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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난 샹탄 후옌, 9개월간 불법감금 당한 뒤 3년의 억울한 재판 당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난보도) 2011년 8월 25일, 파룬궁수련생 후옌(胡豔)은 샹탄시 공안국에 의해 불법으로 형사구류를 당하고, 같은 해 9월 29일, 샹탄시공안국에 의해 불법체포를 당했다. 2012년 2월 15일에 샹탄시 싼자오핑구치소 안에서 불법재판을 당했고, 5월 10일에 샹탄시 웨탕구법원에 의해 3년의 불법판결을 선고받았다. 후옌은 불복하고 상소를 제출했다. 그녀는 지금까지 샹탄시 싼자오핑구치소에 불법감금 당해 있다.

샹탄 파룬궁수련생 후옌(올해 48세)은 샹탄시 웨탕구 샤청향 허핑촌에서 살고 있으며, 1998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대법을 수련하기 전에 여러 가지 질병을 앓았다. 불면, 두통, 치질로 출혈하는 증상 등은 오랫동안 치료해도 완쾌되지 않았다. 그 후 친구의 소개를 통해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에 들어섰다. 수련하는 과정 중에 질병은 아주 빨리 사라졌다. 그녀는 사람이 되는 도리를 깨달아 더욱 진실하고 선량하며, 너그럽고 온화하게 변했다. 마을사람, 동료, 친구를 막론하고 도움이 필요하면 그녀는 늘 전력을 다해 도왔다. 여러해 전에 그녀와 이혼한 전남편이 노름빚을 지고 와서 도움을 구할 때 그녀는 평온한 마음과 온화한 태도로 선을 권할 수 있었고, 그에게 생활문제를 해결해 주었다. 자신의 생활이 아무리 어렵다 해도 나라와 다른 사람에게 시끄러움을 주지 않았으며, 무슨 보조가 있으면 늘 그녀보다 더욱 보조가 필요한 다른 사람에게 양보했다.

2011년 8월 24일 오전, 경찰 3명이 후옌의 집에 와서 주민조사를 한다면서 2층의 셋집을 보여달라고 했다. 악경은 후옌의 대문에 호신부가 걸려 있고 거실에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법신상이 걸려 있는 것을 보고 후옌에게 어디에서 얻어온 것인지를 물었다. 이어서 강제로 후옌 딸의 컴퓨터를 켜고, 컴퓨터 안에 저장해 둔 대법서적과 신전이야기를 보더니 곧 컴퓨터를 강탈해갔다.

그 후, 악경은 더욱 위세를 부리며 셋집주인 야오젠핑이 없는 상황에서 후옌을 시켜 야오젠핑의 방문을 열게 했다. 후옌이 동의하지 않자 이들 악경들은 곧 그녀를 공갈협박하고 위협했다. 그리고 그녀에게 속임수를 써서 말했다. “후옌, 당신이 만약 문을 열지 않으면 우리는 문을 부수고 들어갈 것이다.” 악경의 공갈협박에 후옌은 문을 열었다. 악경들은 마치 토비처럼 들어가 야오젠핑의 방안에 있는 모든 개인 재산을 강탈해갔다. 그들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아무런 신분증명서와 수색영장도 보이지 않았다.

그들은 또 후옌과 딸에게 샤청파출소로 가서 기록을 하라고 했다. 말로는 상황을 물어본 뒤에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했다. 파출소에 도착해서 후옌과 딸은 강제로 파출소에 구류 당했다. 오후 3시 40분경이 되어서야 출근하려고 하는 후옌의 딸을 파출소에서 내보내주었다. 그러나 후옌은 이튿날 오후까지 구류당하다가 샹탄시 싼자오핑구치소에 불법감금 당했다.

파룬궁수련생 박해에 참여한 부서와 악인

샹탄시 610

샹탄시 공안국

샹탄시 검찰원

샹탄시 법원

웨탕구공안분국

웨탕구검찰원

웨탕구법원

웨탕구 수위안로 파출소

웨탕구 샤청 파출소

웨탕구 법원 법정 재판장 리리성(李立勝)

판사 중원쥔(鐘文君)

배심원 관시린(關錫麟)

웨탕구 검찰원 검사 쉬보(徐波)

대리 검사 왕시선(王喜申)

문장발표 : 2012년 06월 19일
문장분류 : 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6/19/25910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