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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 주장 파룬궁수련생 인진메이, 박해로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장시보도) 장시성(江西省) 주장시(九江市) 파룬궁수련생 인진메이(殷進美) 여사는 노동교양소에서 집으로 돌아왔으나 늘 몸이 허약했으며, 숨이 차고 음식을 먹지 못한 채 불면에 시달렸다. 생사에서 몸부림치다 독성이 발작한 것이다. 결국 2012년 5월 9일에 세상을 떠났다. 장시 여자노동교양소에서는 여러 차례 강제로 인진메이에게 독극물을 사용했다. 양심 있는 교도관이 “그녀는 아직 젊다. 이런 약물을 사용하지 마라.”고 말렸으나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다.

殷进美
인진메이(殷進美)

고문, 노동교양, 독극물 박해를 당하다

인진메이는 장시성 주장시 루산구(廬山區) 롄화진(蓮花鎭) 둥청(東城)사회구역 사람으로, 2009년 2월 16일에 경찰에게 납치, 고문학대를 당했다. 일종 쇠의자 고문학대로 손이 발만큼 부어올랐으며, 다리도 시퍼렇게 멍들었다. 2009년 3월 24일, 주장시 루산구 공안분국 국가보안대대의 톈루훙(田汝宏) 등에 의해 장시 난창(南昌) 여자노동교양소로 보내져 1년 반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았다.

노동교양소 교도관은 인진메이가 파룬궁을 견지하고 ‘전향’하지 않자 영창에 가두고 두 마약범에게 밤낮으로 감시하게 했다. 인진메이는 원래 건강했으나 영창 안은 협소하고 공기가 잘 통하지 않아 시간이 지나면서 호흡곤란, 고혈압, 심장병 증상 등이 나타났다.

또 교도관은 몰래 그녀의 밥에 독극물을 섞었다. 한 번은 그 양이 많아 인진메이가 알아챘다. 그녀가 교도관에게 독극물에 대해 물었으나 그는 인정하지 않았다. 그 후에 또 교도관 6~7명이 그녀의 손발을 붙잡고 강제로 두 차례나 약물을 주입했다. 옆에 있던 마음씨 좋은 교도관이 “그녀는 아직 젊다. 이런 약물을 사용하지 마라.”고 했으나 말을 듣는 사람이 없었다.

얼마 지나지 않은 어느 날 아침, 잠에서 깬 그녀는 손등에 5전짜리 동전 크기의 검붉은 반점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점 가운데에 주사바늘로 찌른 자국이 있었는데, 교도관이 마취시켜 잠이 든 그녀에게 독극물을 주사한 것이 분명하다.

酷刑演示:打毒针(注射不明药物)
고문시연:독침을 주사하다(불명 약물 주사함)

장시 여자노교소에서 파룬궁수련생을 약물로 박해

2004년, 난창시(南昌市)의 60대 파룬궁수련생 량훙잉(梁紅英)은 노동교양소의 박해로 혈압이 280까지 올랐다. 노동교양소에서는 그녀를 집으로 돌려보내기는커녕 또 마약범을 지시해 그녀의 밥과 반찬에 독극물을 섞었다. 그 후, 이 수련생에게 들통 나서 제지당했다.

2002년부터 2005년 사이 한 중학교 영어교사가 노동교양소로 납치돼 박해를 당해 정신이상이 되었다. 교도관을 제외하고는 그녀의 진짜 이름과 그녀가 어디에서 왔는지 아는 사람이 없었다. 그녀는 교도관과 감시범에게 폭력적 구타, 뜨거운 물에 데는 고문을 당한 이외에 또 어떤 박해를 당했는지는 아직 모른다.

장시 여자노동교양소의 1대대 대장 뤼슈잉(吕秀英), 훙촹화(洪創華)는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사악의 우두머리가 되었다. 그녀들은 파룬궁수련생을 고문하고 독약을 넣었으며, 야만적으로 음식물을 주입했고 또 죄수를 지시해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했다. 교도관 황허쩌(黄河則)는 직접 야만적인 음식물주입 등의 박해에 참여했다.

인진메이는 노동교양소에서 석방되었으나 줄곧 몸이 허약했고 숨이 차며 음식을 먹지 못했다. 호흡곤란, 고혈압, 심장병, 요독증 등 증상에 시달려 잠을 잘 수 없었다. 그녀는 생사에서 몸부림치다가 세 번이나 병원에서 응급처치를 받기도 했다. 2012년 5월 5일쯤에도 병원에서 응급처치를 받았다. 그러나 효과를 보지 못해 결국 2012년 5월 9일에 세상을 떠났다.

루산구 공안분국 국가보안대대 톈루훙(田汝宏) 휴대전화:13807926626

장시 여자노동교양소 전화: 0791-8218224

문장발표: 2012년 5월 18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5/18/25768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