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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 광한시 파룬궁수련생 탄진후이, 박해로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쓰촨보도) 쓰촨성(四川省) 광한시(廣漢市) 신화전(新華鎮) 파룬궁수련생 탄진후이(譚金會)는 지난 10여 년 동안 여러 차례 중공(중국공산당)요원에게 불법 가택수색, 감금, 구류, 노교, 강제 세뇌, 불법 판결 등 잔혹한 박해를 당했다. 2009년 9월 13일, 그녀는 집으로 돌아갈 때 온몸에 기운이 없고 밥을 먹거나 물을 마시는 것조차 아주 어려웠다. 또한, 걷는 것도 어려웠고, 끊임없이 침과 콧물을 흘리는 등 중독증상이 나타났는데 상황은 점점 나빠졌다. 결국, 2011년 9월 25일 세상을 떴는데, 향년 67세였다.

탄진후이는 생전에 “2008년 8월의 어느 하루, 나는 온몸이 기운이 없어 잠을 자려고 했는데, 1감 구역의 감옥 경찰은 두 명의 일반죄수를 불러서 나를 감옥 병원으로 보내려 했다. 내가 가지 않자, 감옥 경찰은 일반죄수를 시켜 한 사람씩 한쪽 팔을 끼고 감옥 병원으로 끌어가서 심전도를 찍는 등 각종 검사를 했다. 내가 괴롭힘을 당해 거의 혼미해졌을 때, 약물을 주사했다!”라고 말했다.

2000년 10월, 탄진후이는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광한시 신화전파출소에 의해 불법 체포당했다. 파출소의 장톈싱(姜天興)은 강반츠(鋼板尺)로 그녀를 혹독하게 구타한 다음 광한구치소로 보내 27일 동안 불법 감금했다. 2001년 10월 13일, 신화전파출소에서는 이유 없이 집에 찾아와 탄진후이를 불법 납치했으며, 또 1년 반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내려, 쯔중(資中) 난무쓰(楠木寺) 성 여자 노교소에 가뒀으며, 87일 동안 불법으로 기한을 연장해 박해했다.

2004년 3월, 신화전파출소의 악독한 경찰 리웨이(李偉), 자오쭝쥔(焦宗軍), 천사오융(陳紹勇) 등은 이유 없이 또 탄진후이의 집을 불법 가택수색 했다. 그리고 7~8일 동안 그녀 주위를 지켜, 집이 있어도 돌아갈 수 없어 6개월 동안 밖에서 유랑생활을 하게 했다. 2005년 8월, 그녀는 또 불법 체포되어 더양시(德陽市)에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허싱(和興, 광한시)세뇌반에서 1개월 동안 박해당했다.

2006년 9월 14일, 탄진후이는 싱룽진(興龍鎮) 종합시장에서 신화파출소의 자오쭝쥔, 리웨이, 광한시공안국 국가보안대대 의양빙(楊兵), 허우진밍(侯金明) 등 6명에게 불법체포 당했다. 그들은 탄진후이의 두 손을 뒤로 비틀었는데, 당시 곧 왼쪽 손이 다쳤다(그 후 줄곧 힘을 쓸 수 없었음). 탄진후이는 납치당한 뒤 광한구치소로 보내져 감금당했다가, 2007년 6월 25일에 광한시 중공법원에 의해 3년의 불법판결을 선고받아 젠양(簡陽) 양마진(養馬鎮) 성 여자감옥으로 보내져 박해당했다.

감옥으로 간 탄진후이는 5감 구역에 배치되었다. 여 감옥경찰 덩(鄧)씨가 그녀를 심문했는데, 탄진후이는 법률을 이용해 신앙의 권리를 주장했다. 덩씨는 그녀가 고집이 세다며 그날 오후 곧 그녀를 9감 구역으로 보냈다. 9감 구역에서 탄진후이는 감옥의 이른바 ‘전향’을 협조하지 않는다며, 2008년 1월에 그녀를 다시 1감 구역(엄한 관리감구역)으로 보냈다. 탄진후이는 매달린 적이 있었는데, 1시간 넘게 높이 매달려 수갑이 동맥혈관을 조여 견디지 못할 정도로 손이 아팠다. 악독한 경찰은 그제야 그녀를 내려놓았다.

2008년 8월의 어느 하루, 탄진후이가 온몸이 기운이 없어 잠을 자려고 했는데, 1감 구역의 감옥경찰은 두 명의 일반죄수를 불러서 그녀를 감옥 병원으로 보냈다. 그녀가 가지 않으려 하자, 감옥경찰은 일반죄수를 시켜 한 사람이 한쪽 팔을 끼고 감옥 병원으로 끌어가서 심전도를 찍는 등 각종 검사를 했다. 탄진후이가 괴롭힘을 당해 거의 혼미해졌을 때, 약물을 주사했다.

2009년 9월 13일, 샤오한진(小寒鎮)의 ‘610’은 탄진후이를 집으로 데려갔다. 2010년 1월, 온몸에 힘이 없어졌다. 그 후 이런 증상은 점점 심각해져 침대에서 몸을 뒤척이려 해도 어려웠고, 세수하고 발을 씻고 옷을 입는 것마저 전부 아들이 도와주어야 했다. 또 온몸에 기운이 없었고 밥을 먹거나 물을 마시는 것마저 아주 어려웠다. 걷는 것도 어려웠고, 끊임없이 침과 콧물을 흘리는 등 약물중독증상이 나타났는데 상황이 점점 나빠졌다. 결국, 그녀는 2011년 9월 25일에 세상을 떴다.

문장발표: 2012년 04월 21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4/21/25598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