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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쉐중, 지린시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당한 뒤 박해로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성 보도) 2012년 5월 29일 저녁, 지린시(吉林市)공안국에서는 통일적인 행동을 개시해 광적으로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했다. 동시에 불법 가택수색을 감행해 파룬궁수련생의 개인 재물을 강탈했다. 50세 남짓한 파룬궁수련생 위쉐중(于學忠)은 지린시 가오신구(高新區) 파출소에서 박해로 사망했다. 관련 부서에서는 이미 위쉐중 가족에게 통지를 했다.

위쉐중은 수련생 리원쥔(李文軍) 집에서 불법으로 들이닥친 가오신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소식에 따르면, 위쉐중은 이름을 말하지 않았는데 이튿날(5월 30일)에 박해로 사망했다고 한다. 자세한 상황은 아직 조사 중이다.

중공(중국공산당) 지린성위원회,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에서는 중공 제18기 인민대표대회가 순리롭게 열림을 보장한다는 명목으로, 대량의 경찰차를 출동시켜 거리에 다니면서 광적으로 파룬궁수련생을 붙잡기 시작했으며, 공포 분위기를 만들어 국민을 놀라게 했다. 5월 29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지린시 공안국에서는 통일적인 행동으로 다시 한 번 집에 뛰어들어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했으며 재물을 강탈했다. 지린시 지역에만 해도 20여 명의 파룬궁수련생들이 납치 및 가택수색을 당했다.

가오신구 파출소의 악독한 경찰은 가오신구 2위원회에서 살고 있는 리원쥔을 납치했다. 게다가 리 씨 집에서 컴퓨터, 모든 대법서적과 2천여 위안(약 36만원)의 현금, 충전지 차량의 충전기, CD 등을 강탈해갔으며, 동시에 리 씨 집에 있는 위쉐중을 납치했다. 리원쥔의 모친 펑펑윈(馮鳳雲)과 딸이 저녁 8시 반에 집으로 돌아갔을 때, 집안은 이미 온통 난잡하게 어질러졌음을 보았다. 이어서 불법 경찰은 또 펑펑윈을 납치했다.

펑펑윈은 30일에 지린시 사허쯔(沙河子) 샤오광촌(曉光村) 세뇌반에 갇혔다. 동시에 그곳에 납치된 사람은 또 가오신구 파룬궁수련생 위웨란(于越蘭) 및 이름을 모르는 노년 파룬궁수련생이다.

위쉐중과 리원쥔은 가오신구 파출소에서 심문을 당했다. 어떤 사람이 5월 30일에 위쉐중을 본 적이 있다고 했다. 소식에 따르면, 당시 경찰은 위쉐중을 세뇌반에 보내 박해를 가하려고 했는데, 위쉐중이 대소변을 가리지 못해 바지 안에 누어서 경찰이 그를 밖으로 데려간 뒤에 다시 그를 본 사람이 없다고 한다.

‘진선인(眞ㆍ善ㆍ忍)’에 대한 믿음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지린시 파룬궁수련생 위쉐중과 리원쥔은, 중공 사당(邪黨)이 파룬궁을 박해한 이 13년 동안 모두 여러 차례나 납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했다. 그리고 예전에 동시에 주타이(九台) 인마허(飮馬河)노동교양소에서 박해를 당해 각종 고문으로 시달림을 받아 사경에서 요행히 살아남았는데, 사람들이 상상하기 어려운 심신의 괴로움과 고통을 경험했다.

지린시 가오신구 파출소 전화: 지역번호 0432-64678595

문장발표: 2012년 06월 22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6/22/25923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