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북경 팔순 노인은 세뇌반에 갇히고, 육순 노인은 불법 노교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베이징(北京)의 한 80여 세 할머니가 파룬궁을 수련했다는 이유로 최근 세뇌반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고, 다른 육순의 할머니는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았다.

리퉈민(李托民, 여, 80여 세)은 베이징 자오양구(朝陽區) 주민으로, 2012년 4월 25일 오후 다른 한 수련생과 함께 파룬궁 진상자료를 사람들에게 배포해 진상을 알리다가, 잠복해 있던 악인에게 신고 당했다. 신고를 받은 화자디(花家地) 파출소에서는 경찰차를 출동시켜 악독한 경찰을 거느리고 두 사람을 납치해 강제로 몸을 수색하고, 핸드폰을 압수했다. 화자디 파출소로 끌려온 뒤에 다시 주셴차오(酒仙橋) 파출소로 넘겨져 같은 날 저녁 9시 넘어서까지 불법 감금한 후에야 석방시켰다. 주셴차오 파출소에서 악독한 경찰은 사회구역 주민위원회, 리위훙(李玉宏)과 왕리화(王利華) 그리고 다른 면목이 없는 여러 사람이 수련생의 집으로 가서 불법 가택수색을 감행해, 현금과 대법자료를 강탈해갔다. 현재 ‘610’은 여전히 끊임없이 전화로 교란하고 또 집으로 찾아와 수련생을 교란하고 있다. 5월 11일에 파룬궁수련생 리퉈민은 다시 한 번 ‘610’에 의해 집에서 납치돼 세뇌반으로 보내져 박해를 당했다.

왕샤오리(王曉利, 60세)는 베이징시 자오양구 주민으로, 2012년 1월 13일에 경찰에 의해 집에서 납치당한 뒤, 3월에 어떠한 수속과 어떠한 법률적 절차도 없는 상황 하에 중공(중국공산당) 악독한 당 사법기관에 의해 2년 7개월의 노동교양처분을 당했다. 사회구역의 인원은 불법 노동교양서를 그의 집 문어귀에 붙이고는 법적 절차를 이행한 것으로 삼았다. 통지서는 베이징 여자노동교양소의 것이었다. 가족이 베이징 여자노동교양소를 찾았으나, 노동교양소에서는 면회를 허락하지 않았다.

왕샤오리의 남편은 이런 침통한 충격을 감당하지 못해 화병에 걸려 불행하게 세상을 떠났다. 이것 역시, 중공 사악한 당과 ‘610’에서 파룬궁을 박해해 가정이 파괴되고 가족이 사망한 참극이다.

이번 납치에 차여한 주요 책임자는 아래와 같다.

* 주셴차오 파출소 주택단지 구역경찰 리위훙(李玉宏) : 이 악독한 경찰은 1999년 7.20에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이유로, 여러 차례 악인명단에 오른 적이 있다. 지금 여전히 잘못을 뉘우치지 않고 계속 악행을 저지르고 있다.

* 사회구역 주민위원회 주임 왕리화(王利華) : 이 사람도 역시 이익을 위해 악독한 당을 바싹 뒤따라 파룬따파와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주요 책임자 중의 한명이다. 왕리화도 역시 악인명단에 오른 적이 있는데, 이번에 다시 악행을 저질렀다.

문장발표: 2012년 05월 18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5/18/25770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