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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진상을 들을까 두려워, 산시 핑딩현 법원은 겹겹이 방어진을 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산시보도) 7월 4일 산시성(山西省) 양촨시(陽泉市) 핑딩현(平定縣)법원 문 앞에는 많은 사람이 운집해있었다. 이 사람들은 파룬궁 수련생의 초대장을 받은 뒤, 정의로운 변호사가 파룬궁 수련생 장진화가 무죄임을 어떻게 변호하는지를 방청하려고 했다.

중공(중국공산당) 사악한 당은 더욱 많은 사람들이 진상을 알까 두려워 겹겹이 방어진을 쳤다. 법원 밖은 경찰차와 사복경찰들이 가득 널렸고 법정 경찰은 법정 입구에 세층의 난관을 설치해, 방청 할 가족은 반드시 신분증을 지녀야 했다. 게다가 안전검사와 몸수색을 거쳐서야 들어가게 했다. 법정의 방청석 위는 일찍이 법정에서 미리 배치한 이른바 ‘청중’으로 꽉 차서, 가족들에게는 겨우 몇 개의 자리만 주었다.

한 사람이 방청을 요구했다. “저는 초대장 한 장을 주웠습니다. 들어가서 파룬궁 수련생의 변호를 방청하려 합니다.” 법정 경찰은 그가 안으로 들어감을 허락하지 않았으며, 신분증을 꺼내 보인 뒤에도 여전히 방청을 허락하지 않았다. 이를 지켜보던 사람들이 법정 경찰에게 질문했다. “법정 심리를 공개적으로 진행하지 않나요? 무엇 때문에 안으로 들어감을 허락하지 않죠? 당신들은 파룬궁에 대해 왜 이렇게 두려워하십니까?” 경찰은 대답하지 못했다.

법정에서 변호사는 검찰관의 이른바 ‘증거’에 대해 물었다. “당사자의 서명이 없는 것은 법적으로 증거가 되지 않고 법률의 어디에도 파룬궁은 ‘×교’( 중공은 진정한 사교)라고 규정된 것이 없습니다. 형법 300조는 파룬궁 수련생이 죄가 있다고 판정할 어떠한 법률적 근거도 없습니다.” 변호사가 강력하게 증거를 제출하자 검찰관과 법관은 할 말이 없었고, 배치되어 방청한 경찰마저 엄지손가락을 꼽았다. “변호를 참 잘했어요. 역시 베이징의 변호사답네요.”

60여 세인 파룬궁 수련생 장진화는 양촨시(陽泉市) 핑딩현 자징(佳景)화원 15동에서 산다. 2012년 3월 5일 집에서 휴식하고 있던 장진화는 급습한 ‘610’( 중공이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탄압하기 위해 구성한 초법적 불법 기구), 핑딩현 공안국 국가보안대대의 10여 명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집안은 깡그리 강탈당했고 컴퓨터, 대법서적 및 만 위안(약 180만원)이 넘는 현금 등 개인 물품은 아직까지 돌려받지 못했다.

공정한 판결을 받기 위해 가족은 베이징의 정의로운 변호사를 선임했다. 7월 3일 불법 개정을 하기 전에 변호사가 당사자를 만나는 시간이다. 변호사가 정당한 권리를 행사하지 못하도록 구치소에서는 저지했으며, 변호사가 가방을 가지고 면회함을 허락하지 않았다. 가방에는 당사자의 서류가 있었다. 그 후 변호사가 강력하게 요구하자 그때서야 들어가게 해주었다.

선악에는 인과응보가 있다. 못된 짓을 저지른 자는 결코 법망을 벗어날 수 없다. 중공의 무신론의 선전 하에서, ‘진ㆍ선ㆍ인(眞ㆍ善ㆍ忍)’에 대한 박해에 참여한 사람은 모두 악보를 입었다. 소식에 따르면, 핑딩현 ‘610’두목 두위쥔(杜育軍)의 부모는 갑자기 병에 걸려 그가 어떻게 할 수 없게 되었다. 핑딩현 공안국 ‘610’두목 궈전주(郭珍珠)의 부모, 삼촌은 급사했다. 보시라이(薄熙來), 왕리쥔(王立軍)의 말로도 사람들을 깨우쳐주었다. 이곳에서 여전히 박해에 참여하고 있는 그들에게 권고한다. 정신을 차려 돌아서서 자신과 가족을 위해 살길을 찾아라.

문장발표: 2012년 07월 10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7/10/26001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