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의 좋은 사람 왕주윈, 8년의 불법 판결당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보도) 2012년 1월 13일 오전, 하얼빈시(哈爾濱市) 파룬궁수련생 왕주윈(王竹雲)은 돌아가신 어머니의 집에서 납치당했다. 이 사건은 하얼빈시 공안국 다오리(道裏)분국과 허바이(河柏), 정양(正陽) 두 파출소의 악독한 경찰들이 결탁해 감행했다. 이들은 백주대낮에 강도와 토비들처럼 야만적으로 왕주윈의 어머니 집에 침입해 불법으로 수색하고 왕주윈을 납치했다.

동시에 악독한 경찰은 컴퓨터, 프린터와 대량의 대법서적 등을 강탈해갔다. 그중 다수는 왕주윈 어머니의 유품이고. 그녀의 아들, 친척 그리고 친구들이 생일이나 결혼할 때 찍어둔 것들도 있었다. 왕주윈을 5개월간 불법 감금하고, 최근에는 하얼빈시 다오리구 법원이 죄명을 씌워 왕주윈에게 징역 8년의 무고판결을 내렸다.

왕주윈(여, 1957년 출생)은 어릴 적부터 체질이 약하고 잔병이 많았으나 1995년에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뒤, 심각한 요추골증식과 온몸의 마른버짐이 약을 사용하지 않고도 완쾌되었다. 대법을 얻은 그녀는 인생의 진정한 의의를 깨달았고, 그녀의 참신한 인생의 길이 시작되었다.

왕주윈의 현숙함과 선량함에 그녀를 알고 있는 사람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웃과 친구 그리고 친척, 직장 동료까지 성실하고 너그러운 현모양처라며 그녀를 칭찬했다. 특히 남편이 외도해 그녀와 이혼한 뒤, 그녀는 혼자 아들을 데리고 10여 년 동안 시부모님의 시중을 들고 보살펴 드렸다. 그녀를 아는 사람은 동정심이 많고 사심이 없이 일심으로 다른 사람을 위해서만 고려해주는 그녀의 고상한 도덕에 모두 깊이 감동받았다. 그런데 사악한 중공(중국공산당)은 오히려 잔혹한 박해를 가했다.

2000년 12월, 왕주윈은 청원하러 베이징에 가서 관련 부서에 자신이 직접 경험한 것을 반영하고, 그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파룬따파는 정법(正法)임을 알려주려 했다. 이로 인해 베이징의 악독한 경찰들에게 불법 구류박해를 당했다.

베이징의 유치장 안에서 낮에는 나무판 침대에 강제로 앉아 있어야 했는데, 한번 앉히기만 하면 10여 시간이었다. 또 이쑤시개를 고르는 노역노동을 당했다. 악독한 경찰들이 요구한 수량에 도달하지 못하면 밤에 잠을 못 자게 했다. 그런데 밤에 잠을 자는 것이 낮에 비해 더 괴로웠다. 잘 때는 마지츠(碼雞翅)라는 자세로 자야 했다. 수감인원은 한 쪽 팔을 몸 아래에 깔고 몸을 세워서 한 사람이 한 사람을 비볐고 두 사람 사이에는 대나무 장대를 꽂지 못하게 했다. 만약 두 사람 사이에 간격이 있으면 당직을 서는 옥졸은 성이 찰 때까지 걷어찼다. 처음에는 밤새도록 몸도 뒤척이지 못하게 했다가 나중에 겨우 두 번만 뒤척이게 했다. 매번 두 사람이 함께 몸을 뒤척였다. 밤 12시 전에 한 번 뒤척이고, 12시 이후에 한 번 뒤척이게 했으며, 단독으로 뒤척이지는 못하게 했다.

2000년 연말에 이르러 왕주윈은 하얼빈으로 끌려 온 뒤, 1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아 극히 악명이 높은 완자(萬家) 노동교양소에 갇혔다.

완자 노동교양소에서 왕주윈은 강제 노동에 협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온종일 복도에 서있는 고문으로 박해를 당했다. 무죄석방을 요구하기 위해 파룬궁수련생들은 단체로 단식을 하며 항의했다. 그녀는 교도관의 강제적인 음식물주입에 협조하지 않아 ‘독방’에 쭈그려 앉는 박해는 당했다. 그녀는 ‘독방’에서 일주일 감금당했다. 사악한 박대로 그녀는 온몸에 옴이 생겨났다. 교도관은 그녀를 노동교양소의 병원으로 보내서 강제로 치료를 받게 했다. 그녀는 침을 맞고 약을 먹는 것을 거부하다 또 구타를 당해 온몸이 상처투성이 되었고 머리에도 많은 혹이 생겨났다. 그리고 몸은 시퍼렇게 멍들어 온몸이 성한 곳이 없었으며, 구타로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게 되었다. 병원에서 꼬박 2주 동안 박해를 당했다.

고문시연：폭력적인 구타

왕주윈은 사람들이 상상하기 어렵고 감당할 수 없는 육체적 박해를 감당했다. 박해로 생명이 위독해졌을 때에야 악독한 교도관은 그녀를 감옥에서 밀어냈다.

올해 1월 13일, 왕주윈은 문을 닫고 집에 있었음에도 이유 없이 박해를 당했다. 하얼빈시 공안국 바다오리(八道裏)분국은 허바이와 정양 두 파출소의 악독한 경찰들과 결탁하여 사사로이 민가에 들이닥쳐 샅샅이 뒤지며 철저히 조사했다. 집은 온통 난잡하게 어질러졌는데, 마치 토비가 강탈한 듯 했다. 동시에 다시 한 번 왕주윈을 납치했다. 악독한 경찰은‘죄증’을 날조해 ‘죄명’을 꾸며, 왕주윈에 대해 전혀 거리낌 없이 박해를 감행했다. 사악한 다오리 법원의 법관은 뜻밖에 왕주윈에게 무고하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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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오리분국 국가보안대대 대대장 옌리웨이(閻立偉) 전화：0451─84303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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