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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둥성 베이장 감옥에서 잔혹하게 박해당한 건축기사 (사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광둥보도) 광둥((廣東) 사오관(韶關) 베이장(北江) 감옥에서 파룬궁수련생에게 수면박탈 고문을 가함으로써 파룬따파 신앙을 포기하도록 핍박했으나 많이 실패했다. 아래 도표는 파룬궁수련생 루치치(廬啓奇)의 2011년 8월부터 10월까지 수면기록이다.

   날짜

8/31-9/1

9/2

 9/3-9/8

 9/9-9/12

 9/13-9/18

 9/19-9/28

 9/29

 9/30

 10/1-10/5

 10/6

 10/7-10/9

10/10

수면시간

    0

   5

      0

      3

        1

       3

   6

   3

       0

  3

        0

   3

위 도표만 보더라도 베이장 감옥의 사악한 정도를 알 수 있다. 특히 9월 13일부터 9월 28일까지는 보름 동안 총 4시간만 잠을 재운 것을 알 수 있는데, 마지막에는 결국 극도로 허약해져 사경을 헤맸다. 몸은 평형을 잡지 못했고 정신착란 현상이 나타났으며 머리칼마저 하얗게 셀 정도였다. 그런 상황에서도 악경들은 여전히 후안무치하게 “우리는 당신을 도와주고 있습니다.”라고 했다.

루치치는 1963년 3월에 출생한 우수한 건축가이다. 2008년 1월 12일, 루치치는 선전시(深圳市) 바오안구(寳安區)에서 악인에게 납치당해 바오안구 구치소에 감금되어 있었다. 그 후 악인의 무고로 4년형을 선고받았다.

2009년 4월 23일, 루치치는 광둥성 사오관시 베이장 감옥 13감구역에서 계속 박해당했다. 13감구역 3관할 구역의 악독한 경찰 중대장 훠(霍)모는 두 명의 바오자(包夾, 감옥에 수감된 죄수로 사악에 협조해 파룬궁수련생을 감시함)에게 그를 지키게 했다. 루치치에게 책과 신문을 보지 못하도록 했고, 다른 사람과 이야기도 못하게 했으며, 침대에 앉는 것조차 금지시켰다. 어쨌든 그가 편안할 수 없게 하여 지내지 못하도록 했고 적막 속에 시달리게 했다. 이것은 악인(惡人)이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이른바 ‘경험’이다.

수년 동안 3관할구역 경찰 8명은 훠모의 지휘 하에 각각 다른 역할을 했다. 먼저 위선적으로 갓 감옥에 들어온 모든 파룬궁수련생의 내막을 탐지하는 시찰로 이른바 ‘약점’을 찾아 박해를 감행했다. 이 과정에서 그들은 매우 인내 있게 표현했고, 또 ‘유다(猶大, 역주-수련을 포기하고 대법 사부님을 배반한 자를 비유)’ 쉬셴(許賢), 청하오(程浩) 등을 통해 위선적 면모로정보를 정탐했다. 그렇게 하는 과정에서 바오자가 현장을 지키고, 먼저 한 무리의 ‘유다’가 교활하고 간사한 사유로 대법의 글자를 파고들며 부정하면서 파룬궁수련생을 힐난했다. 중공이 대법을 비난하며 거짓말을 날조한 동영상을 파룬궁수련생들이 관람하도록 핍박했고, 독소를 퍼뜨리며 온통 욕설을 퍼붓는 저질 언어로 가득했다.

베이장 감옥의 악인은 루치치를 1년 넘도록 이른바 와해식 세뇌를 감행했고, 그중 몇 달 동안 강제 ‘학습’을 했으나 목적을 이루지 못했다. 2011년 1월부터 악독한 경찰들은 루치치에게 체벌박해로 잠을 재우지 않고 작은 나무걸상에 앉히기 등등 고문을 가했다. 게다가 “베이장 감옥에는 현재까지 ‘전향’하지 않고 나간 사람이 없다. 당신도 예외가 아니다!”고 협박했다.

2011년 8월부터 10월까지, 악독한 경찰은 루치치의 수면시간을 박탈하기 시작했다. 어떤 때는 5일간이나 잠을 재우지 않았는가 하면, 보름 동안에 겨우 4시간만 잠을 재우게 한 적도 있다. 루치치는 오래도록 잠을 자지 못해 정신이 흐리멍덩해졌다. 특히 악독한 경찰들은 루치치가 극도로 피곤해하는 한밤을 이용해 엉터리 트집을 잡아 힐난했고 수레바퀴 전술을 꾸며냈다. 더군다나 사기를 치고 위협하고, 유다의 교활함과 간사한 표현은, 루치치를 흐리멍덩하게 속임수에 빠지게 했다. 그러나 거짓말은 한시적으로 속일 수 있을 뿐 정신을 차린 루치치는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정법임을 더욱 똑똑히 알게 되었다.

2011년 8월 10일, 광둥성 사법청에서 파견된 사람이 ‘검사검수(檢查驗收)’하러 왔을 때, 루치치는 사법청 책임자에게 베이장 감옥 13감 구역 3관할감구역의 주임 훠모 등, 법을 집행하는 악독한 경찰이 수감자에게 불법적으로 체벌을 가했는데, ‘형법’ 제2백48조를 위반한 것이라고 엄명함과 동시에 파룬따파는 정법임을 엄정성명했다.

화가 난 훠모는 루치치에게 한차례 새로운 박해를 잔혹하게 감행했다. 교활한 계락이 많은 사악은 강제적으로는 완전히 효과에 이르지 못한다는 것을 파악한 뒤 끼니마다 맛있는 음식으로 관계를 맺어 회유하려 했다. 하지만 10여 일이 지나도록 목적을 이루지 못하자 흉악한 면모를 드러냈다. 장시간 잠재우지 않기, 작은 걸상에 앉히기, 자극 약물 눈에 바르기, 물건을 콧구멍에 꽂고 귀에 꽂아 넣기, 발가락을 밟기 등 고문을 자행했다. 악인은 늘 단단한 물건으로 루치치의 아랫다리의 경골을 때려 4개월이 넘은 뒤에도 그의 다리 경골은 여전히 어혈이 진 채 부어있다.

이때 루치치는 이미 사악의 거짓말을 간파했고 정념을 견지해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다. 10월 11일, 악도는 부득이 이 잔혹한 박해를 멈추어, 루치치를 13감 구역으로 옮기는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위선적으로 얼굴을 바꾸어 속임수를 썼다. 루치치는 그것에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다. 마침내 2012년 정월 11일에 석방되었다.

루치치를 박해한 직접 책임자:

훠(霍)모, 장지원(張繼文) 두 악경(악독한 경찰)은 사람의 탈을 쓴 짐승이다

베이장감옥 류(劉)부감옥장

베이장감옥 ‘610’주임 샤오(肖)모

문장발표: 2012년 03월 12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3/12/25413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