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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커우시 국가보안경찰 저우융헝, 유치원에서 교사 납치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난보도) 5월 3일 오후 5시 10분쯤, 하이난성(海南省) 하이커우시(海口市) 국가보안지대 겸 610(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불법조직임)사무실 두목 저우융헝(周永恆)이 허난성 농지개간 난신(南新)공안분국과 리차이(立才)농장 파출소의 악독한 경찰 30여 명과 결탁해 두 팀으로 나눠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했다.

한 팀 8명이 싼야(三亞) 리차이농장 유치원에 가서 유치원 교사인 파룬궁수련생 양츙란(楊瓊蘭)을 납치하려 했다. 양츙란이 MMS를 보냈다는 것이 이유였다.

이 팀은 경찰복을 입지 않았고 또 어떠한 증명서도 제시하지 않았다. 불법조직의 토비와 다를 것이 하나도 없었다. 때문에 유치원 선생님들이 이들을 저지했다. 현장에 있던 하이커우시 610의 저우융헝은 유치원 선생님을 가리키며 “다음에 납치할 사람은 바로 당신이다.”고 위협했다. 그 와중에 양츙란은 이 두 파출소의 공안보조경찰에게 끌려갔고, 하이커우시 세뇌반으로 납치당했다. 납치에 참여한 사람은 리차이농장 파출소의 쉬펑썬(徐鵬森) , 천퉁(陳統) 등이다.

다른 한 팀(대략 20여 명) 리차이농장 파룬궁수련생 천슈윈(陳秀雲)의 집으로 갔다. 그러나 집에 없어서 납치 목적을 이루지 못했다. 천슈윈은 60대 노부인이다. 그녀는 건강을 얻고 ‘진선인(眞善忍)’의 믿음을 견지하며 10여 년 간 중공 610의 박해를 피하기 위해 집이 있어도 돌아가지 못했다. 남편과 아들딸이 있어도 단란히 한자리에 모여 생활할 수 없었다. 그 고통은 같은 경험이 있는 사람만이 알 수 있다. 그녀는 집에 거주한 지 겨우 한 달이 넘었다. 그녀는 만년을 편안히 보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으나 뜻밖에 중공 610이 또 집에 쳐들어 왔다.

5월 7일, 외지에 있던 천슈윈은 집에 있는 남편 천샹보(陳祥波)에게 전화를 걸었다. 5월 8일 오전 8시가 넘어서 현지 610과 리차이파출소가 집에 있던 천샹보를 납치했으며, 동시에 리차이유치원 직원인 천샹보의 큰딸 천위훙(陳鈺虹, 파룬궁수련생)을 함께 리차이파출소로 납치했다. 5월 9일, 천샹보와 천위훙은 하이커우시 세뇌반으로 납치당했다.

하이커우시 공안국 국가보안지대 610사무실의 두목 저우융헝은 허난성 완닝시(萬寧市, 1963년 3월 출생) 사람으로 성격이 음험하고 악독하다. 수년간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히스테리를 부리듯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수년간 적어도 420명이 넘는 파룬궁수련생이 그의 손에 박해를 당했다.

박해에 참여한 일부 책임직장 및 개인:

하이난 싼야(三亞) 리차이농장 파출소:0898 88950006

천퉁(陳統 )13178976288

쉬펑썬(徐鵬森)

싼야시 정법위:0898 88272910

싼야시610: 0898 88279970

하이커우시 국가보안지대 겸 610사무실 두목 저우융헝(周永恆) 13086016258

문장발표: 2012년 05월 21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5/21/25784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