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신장 파룬궁수련생 셰정궁, 박해 속에서 세상을 뜨다 (사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신장보도) 신장(新疆) 우루무치(烏魯木齊) 81강철유한회사(八一鋼鐵有限公司-8강이라 약칭함)의 파룬궁수련생 셰정궁(謝正功)은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장기간 사악한 중공(중국공산당)에게 박해를 당했다. 8년의 억울한 옥살이는 이 그림(繪畵)에 뛰어난 젊은 사람으로 하여금 수염이 반백이 되게 했다. 결국, 2012년 5월 24일 세상을 떠났는데 당시 나이 42세였다.

5월 12일 저녁 11시 30분경, 그는 혼미해진 뒤 가족에 의해 병원에 보내져 응급치료를 받았다. 중공(중국공산당)의 사악한 경찰은 병원으로 가서 앞잡이를 세워 면회하러 오는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하려 시도했다가 정의로운 의사와 간호사에게 제지당했다.

'法轮功学员谢正功遗像'
파룬궁수련생 셰정궁의 생전 사진

셰정궁은 신장 우루무치시 터우툰허구(頭屯河區) 사람으로, 현지 파룬궁보도원이다. 1999년 7월 20일에 납치돼 40여 일 동안 박해를 당했고, 그 후 현지 파룬궁수련생들에게 걸어 나와 대법을 실증하도록 격려하기 위해 많은 일을 했다. 직장에 있을 때, 많은 동료는 모두 셰정궁이 기풍에 위엄 있는 대선대인(大善大忍)을 행함에 탄복하여 올바르게 대법진상을 알기 시작했다.

2011년 초, 셰정궁과 파룬궁수련생 주이화(朱益華)가 납치당했다. 당시 아내는 막 출산했는데, 그의 아들을 몇 번 더 볼 사이도 없이 곧 악도들에게 붙잡혀갔다. 젊은 아내는 눈물을 너무 많이 흘려 다 말라버렸다. 남편이 진리를 견지한 정직함과 자비함이 그녀로 하여금 2년 동안 고통의 시달림 속에서 견뎌내게끔 했던 것이다.

2003년 1월, 제1심판결에서, 법을 왜곡한 법관은 그 자리에서 셰정궁과 주이화에게 6년의 불법적 판결을 했다. 신장 제5 감옥에서 셰정궁은 악독한 경찰 장융쥔(張勇軍)에게 협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가족과의 면회가 1년 넘게 정지당했고, 가족과 왕래하는 우편물은 늘 악독한 경찰에게 도중에서 차단되어 억류당했다. 2004년 감옥 ‘610사무실’의 악독한 경찰 장융쥔은 한차례 대규모 세뇌반을 조직해, 이른바 전문가 교수 11명을 데려와서, 10여 시간 동안 강제로 파룬궁수련생에게 파룬궁을 모독하는 영상물을 보게 했다. 게다가 바오자(包夾 – 신변에서 감시하는 자)죄수로 하여금 눈을 감고 거부하며 보지 않는 파룬궁수련생을 흔들어 놓게 했으며, 눈을 감으면 곧 연공함으로 간주하여 감옥규정을 위반했다는 모자를 씌워 폭력으로 학대했다. 조금이라도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악독한 경찰 장융쥔이 꾸민 이것은 정신피로전술임을 알고 있다. 한번은 셰정궁이 듣지 않고 곧 잠을 잤다. 악독한 경찰 장융쥔은 한밤중에 와서 전 감방의 죄수를 모두 깨어나게 했다. 어떤 이는 침대에 앉았고 어떤 이는 놀라 바닥에 섰다. 악독한 경찰 장융쥔은 바오자 죄수를 질책해 말했다. “셰정궁이 문제에 대한 인식이 똑똑하지 못한데, 당신들은 여전히 그를 잠재우는가? 그럼 당신들이 그를 대신해 인식하라. 당신들은 잠을 자지 마라.” 셰정궁이 일어나 앉으면서 말했다. “당신 이것은 음모이며, 군중과 군중에게 문화대혁명식의 수작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악독한 경찰 장융쥔은 히죽거리며 말했다. “당신들은 선(善)함을 말하지 않는가? 당신이 빨리 문제를 똑똑히 인식하면, 당신 신변의 바오자들도 벗어날 수 있지 않겠는가?” 한마디로 악독한 경찰의 부끄러움을 모르는 깽패짓이 드러났다. 당시 다른 분감구역의 한 악독한 경찰은 파룬궁수련생에게 며칠 동안을 잠재우지 않았다.

2006년 어느 하루, 셰정궁이 연공을 하고 있는데 악독한 경찰은 그를 강제로 감방으로 끌어갔다. 5~6명의 바오자 죄수에게 지시해 강제로 그를 ‘호랑이의자(고문기구)’ 위에 앉혔다. 셰정궁은 큰 소리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쳤다. 감옥의 이런 호랑이 의자는 반 미터 되는 높이로, 방형으로 된 두꺼운 시멘트로 되었다. 두꺼운 시멘트의 양측에 두 개의 수갑으로 두 손을 채워놓았고, 앞면에는 쇠고랑이 하나를 땅 위에 박아 넣었으며, 채워진 사람을 걸상 위에 앉혀 다리를 곧게 펴게 한 뒤, 두 발을 족쇄로 쇠고랑이 위에 채워놓았는데, 이런 자세를 하면 조금도 움직일 수 없다.

셰정궁은 밤낮으로 호랑이 걸상 위에 고정되어 있었다. 보름이 지난 뒤, 악독한 경찰 장융쥔은 후안무치하게 셰정궁에 대해 말했다. “당신이 ‘전향(수련 포기)’하면 누구든 모두 벗어날 수 있고, 당신이 ‘전향’하지 않으면 당신의 가족과 바오자들 마저도 연루된다.” 셰정궁은 이른바 ‘전향’을 거부했고 자신의 믿음을 견지했다. 그런 다음 악독한 경찰 장융쥔은 또 “세 차례(한 차례에 보름임) 감방에 가두는 것을 거부하고 협조하지 않으면, 우리는 곧 형기 연장을 신청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리하여 셰정궁은 연속 감방에 수감당했다. 두 번째 주일에 셰정궁은 심장이 불편하며 호흡이 어려운 상황이 나타났다. 감옥의사의 검사를 거쳐 혈압이 극히 높다는 진단이 내려져서야 간수는 그를 호랑이 의자에서 풀어 내려주었다.

당시 셰정궁과 함께 고문을 당한 사람은 또 신장 쩌푸(澤普)의 파룬궁수련생 장순신(張順新)이다. 그는 죄수복을 입지 않았는데, 악독한 경찰은 그를 6감구역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불법 감방 안에 가둬서 옷과 바지를 모두 벗겨 내고 오직 팬티만 입혔을 뿐이다. 늦가을인 10월에 한번 가두면 바로 40~50일 동안 가뒀다. 그 후 날씨가 추워져 적지 않은 사람들이 모두 털옷을 입어서야 그는 보온 속옷 상, 하의를 입도록 허락받았다.

바오자 죄수는 노동에 참여하지 않고, 전문적으로 파룬궁수련생을 감시하면서 ‘전향’을 시켰다. 악독한 경찰은 심지어 형기를 줄여주는 수단으로 파룬궁수련생을 ‘전향’하도록 바오자 죄수를 자극했다. 바오자 죄수는 형기를 줄이고 공로를 세우기 위해, 대법수련생에 대해 모욕하고 욕설을 퍼부었다. 심지어 구타하고 위협하며, 불법 자료를 씌워서 모함해 형기를 줄였고, 또 대법수련생을 감방에 가둬 형구로 괴롭히는 등등 각종 깡패 수단을 함께 사용했다.

감옥에서 장기간 노예식의 고강도 육체노동을 당해, 셰정궁의 머리와 수염은 반백이 되었고, 두 손과 두 발에는 모두 못이 박혔다. 그러나 그는 시종 사악에게 타협하지 않았다. 장기간의 박해도 그가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는 의지를 개변시키지 못했다.

2008년 셰정궁이 석방된 뒤, 현지 사회구역 주민위원회는 늘 그의 집으로 가서 그와 가족의 정상적인 생활을 심각하게 교란했으며, 그와 가족에게 매우 큰 정신적 상해를 입혔다. 그는 집이 있어도 돌아갈 수 없게 되었고, 떠돌아다니는 간고한 생활을 했다. 어떤 때는 지무싸얼(吉木薩爾)로 모친 문안을 갔는데도, 악도는 그곳까지 미행해 가서 관련된 가족에게 공갈ㆍ협박을 했다.

셰정궁이 2012년 5월 24일에 세상을 뜬 뒤, 시신은 고향으로 송환되어 안장되었다. 동네 어르신과 마을 사람들 비분의 울음소리는 하늘과 땅을 감동하게 했다. 그들은 정직하고 선량하며 재능과 용모 모두 겸비한 젊은이를 위해 이 불공정한 것들을 하소연했다. “세상의 도의가 어지럽네. 중공사당(中共邪黨)은 좋은 사람이 이 땅에서 생존함을 용납하지 못하네.”

신장 우루무치시 터우툰허구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서기 저우융(周勇)

휴대폰 번호:13909919913

문장발표: 2012년 05월 27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5/27/25814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