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난 싼먼샤시 리구이전, 박해로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난보도) 허난성(河南省) 싼먼샤시(三門峽市) 파룬궁수련생 리구이전(李貴珍)은 2012년 2월 18일에 싼먼샤시 국가보안대대에 납치당해 싼먼샤시 구치소에 3개월 동안 불법 감금당했다. 박해로 생명이 위독해진 뒤에 싼먼샤시 병원으로 보내졌으나 결국 2012년 5월 17일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당시 겨우 48세였다.

리구이전(李貴珍)

리구이전(1963년 3월 1일 출생)은 싼먼샤시 수이리(水利) 11공정국 안장(安裝)지점에서 선반작업에 종사했다. 그녀는 열심히 일하면서도 불평하지 않았다. 장시기 노동을 했던 탓에 허리가 아프고 안색이 누런데다 몸이 수척했으며 무기력했는데, 몸 상태가 몹시 안 좋았다. 1998년에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한 뒤부터 다행히 호전되었다.

1999년 7월 20일 이후, 중공(중국공산당) 사악한 당 장쩌민 집단의 광적인 박해에도 리구이전은 여전히 대법을 실증하는 길에서 확고했다. 동시에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전단지를 배포해 5번이나 납치박해를 당하기도 했다. 첫 번째는 집에서 현지 국가보안에 의해 세뇌반에 40일 동안 납치당했고, 두 번째는 한 노인에게 진상을 알렸다가 진상을 모르는 사람에게 신고를 당했다. 그리고 세 번째는 현지 610과 직장이 결탁해 직업을 찾아준다는 명목으로 납치했고, 네 번째는 2011년에 직장에서 그녀의 남편에게 아내더러 직장에 신분증 복사본을 보내게 하라는 말로 속여 정저우(鄭州)세뇌반으로 납치해 20여 일 동안 박해를 가했다.

2012년 2월 18일, 리구이전은 친아버지의 집 문어귀에서 다시 한 번 국가보안대대로 납치당한 직후에 싼먼샤현 구치소에 감금당했다. 박해로 몸이 매우 허약해져 걸을 때도 다른 사람의 부축을 받아야 한다. 중공 사악한 당 인원은 불법 기소하여 판결을 내리려고 도모하면서 박해를 가중시켰다.

리구이전은 2012년 5월에 박해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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