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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저우바 그룹 싼샤사업 회사에서 파룬궁수련생 박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베이보도) 거저우바(葛洲壩)그룹회사는 대형 수력발전(水電)회사로, 후베이성(湖北省) 이창시(宜昌市) 시링구(西陵區) 거저우바에 위치해 있는데, 예전에 수 백 명이 파룬궁을 수련했었다. 그러나 거저우바 그룹회사 및 하급 자회사의 공산당 집단, 행정실, 보위, 주민위원회는 1999년 7.20이래 줄곧 이창시 ‘610’과 서로 결탁해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짓을 하여, 이 지역의 선량한 파룬궁수련생 및 가족에게 만회하기 어려운 재난을 조성했다.

사장을 아는 사람의 말에 의하면, 거저우바 그룹회사 및 자회사에서 매번 한 사람을 세뇌반으로 보냄에, 직장에서 몇 천 위안(몇 십만 원)의 비용을 내야 한다고 했는데 그 보답으로는 이 회사를 이른바 ‘선진’으로 평가해준다는 것이었다. 그 중 하급 회사인 싼샤(三峽)사업 유한회사는 파룬궁수련생을 가장 심각하게 박해하는 회사 중의 하나이며, 역시 경제효율이 가장 낮은 직장이다. 2012년 4월 18일에 이르러, 또 한창 근무 중인 직장 직원 장융성(張永勝)을 납치해 우한(武漢)세뇌반에 보냈고, 또 이미 이유 없이 해고한 장거(張舸)를 세뇌반에 보내겠다고 위협했다.

1999년 7.20일 이래, 싼샤 사업회사 ‘610’은 줄곧 악독하게 직장의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했는데, 여러 명의 이 회사 파룬궁수련생들을 여러 차례 납치, 가택수색, 갈취, 세뇌, 불법 판결 등 박해를 가했다. 2000년 거저우바 그룹에서 첫 번 째로 파룬궁수련생에게 이른바 강제로 ‘전향’을 가하는 세뇌반을 바로 싼샤 사업회사 총부 옆의 한 2층 건물 위에 개설했다. 칠판 위에는 대법과 사부님을 모독하는 표어가 씌어있었다. 파룬궁수련생이 이를 지우면 ‘610’은 또 다시 새롭게 써넣었으며 또 정상적인 노동근로를 다시 체결해주지 않는 수단으로 재직 중인 파룬궁수련생에게 강제로 이른바 ‘보증서’ 위에 서명하게 했다. 전체 파룬궁수련생의 단호한 저지로 이 세뇌반은 결국 중간에서 흐지부지되었고 중단되었다.

싼샤 사업회사의 불법 인원에게 박해를 당한 파룬궁수련생은 다음과 같다.

장융성(남, 44)은 원래 차량대대의 기사였다. 회사 ‘610’에 의해 차량대대에서 파산될 직전인 작은 공장으로 전근되어 경비를 섰는데, 매달 5백위안(9만원) 밖에 되지 않는 돈에 의존해 전 가족을 부양해야 했다. 이러했을 지라도 회사 ‘610’은 또 몇 차례나 국가보안대대와 결탁해 그를 세뇌반으로 납치했다. 2012년 4월 18일, 근무직장인 싼샤 사업회사 우멍페이(武孟飛), 물류관리(物流物業) 자회사의 사악한 당 서기 두한후이(杜漢輝), 보위과 과장 왕퉁하이(王同海)의 지휘하에, 한 무리의 사람들이 한창 근무 중인 장융성을 우한 세뇌반으로 납치해 박해를 감행했는데, 여태껏 돌아오지 못했다.

장융훙(여, 50여 세)은 싼샤 사업회사의 직원으로, 장융성의 누나이다. 대법을 수련했다는 이유로 1999년 7.20이후 회사 ‘610’주임 판젠훙(潘建洪)과 사장 후첸성(胡潛生)에게 이유 없이 해고당했다. 2005년 9월 하순에 또 거저우바 핑후(平湖) 공안분국 국가보안대대에 의해 납치박해를 당한 뒤, 7년의 불법 판결을 받아 우한 여자감옥으로 보내져 박해를 당했다.

장거(여, 30여 세)는 2000년에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갔다가 회사 ‘610’주임 판젠훙과 사장 후첸성에게 이유 없이 해고당했다. ‘610’은 또 퇴직사무실과 결탁해 장거의 부친의 퇴직금에서 강제로 2천 위안(약 36만원) 넘게 떼냈는데, 말로는 장거를 베이징에서 데려올 때 비용은 모두 가족이 내야 한다고 했다. 그 후 장거는 또 5년의 불법 판결을 받아 우한 여자감옥에 보내져 박해를 당했다.

밍구이환(明桂環, 남, 50여 세)은 퇴직직원이다. 1999년에 청원하러 갔다는 이유로 싼샤 사업회사 ‘610’ 및 핑후공안분국 국가보안대대에 의해 1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았다가 그 후 병보석으로 풀려났다. 이후에 회사 보위과, 610, 주민위원회에서는 늘 그를 교란했다. 직장 ‘610’에서 요구한 이른바 ‘보증금’ 500-1000위안(약9만원~18만원)은 지금까지 돌려주지 않고 있다.

룽샤오링(龍小玲, 여)은 싼샤 사업회사에 근무했던 퇴직 직원이다. 2008년 3월 17일, 룽샤오링은 불법으로 가택수색을 당한 동시에 우한 세뇌반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수련생 양(楊, 남)씨는 원래 직장의 차량대대 서기를 맡았었다. 대법을 수련했다는 이유로 직장 ‘610’은 강제로 퇴직시켰는데, 매달 100 여 위안(약 1만8천 원)밖에 되지 않는 생활비에 의거해 가족을 부양했다.

천쩌칭(陳則清, 남, 50여 세)은 퇴직한 직원이다. 수차례 회사 ‘610’에게 납치 및 가택수색을 당했다. 2003년에는 세뇌반으로 보내져 세뇌를 당했다.

류쥐안(劉娟, 여, 30여 세)은 하급 물자회사의 직원이다. 대법을 수련했다는 이유로 회사 ‘610’에 의해 ‘보증금’ 천위안(약 18만원)을 갈취 당했다.

싼샤 사업회사 주요책임자 전화 (지역 번호:0717)

싼샤 사업회사 610 두목:판젠훙(潘建洪), 왕톈샹(王天祥), 후첸성(胡潛生)

왕톈샹(王天祥)(회장이자 당위서기):6716688(사무실), 6724221(집), 13908600287(휴대폰)

후첸성(胡潛生)(부사장): 6715158(사무실),6724313(집),13908603163(휴대폰)

판젠훙(潘建洪)(610주임):6727104(집)

궈자이(郭家義)(당위부서기):6710807(사무실),6723932(집),13972522620(휴대폰)

청커(程可)(부사장):6723504(사무실),6724964(집),13908609601(휴대폰): 6714900(사무실),6724507(집),13972005076(휴대폰)

인즈펑(尹志鵬)(부사장):6723409(사무실),6769596(집),13507203096(휴대폰)

류페이칭(劉培青)(노동조합장):6724408(사무실),6721983(집)

리스구이(李世貴)(기율위원회 서기):6723505(사무실),6721811(집)

자오이핑(趙一平)(사무실 주임):6723510(사무실), 6727940(집)

당 사무실:6715158,사회구역 관리사무실:6722716(사무실),보위과:6712738(사무실)

왕퉁하이(王同海) 고정전화(6712738 13872560489 두한후이(杜漢輝) 휴대폰13972018902

회사 주소:후베이성 이창시 시링구 상다오티로 3호 (湖北省宜昌市西陵區上導堤路3號)

우편번호:443002

전화: 6710801

문장발표: 2012년 05월 25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5/25/25806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