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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쑤 화이안 경찰이 파룬궁수련생 13명 납치

[밍후이왕통신원 장쑤보도] 장쑤(江蘇) 화이안시(淮安市) 시 구역의 중공(중국공산당) 경찰이 2012년 5월 13일 ‘세계 파룬따파(法輪大法)의 날’ 오후에 현지 파룬궁수련생 13명을 납치했다.

5월 13일은 마침 토요일이었는데, 일부 파룬궁수련생은 대략 오후 2시에 시 구역 칭장(淸江) 다자커우(大閘口)인근의 사오(邵) 할머니[쉬바오전(徐寶珍), 79]의 집에서 법공부, 연공을 하고 있었다. 그들은 정루팡(鄭如芳), 쉬춘린(徐春林) 모자(정 씨는 사오 할머니의 친정 남동생의 부인으로 80세가량), 진쉐(金雪,여), 츄웨링(여), 류(劉)할머니[추이슈잉(崔秀英), 70대], 왕슈란(王秀蘭, 여, 70대), 천구이친(여, 60세가량), 천구이전(여, 70대), 우옌핑(여, 70세가량), 왕룽룽(王蓉蓉, 여, 60대), 민위탕(閩玉堂, 남, 60대)이다. 대략 오후 3시 넘어서 장쑤잉(張素英, 여, 59세)도 손녀(5세)를 데리고 와서 함께 법공부와 연공을 했다. 모두 14명이며, 12명은 여성이고 2명은 남성이었다. 한 어린이를 제외하고 기본적으로 모두 50세 이상의 퇴직 인원이었다.

4시 넘어서 천구이전과 천구이친 자매가 집으로 돌아와 문을 열자마자 밖에 매복해있던 경찰 몇 십 명이 벌떼처럼 달라들어 모든 사람들을 납치했다. 악독한 경찰은 어떠한 법률적 수속도 제시하지 않고 샅샅이 뒤지고 조사해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법신상, 서적, CD 등 물품을 강탈해갔다. 쉬춘린은 순종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경찰에게 납치, 구타를 당했다. 츄웨링이 경찰차에 타는 것을 거부하자 악독한 경찰 몇이서 연속해서 끌고 잡아당겨 경찰차에 밀어 넣었다. 당시 정루팡이 일이 있어서 친척집에 가서 납치당하지 않은 이외에, 그 나머지 13명(어린이를 포함)은 전부 야커우 파출소로 납치당해 불법 심문을 당했다.

쉬바오전, 우옌핑, 추이슈잉, 왕슈란, 천구이전 등 5명은 24시간 내에 석방되어 집으로 돌아갔고, 장쑤잉의 손녀는 그날 저녁에 가족이 집으로 데려갔다. 진쉐, 츄웨링, 천구이친, 왕룽룽, 쉬춘린, 민위탕은 화이안시 유치장에 불법 감금당했다.

‘610사무실(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불법 기구임)’ 인원은 며칠 전에 장쑤잉 등 파룬궁수련생을 이미 세뇌반(중공이 파룬궁수련생에게 믿음을 포기하도록 핍박하는 소굴임)으로 납치해 박해하고 있다는 사실을 승인했다. 그러나 지점과 얼마 동안 불법 감금하는지에 대해서는 누설을 거부했다.

당시 대략 시민 1백여 명이 현장에서 악독한 경찰의 행위를 목격했다. 목격자의 말에 의하면, 이번 악독한 경찰은 경찰차 여러 대에 경찰 30~40명을 출동시켜 칭허구(淸河區)와 칭푸구(淸浦區) 두 공안분국을 뒤덮은 한 차례의 예모가 있는 범죄행위였다고 했다.

문장발표: 2012년 05월 25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5/25/25807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