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푸젠 보도) 푸젠성(福建省) 싼밍시(三明市) 사현(沙縣) 건축설계원 건축설계사이자 파룬궁수련생인 러성주(樂聲著)는 장기간 중공(중국공산당) 사악한 당의 불법 노동교양 박해를 당해 2012년 5월 3일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당시 겨우 38세였다. 그의 아내는 5년의 불법 판결을 받아 현재 억울한 옥살이 박해를 당하고 있다.
러성주는 1998년에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해 심신에 이로움을 얻었다. 1999년에 박해가 발생한 뒤, 그는 줄곧 확고하게 법 공부를 하고 연공을 했으며 대법을 실증했다. 2000년에 베이징에 가서 진상을 알리다가 중공 사악한 당 요원에게 박해를 당한 적이 있는데, 그 뒤로 끊임없이 사악한 당 요원에게 박해를 당했다. 2001년에 러성주는 싼밍시 파룬궁수련생과 함께 대중에게 1만 부의 진상 전단지를 배포했다가 5년의 불법 노동교양을 당했다.
2003년 5월 4일, 러성주는 민시(閩西)감옥 2대대 종합중대에서 부지도원과 간부 황(黃)씨에게 구타를 당했다. 그는 7~8일간 단식을 하며 이에 항의했다. 이 일로 그는 감옥병원에서 매일 강제로 고통스러운 음식물주입을 당했다. 그러나 사람을 구타한 교도관은 오히려 별 탈이 없었다. 납치당해 억울하게 옥살이를 하던 러성주 등 파룬궁수련생들은 교도관의 박해를 저지하고 단체로 파업, 단식하며 조건 없는 석방을 요구했다. 악독한 교도관은 보복하기 위해 러성주를 구타해 상처를 입히고 병원에 보냈다. 두 달간 병원에 있던 러성주는 계속 단식으로 항의했다. 악독한 교도관은 매일 강제로 음식물을 주입했다.
감옥에서 러성주는 사악한 당 요원에게 반복적인 박해를 당해 장기간 단식으로 박해를 반대한 적이 있다. 2005년에 석방 당할 때는 이미 피골이 상접했다.
2008년 정월 초하루, 러성주의 아내 러무디(樂木娣)는 진상을 알리다 악인에게 신고를 당했다. 이 일로 부부가 함께 박해를 당했다. 러성주는 3년의 불법 노동교양을 당했고, 아내는 5년의 불법 판결을 받고 아직도 푸젠성 여자감옥에 불법 감금돼 박해를 당하고 있다.
구치소와 노동교양소에서 러성주는 줄곧 확고하게 대법을 지키며 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소리 높여 외쳤다. 이에 악독한 교도관은 끊임없이 박해를 가중시켰고, 또 줄곧 가족의 면회도 금지했다. 2009년 초에 이미 중병에 걸렸다는 진단이 내려졌음에도 끊임없이 박해를 당했다.
상태가 극히 심각해져서야 노동교양소 측은 7월 23일에 가족에게 러성주를 데려가라는 통지를 내렸다. 당시 그는 이미 사람 형상이 아니었으며 활동도 할 수 없었다.
러성주는 석방된 뒤에 수련생의 도움으로 법 공부와 연공을 견지해 차츰 호전되긴 했으나 이미 상해를 입은 정도가 너무 심했다. 결국, 2012년 5월 3일 저녁 8시쯤에 상태가 악화되어 세상을 떠났다.
문장발표: 2012년 05월 14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5/14/25750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