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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를 구출하는 왕샤오메이, 불법 노동교양을 당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보도) 허베이성(河北省) 보터우시(泊頭市) 푸진(富鎮) 저우관툰촌(周官屯村)의 파룬궁수련생 왕샤오둥(王曉東)의 여동생 왕샤오메이(王曉美, 정식 이름은 왕펑루(王鳳如)임)는 며칠 전 중공(중국공산당)에 의해 1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아, 이미 스자좡(石家莊)노동교양소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보터우시 공안국 및 검찰원은 또 왕샤오둥에게 불법 판결을 내리려 하는데, 현재 절차는 이미 법원에까지 이르렀다. 소식에 따르면, 친구가 이미 베이징의 변호사를 선임했으며, 박해에 대해 끝까지 추적함을 맹세했다고 한다.

오빠 왕샤오둥은 올해 2월 말에 보터우시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그에게는 7살 난 아들과 77세인 어머니가 계신다. 이 일은 마을의 모든 사람들의 분노를 불러일으켜, 마을의 3백호 집집이 대표 한사람을 파견해 진정서 위에 서명하여 왕샤오둥을 석방하도록 요구했다. 악독한 경찰은 급습해 납치한 오빠를 구출한 왕샤오메이에 대해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내렸다.

이 외에 왕샤오메이와 함께 납치당한 사람은 창저우(滄州) 파룬궁수련생 탕젠잉(唐建英)인데 이미 7월 6일 오후에 집으로 돌아왔다.

문장발표: 2012년 07월 08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7/8/25995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