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광둥보도) 파룬궁수련생 탕리쥐안(唐麗娟)은 원래 헤이룽장 당 간부 양성 학교의 부교수로, 2008년 4월에 선전(深圳)에서 납치당해 3년 반의 불법 판결을 받고 2009년 7월 17일에 광둥성 여자감옥에 불법 감금되었다. 그녀는 아직도 광둥 여자감옥에서 불법 감금과 박해를 당하고 있다.
탕리쥐안은 1997년에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수련한 뒤 심신이 건강해지고 도량이 넓고 쾌활해졌으며 가정도 화목해졌다. 1999년,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뒤로 아들 왕저하오(王哲浩)도 몇 번이나 불법 노동교양을 당하다 2004년에 박해로 사망했다. 남편은 이해하지 못해 탕리쥐안을 떠났으며, 가정이 파괴되고 가족이 죽었다. 현재 탕리쥐안이 광둥 여자감옥에서 박해를 당한 지 이미 3년 가까이 되었다.
2008년 8월, 선전에서 경찰이 문을 부수고 탕리쥐안의 거주지에 들이닥쳐 다짜고짜 그녀를 의자에 수갑으로 채웠다. 그리고 그녀의 노트북, 프린터, 위성 TV안테나 그리고 다른 개인 물품과 재산 등 모두 3만 여 위안(약 542만원)을 강탈했다. 그 후 탕리쥐안을 선전 바과링(八卦嶺)파출소로 납치했다가 또 선전 푸톈(福田)유치장으로 보냈다. 탕리쥐안은 상소했으나 효과가 없었다. 결국 3년 반의 불법 판결을 받고 광둥(廣東) 여자감옥에 갇혔다.
광둥 여자감옥은 파룬궁수련생을 매우 잔인하게 박해한다. 그 수단은 다음과 같다.
1. 잠을 재우지 않고 몇 명의 죄수가 돌아가며 지킨다. 잠을 자기만 하면 펜촉으로 찌르거나 손으로 머리를 구타하거나 두꺼운 책으로 구타한다. 당시 탕리쥐안은 구타를 당해 흉부 내측이 오래 동안 아팠다.
2. 밥을 주지 않았다. 밥은 죄수에게 주는 것이니 죄를 인정하지 않으면 밥을 주지 않는다고 했다. 그런 다음 또 그녀가 단식했다고 말했다.
3. 강제로 악독한 경찰의 ‘숙제’를 했다. 쓰지 않으면 줄곧 땅에 쓰러져 움직이지 못할 때까지 쭈그려 앉혀놓는 고문을 가했다.
4. 강제로 서있는 고문을 가했는데, 한번에 7~8시간이었다.
5. 강제로 플라스틱 걸상에 앉혀놓아 둔부마저 문드러졌다.
6.귀를 잡아당기고 머리카락을 움켜잡는 일은 흔히 있는 일이다.
7. 앉는 걸상, 신는 신, 잠을 자는 침대에까지 파룬따파(法輪大法)를 모독하는 말을 썼고, 어떤 때는 또 옷을 깡그리 벗겨 몸을 수색했다.
광둥은 여름에 비교적 무덥다. 장기간 이렇게 고문하면 파룬궁수련생들의 몸에서 악취가 풍긴다. 그런 다음 악독한 경찰은 또 기회를 빌려 모욕했는데 듣기조차 민망했다. 광둥 여자감옥에서 탕리쥐안에 대한 박해를 주요하게 책임진 경찰은 탕(湯) 씨이고, 한 사람은 라이(賴) 씨, 다른 한 사람은 장(張) 씨이다. 감시죄수 10여 명이 돌아가며 탕리쥐안만 지켜 그녀의 정신과 육체에 매우 큰 상해를 입혔다.
문장발표: 2012년 04월 12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4/12/25553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