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 보도) 억울한 옥살이 박해를 당한 지 5년이 되는 다롄시(大連市) 파룬궁수련생 왕춘옌(王春彥)여사는 최근 다롄시(大連市)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랴오닝(遼寧省) 여자감옥 및 랴오닝성 푸순(撫順)세뇌반의 악독한 경찰에게 협박을 당했다. 만약 전향하지 않으면 불법 기한이 만기 된 뒤에 푸순시 세뇌반으로 납치해 계속 박해를 감행하겠다는 것이었다.
50대인 왕춘옌(王春彥) 여사는 다롄 캉라이(康來) 국제화물운송회사의 사장이다. 그녀는 밖에서는 영리하고 능력이 있는 기업가이며, 집에서는 자상한 어머니로서 딸 위핑(於萍)과 서로 굳게 의지하며 살아갔다. 2007년 8월 14일, 왕춘옌은 딸을 데리고 차를 타고 외출했다가 신분이 불분명한 사람에게 강제로 슈웨(秀月)파출소로 납치당했다. 두 모녀는 모두 이유 없이 심문을 당했다. 한 악독한 경찰은 위핑의 몸에 냉수를 끼얹고 얼굴을 때렸다. 또 한 경찰은 “우리가 바로 공산당의 폭력기구이다.”라고 했다.
같은 날, 왕춘옌의 둘째 언니 왕춘룽(王春榮), 셋째 언니 왕춘잉(王春英)은 동시에 다롄 국가보안대대에 의해 불법 체포를 당한 뒤에 억울한 재판을 받았고, 왕춘옌은 억울하게 5년 형을 당했다. 왕춘룽은 불법 노동교양 2년 3개월, 4개월 뒤에 불법 체포령을 받아 3년의 억울한 재판을 당했는데, 모두 3년 4개월 동안 불법 감금을 당했다. 왕춘잉은 2년 3개월 10일 동안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했다가 현지 공안, 가도에서 그녀를 직접 마싼자(馬三家)에서 푸순 세뇌반으로 20여 일간 납치했다.
왕춘옌은 랴오닝(遼寧) 여자감옥에 갇혀 박해를 당했다. 박해로 하루 사이에 세 차례나 기절해 거품을 토하며 심장박동이 빨라 호흡이 정지된 적이 있는데, 그 후에 또 응급처치를 받고 살아났다. 왕춘옌은 4년 10개월의 억울한 옥살이로 고통을 당해 극도로 허약해졌고 심장 기능이 쇠약해져 세 차례나 졸도했다. 게다가 수차례 혈압이 240mmHg에 달해 걸을 때도 손이 가는 대로 벽을 짚어야 했으며 가슴이 아프고 숨이 가빴다. 그러나 왕춘옌은 감옥의 불법 행위를 단호하게 부정하고, 믿음을 절대 포기하지 않았다. 가족이 여러 차례 병보석으로 풀려나 치료받게 해달라고 요구했으나 감옥 측이 항상 일방적으로 거부했다.
앞으로 두 달만 더 있으면 만기(8월 13일에 만기) 될 왕춘옌은 곧 자유를 얻을 수 있다. 랴오닝성 여자감옥 제8감구역의 왕춘옌을 감시하는 감구역장과 대장은 강제로 전향시키는 목적을 이룰 수 없음을 발견하고, 화가 날 대로 나서 뜻밖에 다롄시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및 푸순 세뇌반의 악독한 경찰과 결탁해 왕춘옌에 압력을 가했다.
랴오닝 여자감옥 8감구역, 다롄시 공안국 국가보안대대와 푸순세뇌반의 악독한 경찰은 사람의 목숨을 장난으로 여긴다. 법을 집행하는 사람이 법을 어기는 모든 행위는 법률에서든지 아니면 도의에서든지를 막론하고 질책을 당하게 될 것이며, 이로써 발생한 모든 후과는 모두 청산 당할 것이다.
역주 : 박해에 가담한 기관 및 명단, 연락처는 원문 참조 바람.
문장발표: 2012년 06월 24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6/24/25931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