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보도) 헤이룽장성(黑龍江省) 쑤이화시(綏化市)의 64세 저우구이란(周桂蘭) 노인은 2009년에 파룬궁을 연마한 후 폐암이 전부 완쾌됐다. 그녀는 민중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다가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쑤이화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조종 하에 있는 베이린구(北林區)법원은 그녀에게 3년 반의 불법 판결을 내렸다. 저우구이란 노인은 상소를 제출해 그녀에 대한 쑤이화 ‘610’의 박해를 고소했다. 가족은 그녀에게 변호사를 선임해 무죄변호를 해주었다. 하지만 제2심이 아직 개정되지도 않은 2012년 3월 29일에 박해로 사망했다.
저우구이란 노인은 불치병에 걸렸었는데, 파룬따파가 그녀에게 새로운 삶을 주었다. 그녀는 대법의 은혜에 감사를 드리고 민중에게 자신이 대법을 얻어 이로움을 얻은 경과를 이야기했는데 무슨 잘못이 있는가? 무슨 조례의 법률을 위반했는가? 무엇 때문에 꼭 그녀에게 죄명을 뒤집어씌워 감금, 판결을 내려 결국 사망하게 했는가?
저우구이란은 임업 대수리공장(林業大修廠) 퇴직 노동자로 그녀는 일찍 이혼해 생활이 어려워 담낭염, 췌장염, 고혈압, 류머티스성 질환, 담결석(담관이 이미 꽉 막혔음)에 걸렸었다. 의사는 류머티스성 질환과 담결석 이 두 가지 병을 치료하려면 40만 위안(74,376,000원)을 써야 한다고 말했다. 그 후 그녀는 또 폐암에 걸렸다.(하얼빈시 의과대학 제2부속병원 등 여러 병원에서 진단을 내렸음) 가정형편이 어려워 치료할 방법이 없었으며 인생이 절망 속에 처한 2009년, 그녀는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다. 그녀는 ‘진선인(眞ㆍ善ㆍ忍)’의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됐다. 몇 달 동안 법공부와 연공을 거쳐 각종 난치병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저우구이란은 직접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신기함을 목격했다. 건강이 회복됨에 따라 그녀의 마음에도 천지개벽의 변화가 발생했다. 그녀는 파룬따파는 사람을 선해지게 가르치는 불법(佛法)임을 알았다. 매번 친구와 동료들과 자신의 심신의 거대한 변화를 이야기할 때마다 그녀는 격동되어 뜨거운 눈물이 눈에 그렁그렁했다. 그녀는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알게 하려 했다.
2011년 2월 12일 오후, 저우구이란 노인은 파룬궁 진상을 알리다가 ‘610’의 악독한 경찰 리젠페이(李建飛)에게 납치돼 12일 동안 불법 감금당했다.
2011년 9월 15일, 저우구이란은 파룬궁 진상을 이야기하다가 베이린구(北林區) ‘610’의 왕수보(王淑波)와 리젠페이에게 납치돼 구치소에 갇혔다. 그 후 3년 반의 억울한 재판을 당했는데 그녀는 당시 상소를 제출했다.
가족은 저우구이란의 무죄함을 알고 그녀를 대신해 베이징에서 정의로운 변호사를 선임해 무죄변호를 했다. 가족은 제1심의 법관 추이훙위안(崔洪源), 제2심의 법관 자오훙타오(焦洪濤)에게 말했다. “저우구이란은 폐암 등 여러 가지 난치병에 걸렸었는데 파룬궁을 연마해 나아졌습니다. 당신들이 그녀를 장기간 불법 감금해 그녀에게 연공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면 상상할 수 없는 결과가 나타날 것입니다.” 그러나 2명의 법관은 보고도 못 본체했다.
3월 22일, 저우구이란은 뇌출혈 증상이 나타났는데 구치소 관련 직원은 제때 응급처치를 해주지 않았다. 책임을 미루기 위해 그들은 저우구이란의 친척을 이익으로 유인해 병보석 수속을 해주었다. 겨우 7일 만에 저우구이란은 쑤이화시 인민병원에서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쑤이화시 정법위, 베이린구 ‘610’, 검찰, 법원, 구치소에서 납치, 감금, 판결에 참여한 그들, 당신들은 이 노부인마저 놔두지 않는가? 당신들은 비록 직접 칼을 대지 않았으나 직접 참여해 공동으로 좋은 사람을 박해해 멀쩡하던 사람을 사망케 했는데 당신들은 조금의 죄책감도 느끼지 않는단 말인가? 한 생명이 당신들 손에서 사망했는데 당신들의 양심은 약간의 저촉도 없단 말인가? 누구인들 노부모가 없겠는가? 당신들이 부모와 한자리에 단란히 모여 앉았을 때, 억울하게 사망한 저우구이란 노인을 생각이나 하는가? 당신들의 양심은 다시 소생해야 한다. 당신들은 또다시 양심을 어기고 그런 천리를 해치는 나쁜 짓을 하지 말라. 즉시 당신들에게 박해를 당하고 있는 야오전화(姚振華), 류푸차이(劉福財)를 무죄로 석방해주고 자신과 가족에게 뒷길을 남겨라.
문장발표: 2012년 05월 19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5/19/25778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