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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파룬궁수련생 스이, 정신병원에 납치돼 박해 당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상하이보도) 상하이시 징안구(靜安區) 파룬궁수련생 스이(施異)는 3월 29일에 상하이시 징안구 난징시로(南京西路) 파출소로 가서 소장에게 진상을 알리려고 기다리다가 악독한 경찰에게 정신병원으로 납치당했다. 원래 건강하고 정력이 왕성했던 젊은이였으나 지금은 박해로 정신이 흐리멍덩해졌다.

주런제(朱仁傑) 의사와 천팡(陳鈁) 의사 등이 ‘진단’을 내리고 약을 사용하려했으나 스이가 저지하자 두 눈을 막고 코를 잡았다. 이에 숨을 쉴 수 없어 입을 벌리자 강제로 약을 주입했다. 스이는 약을 계속 뱉었다. 그러자 이번에는 손발을 묶어서 강제로 독극물(주사약)을 주사했고, 즉시 극심한 고통이 찾아왔다.

이렇게 4월 13일까지 16일 동안 약물박해를 당했다. 원래 건강했으나 지금은 열이 오르고 식욕이 없으며, 허리가 시큰해 잠을 자지 못하고 대변을 보기도 어려운데다가 출혈 증상까지 나타났다. 그리고 정신 상태도 불안정하고 손발이 늘 떨리며 정신도 흐리멍덩하다.

스이는 상하이시 징안구 난양로(南陽路) 183룽(弄) 주택단지 밖에서 인터넷돌파 카드를 배포하다가 주택단지의 보안요원 펑(彭) 모 씨에게 신고 당했다. 상하이시 징안구 롄화(聯華)주민위원회와 상하이시 징안국 난징시로의 호적 담당 경찰 스(石) 모 씨가 카드를 불법으로 몰수한 뒤, 인터넷돌파 카드를 이미 징안구 난징시로 파출소 소장에게 넘겨주었다고 말했다.

2012년 3월 29일 목요일 오후 2시, 스이는 난징시로 파출소에 가서 소장에게 진상을 알리려고 기다리다 길에서 악독한 경찰 스(石) 모 씨에게 납치당했다. 가족은 스이가 밖에서 ‘션윈’시디와 인터넷돌파 카드를 배포했다는 이유로 이미 상하이시 징안구 정신위생센터병원에 갇혔다는 통지를 받았다.

스이는 어머니가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6년 넘게 갇혀 박해를 당해 정신적으로 상처를 입은 적이 있다. 그러나 다행히 파룬궁을 수련한 지 2년이 넘어 이미 건강을 회복했다. 그런데 중공의 악도는 죄악을 감추기 위해 사람을 붙잡았다.

역주 : 박해에 참여한 기관 및 명단, 연락처는 원문을 참조하기 바람.

문장발표:2012년 04월 15일
문장분류:박해진상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4/15/25570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