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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롄 장웨이, 판진 감옥의 박해로 피골이 상접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2005년, 다롄(大連) 파룬궁수련생 장웨이(張偉)는 중공(中共)에 의해 10년 불법 판결을 선고받아, 지금 랴오닝(遼寧) 판진(盤錦)감옥 10감금구역에서 불법 감금돼 있다. 현재 장웨이는 박해로 피골이 상접했고 열 손가락은 검은 자색을 띠었으며 몸은 극도로 허약하다.

장웨이는 판진 감옥에서 이미 7년 동안 박해를 당해 몸이 극도로 허약해졌다. 그는 4감금구역에서 10감금구역으로 보내져 감금됐는데 여전히 4감금구역 관할에 속했다. 장웨이의 70세 부모는 여러 차례나 먼 길을 떠나 다롄에서 판진 감옥으로 가서 아들을 면회하려 했으나, 악독한 경찰은 모두 면회를 허락하지 않았다. 두 감금구역에서는 서로 책임을 미루었다.

며칠 전 장웨이의 남동생과 제수가 외지에서 돌아온 뒤에 장웨이를 면회하러 하루 앞당겨 판진으로 급히 갔다. 이튿날 오후 8시부터 줄곧 오후 1시 반까지 기다려서야 장웨이를 만날 수 있었다. 게다가 면회시간은 30분밖에 되지 않았다.

장웨이는 이미 박해로 피골이 상접해졌고 팔은 들지 못하고 운동도 할 수 없게 됐다. 두 손의 열 손가락 손톱은 흰색을 띠었고, 또 열 손가락 첫 번째 마디는 검은 자색을 띠었다. 박해를 감행하면 멀쩡하던, 대법을 수련해 몸이 건장하던 사람을 어떻게 이 지경으로 만들 수 있는지를 가족은 알 수 없었다.

가족이 가져간 물건을 악독한 경찰은 직접 장웨이에게 넘겨주지 않고 매점 주임한테 넘겨주어 그로 하여금 건네주게 했으며, 또 가족에게 20위안의 건네주는 비용까지 내게 했다.

지금 판진 감옥에서는 믿음에 확고한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박해를 가중시켜, 법 공부를 하지 못하게 하고 연공을 하지 못하게 하고 있다. 또한 식품을 구매하지 못하게 했으며 ‘전향’하도록 핍박했다.

몇 년 전, 장웨이는 지린성에서 박해를 당해 근육이 무기력한 일종 불치병에 걸렸다. 장웨이는 집으로 돌아온 뒤, 건강을 회복해 두 번째 생명을 얻었다. 파룬궁수련생이 수련을 거쳐 건강을 회복한 사실은 이미 보편적인 일이다. 중공(중국공산당)의 감옥에서 몸에 어떠한 증상이 나타남은 모두 중공 사당(邪黨) 인원들의 박해로 조성된 결과다.

듣기로는, 판진 감옥 경찰은 모두 이미 크게 변동됐다 한다. 사정을 아는 사람은 판진 감옥의 경찰 이름과 전화번호 제공에 협조해 공동으로 이번 십몇 년 되는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한 살해를 제지하길 바란다.

문장발표: 2012년 05월 02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5/2/25655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