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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저우(蘭州) 지진국 차오단구이, 세뇌반 박해로 억울하게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간쑤보도) 란저우시(蘭州市) 과학지진국의 파룬궁수련생 차오단구이(曹丹桂, 60여 세) 여사는 훙자완(龔家灣)세뇌반으로 납치돼 박해로 생활을 스스로 하지 못하게 됐고 심신에 매우 큰 손상을 입었다. 결국 2008년 11월 19일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차오단구이 여사는 청관구(城關區) 웨이위안로에서 살고 있었다. 2002년에 웨이위안로 파출소에서 청관구 가오란산(皋蘭山) 세뇌반으로 납치돼 불법 감금박해를 당했는데, 세뇌반에서 술에 취한 중공(중국공산당) 악인이 밤중에 방안으로 들이닥쳐 놀란 후 병태가 나타난 적이 있었다. 그 후 또 란저우시 훙자완 세뇌반으로 옮겨져 박해를 당했다.

차오단구이 여사가 대법을 굳게 수련해 ‘3서’를 쓰지 않자 란저우시 훙자완 세뇌반 악인은 곧 무척 화가 나서 차오단구이에 대해 꼬박 8일 동안 ‘가오다이페이(高吊飛)’고문을 감행했다. 게다가 전기봉으로 머리부위를 구타해 그녀의 치아 석대를 흔들리게 했다. 이렇게 모두 18일 동안 괴롭혔고, 18일 동안 잠을 자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으며, 독방에 가둬 ‘3서’를 쓰도록 핍박했다. 훙자완 세뇌반에서는 또 동반교육인원(陪教人員) 진웨이(金偉)를 이용해 차오단구이를 박해했으며 그녀가 화장실로 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차오단구이 여사는 맨 마지막에 박해로 대소변을 가리지 못했고 생활도 스스로 할 수 없었다. 결국 2008년 11월 19일에 집에서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훙자완 세뇌반은 간쑤성 중공 사당(邪黨) 인원이 파룬궁수련생을 가장 많이 박해하는 곳으로, 수단이 가장 사악한 소굴 중의 하나이며 법률을 짓밟고 인권을 짓밟은 불법 감옥이다. 근 10여 년 동안, 400여 명 파룬궁수련생들이 그곳에서 박해를 당했다. 그중 전 간쑤성 예극단(豫劇團) 비파사(琵琶師) 류즈팡(劉植芳), 전 중국 석유탐사연구원 선임엔지니어 첸스광(錢世光), 전 간쑤성(甘肅省) 건축공정2회사(建築工程二公司)의 직원 정펑루(鄭鳳茹), 란저우 전기공장(電機廠) 직원 마오야핑(毛亞萍), 자오인저(趙穎哲), 장밍하이(張明海) 등 여러 명 파룬궁수련생들은 차례로 훙자완 세뇌반의 박해로 사망했고, 여러 명 파룬궁수련생이 박해로 상처를 입었고 불구가 됐다. 현재 불법 감금당한 파룬궁수련생은 웨푸링(岳普靈), 천젠루(陳劍儒), 장루찬(張露禪), 장슈리(張秀麗)이다.

훙자완 세뇌반은 2002년 전에는 란저우시 법제교육학교, 란저우시 치리허구(七里河區) 법제교육센터, 란저우시 청관구 법제교육센터라는 간판을 걸었다. 2002년에 사무실빌딩을 건설한 뒤 대문에 란저우시위원회 중국 공산당 간부 양성 학교라는 간판을 걸었다. 안에는 란저우시 청관구 법제교육센터, 란저우시 치리허구 법제교육센터라는 간판을 걸었다. 두 개의 간판 옆에는 란저우시 법제교육학교라는 간판이 걸려 있었다. 2007년, 란저우시 노동교양소가 성립됐는데 또 입구에는 란저우시 노동교양관리소, 란저우시 강제 마약중독자 재활원과 란저우시 캉푸(康復) 교정치료센터라는 간판이 걸려 있었다.

문장발표: 2012년 05월 05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5/5/25671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