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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파룬궁 수련생 7명, 불법으로 형을 선고받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보도) 하얼빈시(哈爾濱市) 퉁허현(通河縣)에서 납치당한 파룬궁 수련생 쑹진펑(宋金鳳), 량후이민(梁慧敏), 리리궈(李立國), 쉬샤오화(徐曉華), 자오주룽(趙久榮), 차오쩌핑(曹澤萍), 류쥔(劉君)은 4개월여간 불법 감금당한 후 불법으로 형을 선고받았다. 쑹진펑은 4년 6개월, 리리궈는 5년 6개월, 나머지는 5년의 형을 선고받았다.

소식에 따르면, 파룬궁 수련생들은 납치될 때 모두 중공 불법(不法) 경찰에게 무차별 폭력을 당했는데, 리리궈는 구타로 온몸이 상처투성이가 되었고 허리뼈가 부러졌다고 한다. 쉬샤오화의 가족이 변호사를 선임해 면회했다. 쉬 씨는 변호사에게, 구타로 치아 두 개가 부러졌고 몇 개는 거의 빠질 듯한 상태라고 알려주었다. 박해과정을 기술할 때 절반쯤 쓴 것을 하얼빈시 제2구치소의 경찰이 빼앗아 갔다. 목격자는 리리궈가 퉁허병원으로 이송되어 응급처치를 받는 것을 보았다고 했다.

량후이민은 제2구치소의 악독한 경찰에 의해 수갑과 족쇄가 채워진 채 독방에 갇혀 심하게 박해를 당했는데, 현재 단식으로 박해를 반대하고 있다.

쑹진펑, 량후이민, 리리궈, 쉬샤오화 등은 하얼빈시 다오와이구(道外區) 싼커수(三棵樹) 지역의 파룬궁 수련생이다. 2011년 10월 24일 이른 아침에 퉁허현에서 진상자료를 배포하며 민중이 진상을 똑똑히 알고 다시는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모독하는 거짓말에 독해되지 않게 하려다가 불법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불법 감금 기간에, 가족은 두 번이나 퉁허현 국가보안대대로 가서 면회를 요구했다. 국가보안대대 대장 류페이민(劉培敏)과 부대장 사오펑하이(邵風海)는 조사단계에서는 면회를 허락하지 않는다거나, 국장이 승인해주지 않는다며 거부했다. 2011년 10월 31일 친척과 친구들이 재차 퉁허현 공안국으로 가서 면회를 요구했으나, 국가보안대대의 악독한 경찰이 친구를 납치했다. 한 남성 친구는 납치를 제지하다가 납치 및 구타를 당했다.

그 후 쑹진펑, 량후이민, 쉬샤오화, 자오주룽, 자오쩌핑, 류쥔은 하얼빈시 제2구치소에, 리리궈는 퉁허현에 불법 감금당했다.

박해진상을 감추기 위해, 퉁허현 국가보안대대 대장 류페이민은 정치법률위원회 서기 장웨(張越), 공안국장 등과 한패가 되어 퉁허 검찰원 및 법원과 결탁해, 2012년 2월 23일 가족 대부분이 상황을 모르는 가운데 하얼빈 다오리(道裏)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하는 기회를 이용하여, 3월 16일 리리궈에게는 5년 6개월, 쑹진펑에게는 4년 6개월, 나머지에게는 5년의 억울한 판결을 내렸다.

문장발표: 2012년 04월 30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4/30/25646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