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저장 원저우시 파룬궁 수련생 황슈메이가 박해로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저장 보도) 저장(浙江) 원저우시(溫州市) 파룬궁 수련생 황슈메이(黃秀娟)는 2010년 8월 18일 오전 원저우 루청구(鹿城區) 610에게 세뇌반으로 납치돼, 13일간 잔혹한 박해를 당하고 반신불수가 되어 올해 2월에 사망했다.

黄秀娟生前照片
황슈메이가 생전에 찍은 사진

황슈메이가 사망한 뒤 그의 집에는 그의 보살핌을 필요로 하는, 정신이 온전하지 않은 딸만이 남게 되었다. (황슈메이의 남편은 이미 사망함. 자세한 상황은 밍후이왕 2010년 12월 18일 보도 참조. 구체적 시간은 분명하지 않기에 사정을 아는 사람이 보충하시기 바람)

황슈메이가 생전에 폭로한 데 의하면, 그녀는 세뇌반에서 박해를 당해 마비되었다 한다. 집으로 돌아온 뒤에도 여전히 원저우시 루청구 610, 국가보안대대에서는 교란과 감독 통제를 감행했다. 2010년 10월 말, 루청구 610두목 위궈런(余國仁)은 또 그녀의 집을 급습해 그녀에게 파룬궁 수련을 포기한다는 보증서를 쓰도록 강박했다. 그 후 그녀는 루청구의 한 사회 양로원으로 이송돼 요양하는데, 국가보안대대 경찰은 또 다시 그녀를 찾아내 그녀에게 잘 알지도 못하는 표에 무엇을 적어 넣도록 강박했다. 또한, 그녀에게 어떤 승낙을 하도록 요구했다. 경찰이 돌아간 뒤 얼마 되지 않아 그녀는 갑자기 뇌출혈 증상이 나타나 병원 중환자실로 보내져 응급치료를 받았다. 응급치료를 받는 동안에도 ‘610’ 국가보안대대에서는 여전히 황슈메이에 대한 감시를 늦추지 않았으며 그녀의 가족에게 다른 파룬궁 수련생과 연락하거나 만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고 위협했다.

황슈메이는 여러 방면에서 다른 사람을 잘 배려해 주는 성격이 호탕하고 시원시원했다. 그녀가 세뇌반으로 납치당했을 때는, 건강이 아주 좋은 상태였다. 그러나 황슈메이가 갑자기 휠체어에 앉아 반신불수 상태로 이웃들 앞에 나타났을 때 모두 아주 놀랐다. 진상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사악한 당이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한 행위에 대해 매우 분개했다.

원저우시 전화 지역번호:0577

이름직무집사무실핸드폰

천더룽(陳德榮) 시위서기 88960001

자오이더(趙一德) 시장 88960002

부서기 88960003(끝자리 수 3에서 8까지는 모두 부서기의 전화임)

장웨이강(姜偉鋼) 시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부서기, 시 610사무실 주임 88656889 88968882

린더핑(林德平) 시 정법위, 시 610부주임88364468 88968885 13706665123

린리(林 莉) 시 정법위, 시 안정유지처 처장88261122 88968909 13968855222

쉬웨이(徐 微) 시 정법위, 610 종합처 처장88660266 88966301 13867708002

리톈타오(李天桃) 시 정법위, 610 종합처 부처장86526050 88966305 13957775666

시 공안국 국장89980001

위안웨이핑(苑衛平) 부서기 부국장88338988 89980002 13905771158

천덩핑(陳登平) 시 공안국 부서기88816786 89980003 13806882100

쉬펑보(徐蓬勃) 시 공안국 부국장89889999 89980005 13905771258

장지례(張繼烈) 시 공안국 부국장88378887 89980006 13905771009

선창(沈 強) 시 공안국 부국장88190912 89980007 13806878566

천펑진(陳峰進) 시 공안국 부국장88395588 89980008 13957790788

쉬창구이(徐昌桂) 시 사법국 국장88529789 88119966 13906659789

정덩푸(鄭登福) 시 사법국 부국장88912728 88367542 13705772295

린시춘(林錫春) 시 사법국 부국장88600979 88369747 13806891663

쉬즈룽(徐志榮) 시 노동교양소 소장88392628 88706600 13506645558

문장발표: 2012년 07월 10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7/10/260047.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