다가 사악한 당에게 여러 차례 납치 및 감금당했다. 예전에 선양시 마싼자(馬三家) 여자노동교양소에서 1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았으나 두 달간 단식을 하여 마굴에서 벗어난 적이 있다.
박해단위의 관련 정부 지역번호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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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발표： 2012년 07월 05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7/5/25981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