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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난 위안링현 덩창푸, 납치 및 독극물주사 박해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난보도) 후난(湖南) 위안링현(沅陵縣) 뤄셴추촌(落仙處村)의 덩창푸(鄧長福, 59)는 1998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해 심신에 이로움을 얻었다. 그러나 파룬궁 진상표어를 걸었다는 이유로 2012년 3월 1일에 집에서 청시(城西)파출소의 부소장 탕치푸(唐啟富) 등 악독한 경찰 4명에게 납치되었다. 그는 독극물주사(독침)를 맞은 뒤에 유치장과 구치소에 22일 동안 불법 감금당했다가 석방되었다.

청시파출소에서 불법 심문을 당할 때, 악독한 경찰은 덩창푸의 뺨을 10대 넘게 때렸다. 그리고 머리를 벽에 박아대는 등 고문을 하며 자백을 강요했다. 심지어 3월 2일에는 다른 사람이 없는 작업실에서 악독한 경찰 탕치푸(부소장)와 다른 경찰이 덩 씨의 왼쪽과 오른쪽 손을 붙잡고, 남녀 한 쌍이 소변에 독액을 섞어 오른 손 네 손가락 끝을 찔렀다. 덩창푸는 그 후로 음식을 먹을 수 없었고 먹으면 배가 아파 어쩔 수 없이 물만 마셨다. 20일간 감금당한 사이에 밥을 세 번 밖에 먹지 못했다. 또한 머리가 흐리멍덩하고 온몸이 불편했다.

덩창푸는 유치장에 15일 동안 감금당했다가 구치소로 옮겨지기 전에 병원에 보내져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심장 박동이 110에서 160으로 오르고 심각한 폐결핵 증상이 보이자 구치소 측이 수감을 거부했다. 상대방이 전화에서 “독침을 맞고 간 지 얼마 안 됐다. 며칠 가둔 뒤에 다시 보자.”고 말하자 구치소 측이 수감하는 데 동의했다. 구치소에서 나온 덩창푸는 몹시 허약하고 눈꺼풀이 거무스름했다.

후난 화이화(懷化) 위안링현 위안링진(沅陵鎭)의 업무인원 장즈밍(張志明)은 2010년 9월에 세뇌반으로 납치돼 강제로 황색의 이름 모를 환약을 먹고 그 자리에서 기절했다. 세뇌반에서 돌아온 뒤, 장즈밍은 장기간 두통을 느꼈다. 게다가 입이 마비되었고 늘 몸이 불편했다. 결국 2011년 4월 24일 밤에 갑자기 집에서 사망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장즈밍이 숨진 뒤에 왼쪽 얼굴과 귀가 크게 부어오르고 충혈 되었으며, 목이 청자색을 띠었다고 했다.

관련책임자 직장, 전화번호(우편번호419600):

위안링현 610사무실 주임:탕치푸 핸드폰13974516671

위안링현 공안국 국장: 탕리우(湯立武), 핸드폰13607459581

위안링현 국가보안대대 대대장: 취안지샤오(全繼孝), 핸드폰13407455409

위안링현 청시파출소 소장:위안샹원(阮祥文) 핸드폰:13874536291

위안링현 위안링진 서기: 차이핑(蔡平)13874536666

위안링진 뤄셴추촌 지부서기: 셰수칭(謝荗甠)(우편번호419600)

탕치푸: 청시파출소 부소장, 핸드폰13467457727

문장발표: 2012년 04월 21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4/21/25595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