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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룽장 허강시 경찰이 파룬궁수련생 및 가족 납치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보도) 2012년 6월 이래, 헤이룽장성(黑龍江省) 허강시(鶴崗市) 임업(林業)공안국 경찰과 국가보안대대에서 파룬궁수련생인 뉴후이제(牛慧傑, 50)와 그의 딸, 그리고 아직 수련하지 않는 예비 사위, 또 파룬궁수련생 쑹구이핑과 차오전빈(喬振斌)부부를 납치했다.

허강시 허베이(鶴北) 파룬궁수련생 뉴후이제의 남편은 이미 세상을 떠났다. 올해 6월 말에는 딸의 결혼이 있다.

2012년 6월 1일 오전 8시가 넘은 시각, 뉴후이제는 파룬궁수련생 런싱친(任興芹, 70)과 함께 이춘(伊春) 세뇌반에 불법 감금당한 런싱친의 딸 자추메이(賈秋梅)를 면회하러 갔다.

세뇌반의 악인이 뉴후이제에게 파룬궁수련을 하는지를 물었다. 뉴후이제는 “저는 몸이 좋지 않아 며칠에 한 번씩은 연마해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연마한다면, 당신을 떠나지 못하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바로 뉴후이제를 세뇌반에 구류시켰다. 연세가 많은 런싱친 노인에 대해서는 책임을 감당할까 두려워 임업공안국 ‘610’의 악독한 경찰에게 노인을 돌려보내게 했다.

6월 2일 대략 밤 9시부터 10시 사이에 허강 임업국 국가보안대대 인원(남 7명, 여 2명)이 다시 뉴후이제의 집에 불법 침입해 가택수색을 해 프린터 한 대를 강탈했다. 이어서 뉴후이제와 예비 사위(아직 수련하지 않았음)를 납치해 불법 심문을 감행했다.

6월 2일, 국가보안대대에서는 동시에 뉴후이제의 예비 사돈의 집까지 불법으로 수색했다. 이전에 예비 사위는 뉴후이제를 도와서 쑹구이핑의 집에서 트렁크 하나를 가져온 적이 있었는데, 안에 프린터 한 대가 있는 것은 몰랐다. 이번에 이 프린터를 경찰에게 강탈당했다. 예비 사위는 악독한 경찰의 핍박에 장인의 일부 물품을 파룬궁수련생 쑹구이핑의 집에 놓아두었다고 말했다.

6월 3일 대략 새벽 3시부터 5시에 허강 국가보안대대 악독한 경찰이 쑹구이핑의 집에 침입해 불법 수색을 감행했다. 동시에 쑹구이핑과 마찬가지로 파룬궁을 수련하는 남편 차오전빈을 납치했다.

6월 3일, 뉴후이제의 딸은 이미 집으로 돌아왔으나 예비 사위는 여전히 불법 감금을 당하고 있다.

2006년, 임업공안국 경찰은 예전에 뉴후이제의 집에서 불법 수색한 적이 있다.

문장발표: 2012년 06월 06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6/6/25858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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