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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쉐중, 이웃 방문했다가 지린시 가오신 파출소 박해로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성 보도) 2012년 5월 29일 저녁, 지린시(吉林市) 공안국에서는 통일적인 행동을 취해 광적으로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했으며, 불법 가택수색을 감행해 파룬궁수련생의 개인재물을 강탈했다. 파룬궁수련생 위쉐중(于學忠)은 수련생 리원쥔(李文軍) 집에 방문했다가 불법적으로 방안에 들이닥친 가오신구 파출소 경찰에 의해 함께 납치당했다. 위쉐중은 이름을 말하지 않아 구타를 당했는데 이튿날(5월 30일)에 박해로 사망했다. 당시 나이 겨우 50여 세였다.

근면하고 성실한 좋은 사람

위쉐중(남, 54세쯤, 키는 180cm 이상임)은 얼굴색이 약간 검고 몸은 건강했으며 지린시 촨잉(船營) 뤄마후(落馬湖) 인근의 화톈자위안(華天佳苑) 7동 1단원 3층 310실에서 살고 있다. 위쉐중은 1999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원래는 몸에 각종 질병이 있었으며 한창 장년 시기인데 온 치아가 흔들렸었다. 대법을 수련한 뒤에 치아는 견고하게 됐고 온몸의 병도 전부 나아져 온몸이 가뿐했다.

위쉐중은 사람됨이 소박하고 무던하고 인품이 매우 좋았으며 근무함에 조금도 빈틈이 없었다. 그는 원래 지린시 모 보험회사 직원으로 대법수련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박해를 당해 직업을 잃었다. 몸이 좋았던 이유로 지린시 다룬파(大潤發) 슈퍼에서 속보를 배달하는 일을 4~5년 했다. 아내와의 이혼으로 혼자 아이를 데리고 생활했다. 딸은 지금 한 외국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다.

속보를 배달하는 일은 매우 고생스러웠다. 하지만 매일 얼마나 많은 건물에 배달하든지를 막론하고 위쉐중은 언제 어디서나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했다. 매번 속보를 밤중 12시까지 배달해도 남몰래 게으름을 피우거나 대충 대충하지 않았다. 이따금 한 장이 떨어지려고 하면 다시 잘 놓았다. 같은 일에 종사하는 사람이 “그만두세요.”라고 말하면 그는 “신이 지켜보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어느 한 번은 밤중에 속보를 날랐는데 날이 어두워지고 길이 미끄러워 손톱이 부러졌다.

여러 차례 박해를 당하다

진선인(眞ㆍ善ㆍ忍)에 대한 믿음을 견지한 것 때문에 위쉐중은 중공(중국공산당) 사당(邪黨)이 파룬궁을 박해한 이 13년 동안 모두 여러 차례나 납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했다. 그는 예전에 리원후이와 동시에 주타이(九台) 인마허(飲馬河) 노동교양소에서 박해를 당해 각종 고문학대를 당한 적이 있다.

2004년 6월, 위쉐중은 자오허(蛟河)로 가서 진상을 알리다가 진상에 똑똑하지 못한 행인에게 고발당해 자오허 톈베이(天北) 파출소의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게다가 6월 6일에 팔가자(八家子)구치소로 보내져 그곳에서 형사범에게 구타를 당해 다쳤다. 7월 9일에 지린성 주타이 노동교양소로 보내져 1년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았다. 노동교양소에서 위쉐중은 예전에 대소변을 제한받았고 또 쭈그려 앉히기 고문 등 박해를 당한 적 있다. 주타이 노동교양소에서는 돈을 벌어 사리사욕을 취하기 위해 위쉐중의 가족에게 그를 면회하기 위해 한 달 사이에 1,200위안(약 22만 원)을 내도록 했다. 그중 대부분은 식사비에 썼다.

2007년 3월 16일, 위쉐중은 지린 전력대학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고발을 당했다. 당시 창춘로(長春路)파출소 경찰과 전력대학 보안처에서는 위쉐중을 창춘로파출소로 납치한 뒤에 구치소로 보냈는데 위쉐중은 정념정행했다. 그는 그곳에서 11일 동안 진상을 알린 뒤에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했으나 노동교양소에서 수감을 거부해 집으로 돌아왔다.

2011년의 어느 한 번, 위쉐중은 지린시 창이구(昌邑區) 융창(永強)주택단지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진상을 똑똑하게 알지 못한 악인에게 구타당해 쓰러져 머리가 아주 크게 부어올랐다. 정신을 차린 뒤에 자전거도 강탈당했음을 발견했다. 상처가 매우 심했던 이유로 위쉐중은 며칠 동안이나 정상 근무를 할 수 없게 됐다.

바로 이러했을지라도 그는 여전히 진상에 똑똑하지 못한 사람에게 파룬궁진상을 알려 더욱 많은 사람으로 하여금 구원을 받도록 했다.

박해로 사망하다

중공 지린성 위원회,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에서는 중공 제18기 인민대표대회의 순리로운 개최를 유지한다는 명목으로 많은 경찰차를 출동시켜 거리에서 광적으로 파룬궁수련생을 붙잡기 시작했고, 공포 분위기를 조성해 국민을 놀라게 했다. 5월 29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지린시공안국은 통일적인 행동을 취해 재차 민가에 들이닥쳐 파룬궁수련생을 교란하고 납치했으며 재물을 강탈했다. 지린시 지역에만 해도 20여 명 파룬궁수련생이 납치 및 가택수색을 당했다.

5월 29일, 위쉐중은 리원쥔의 집을 방문했다가 리원쥔을 납치하러 온 지린시 가오신파출소의 악독한 경찰에게 지린시공안국 가오신분국 가오신파출소로 납치당했다. 경찰이 그를 알아보지 못했던 이유로 위쉐중은 협조하지 않으며 이름을 말하지 않았다가 경찰에게 구타당했다. 경찰은 이튿날에 또 그를 세뇌반으로 끌어다가 더욱 심한 박해를 가하려 했다. 당시 그는 바지를 추스르며 화장실로 가겠다고 요구했으나 경찰은 허락하지 않았다. 그런 다음 다시는 그의 행방을 찾지 못했는데 구치소에도 없고 세뇌반에도 없었다. 그 후 위쉐중이 경찰에게 박해로 사망했다는 소식을 알게 됐다.

파출소에서 진상을 덮어 감추려고 시도

그 후 가오신 파출소 경찰은 위쉐중의 사진을 가져다가 리원쥔 가족에게 위쉐중에 관해 이름과 상황을 문의했다. 위쉐중의 이름과 그가 지린시 다룬파 슈퍼에서 속보를 날라다 준다는 소식을 알게 된 뒤 경찰은 속보를 나르는 일을 관리하는 사장을 찾아다가 파출소로 불렀다. 여러 날 동안 구류시키며 위쉐중의 상황을 문의했다. 동시에 그에게 위쉐중이 파룬궁을 수련한 상황을 제공하도록 요구했다. 게다가 위쉐중의 사장에게 위쉐중이 정신병이 있다는 거짓 증언을 시켜 살인을 저지른 책임을 회피하려 시도했다. 위쉐중은 사람됨이 매우 훌륭했고 근무함에도 매우 열심히 했으며 사장은 좋은 사람으로 되려는 위쉐중의 태도에 매우 감탄했다. 그 때문에 파출소의 위협에 따르지 않았다. 그리고 파출소 사람에게 위쉐중은 근무함에 매우 훌륭했고 사람도 좋다고 말해 양심을 어기고 거짓 증언을 하지 않았다.

가오신 파출소에서는 계획을 이루지 못하게 되자 곧 외부적으로 위쉐중이 노부인을 도와 셋집을 맡아 대법진상자료를 만들었다는 유언비어를 날조했다. 실제로 사정을 아는 사람의 말에 의하면 위쉐중은 전혀 이 일을 모르며 전혀 이런 일이 없다고 했다. 지금 파출소에서는 또 위쉐중 가족을 유인하여 속여 파출소에서 사람을 구타해 죽인 죄행을 덮어 감추려고 하고 있다.

위쉐중이 박해로 사망한 후, 지린시 ‘610’의 장(張) 처장은 직접 위쉐중 사진을 가져다가 관련 인원에게 문의했다. 게다가 이 사람은 이미 심근경색으로 사망했다고 말했다. 사실상 지린시 ‘610’의 바이옌(白岩) 및 장 처장은 이번 5월 29일 집단 악성납치사건의 주모자다.

위쉐중은 동료와 이웃들이 공인하는 보기 드문 좋은 사람이다. 그러나 바로 이렇게 선량한 좋은 사람이 오히려 자신의 믿음 때문에 지린시 가오신구의 악독한 경찰의 박해로 사망했는데, 자연의 이치상 용납할 수 없다! 지린시의 동네 어르신과 마을 사람들이 모두 지린시 경찰 측에서 시비를 전도하고 죄책에서 도피하려 시도하는 악행을 질책하기 바란다. 그리고 지린시 각계 정의로운 인사들이 모두 이 일에 관심을 갖고 하루빨리 흉수를 체포해 사건을 해결하도록 호소한다.

문장발표: 2012년 06월 29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6/29/25954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