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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옌샤, 창춘여자감옥에서 늘이는 고문을 당해 사망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보도) 지린성 리수현 파룬궁수련생 자오옌샤(趙豔霞)는 2011년 10월 5일에 창춘 헤이쭈이쯔 여자감옥에서 박해로 사망했다. 사정을 아는 사람의 폭로에 의하면 그녀는 창춘 여자감옥에서 무참하게 늘이는 고문학대로 사망했다고 한다.

자오옌샤(55세)는 납치당하기 전에는 병이 없이 건강했는데, 그녀가 어떤 박해를 당해서 짧은 시간에 박해로 사망했는지 상상하기 어렵다. 자오옌샤는 2011년 5월 31일에 납치당한 후, 지린 리수현법원에 의해 3년 반의 불법 판결을 선고받았다. 2011년 9월에 지린성 창춘 헤이쭈이쯔 여자감옥으로 납치되어 교육대대 3대대에서 박해를 당했다.

자오옌샤가 대법수련을 포기하지 않자 감옥 경찰은 그녀가 감옥에 들어오자마자 어두운 3층 작업실에 가두고 대법을 비난하는 녹화를 보도록 핍박하여 세뇌를 감행했다. 그리고 혹독한 구타, 끈으로 묶기, 매달아 늘이기 고문, 화장실에 가지 못하게 하기, 물을 마시지 못하게 하기, 체벌 등의 고문을 가했다. 그러나 자오옌샤는 단호하게 대법수련을 포기하지 않았다.

결국 대대장 장수전(張淑珍)과 부대장 쑨(孫)모(2011년에 교육감구역으로 전근되었음)는 바오자 인원 양후이(楊惠, 사취범), 추이하이위(崔海玉, 살인범), 허팡난(何方楠, 경제범)을 시켜 자오옌샤를 오마분시(사지와 머리를 다섯 마리의 말에 묶은 후 말을 몰아 잔혹하게 찢어 죽이는 고문)하듯이 침대위에 매달아 자오옌샤가 대소변을 가리지 못할 때까지 늘였다. 악경은 며칠 사이의 간격으로 두 번째로 자오옌샤에게 늘이는 고문을 가했다.

酷刑演示:抻床
고문 시연 : 늘이는 침대

2011년 10월 5일 저녁 7~8시쯤, 악경은 사악한 바오자 죄수에게 지시해 자오옌샤에게 늘이는 고문을 가했다. 자오옌샤는 무참하게 늘이는 고문을 당해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진상을 감추기 위해 대대장 장수전은 바오자 양후이를 시켜 죄수한테서 새 내의를 빌려 자오옌샤에게 갈아입혔다. 그런 다음 감옥 내부병원으로 보내 이미 사망한 자오옌샤에게 링거를 주사했고, 외부에는 자오옌샤가 심장병이 도져 응급처치를 받아도 효과를 보지 못한 채 사망했다고 말했다.

악경 장수전은 또 배후에서 앞잡이를 지시해 내막을 아는 사람에게 소문을 내지 못하게 위협했다. 그러나 천지의 이치는 매우 분명하고, 머리 석자 위에 신령이 있음을 어찌 몰랐겠는가. 잔악무도하게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죄행은 이미 하나하나씩 기록되어 있으며, 청산할 날은 이미 멀지 않았다.

더욱 많은 박해상황은《자오옌샤가 지린 여자감옥에 의해 23일 동안 박해당해 사망》이라는 밍후이왕 문장을 참조하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2년 04월 24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4/24/25546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