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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감금된 부친 면회 요구한 소녀도 구류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보도) 2012년 4월, 산둥(山東) 룽커우(龍口)시의 20세도 되지 않은 소녀 무이샤오(慕一曉)는 불법 구류당한 아버지 무샹순(慕香順)을 면회하려 했지만, 오히려 룽커우시 둥라이(東萊)파출소에서 5일 동안 불법 구류를 당했다.

2012년 4월 11일 아침에 소녀의 부친인 파룬궁수련생 무샹순은 둥라이파출소로 납치당했다. 게다가 죄명까지 뒤집어쓰고 보름 동안 행정구류처분을 받아 룽커우시 유치장에 불법 감금당했다. 유치장에서는 상급 부서의 세도가 두려워 매주 한 차례인 가족의 면회 권리를 취소했다. 무이샤오와 오빠 무리핑(慕理平)은 아버지의 소식을 아무것도 얻지 못해 마음이 무척 조급했다. 아버지가 대법을 수련해 몸이 건강해지고 덕을 중하게 여겨 선을 행하여 이웃 간에 화목하게 보낸 사실이 떠올라 둥라이파출소로 이치를 따지러 가기로 결정했다. 그런데 둥라이 파출소의 악독한 경찰이 근본적으로 말을 하지 못하게 하며, 또 난폭하게 그 둘(당시 함께 간 사람은 무이샤오의 친구 장메이(姜梅))을 쫓아냈다. 이 두 사람 역시 슬프고 분한 나머지 동시에 들이닥쳐 파출소 소장과 논쟁하기 시작했는데, 몇 명의 악독한 경찰은 그들을 밖으로 들어다 던져버렸다.

저녁이 되어 무이샤오와 장메이는 5일 동안 불법 구류처분을 당했다. 무리핑은 저녁 10시에 석방 당할 때 이미 파출소에서 10여 시간 동안이나 불법 구금당했었다. 무이샤오의 작은 어머니가 파출소 경찰에게, 두 아이가 무슨 잘못을 저질렀는지를 묻자 경찰은 악독하게 ‘말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고 위협했다.

무샹순 일가족은 룽커우시에서 오토바이와 전동자전거 점포 두 개를 차렸는데, 주로 전동자전거를 판매하고 수리해주었다. 그들은 성실하게 점포를 운영하면서 가격 또한 공정했고 판매 후 A/S처리가 훌륭했던 이유로, 룽커우시에서 유명한 브랜드로 알려졌다. 주변의 현과 시에서도 명성을 흠모하여 오토바이와 자전거를 사러 왔다.

1999년 7월 20일에 장씨 깡패집단이 파룬궁을 박해한 뒤, 무샹순은 여러 차례 납치, 교란을 당했고 한 차례는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았다. 바로 올해 4월 11일 아침 5시, 악독한 10여 명의 둥라이 파출소 경찰들은 그들의 집 테라스에 뛰어올라 불법으로 방안에 들이닥쳐 강탈을 감행했다. 노트북 컴퓨터 한대, 진상 소책자, 진상 CD 등 물품을 강탈해, 무리핑의 4살짜리 아이를 놀라게 하여 엉엉 큰소리로 울게 했다. 지금까지도 감히 집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여기서 둥라이 파출소의 경찰들에게 권고한다: 천지 자연의 이치는 매우 분명하고, 선악에는 반드시 인과응보가 있다. 선량한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는 사실 당신들 자신에 대한 박해이다.

관련전화:

둥라이파출소(東萊派出所):535-8788138 소장실:535-8788131

주소: 우편번호:265700

문장발표: 2012년 04월 28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4/28/25633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