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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윈 시디 선사해 불법 노동교양 처분을 당한 궈쥔 가족, 각계에 구조 호소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베이징보도) 미국 국적의 중국계 인사의 아내이자 베이징 파룬궁수련생 궈쥔(郭軍)은 2011년 3월에 행인에게 션윈 시디 한장을 선사했다가 불법 구류당한 뒤, 2년의 불법 노교(노동교양) 처분을 당해 베이징 여자노교소에서 박해를 당하고 있다. 가족은 여태껏 이미 4개월 동안 그녀를 만나지 못했고 전화와 편지도 받은 적이 없다. 가족과 친구들은 모두 그녀를 매우 걱정하고 있으며, 각계에서 관심을 갖고 구원해 주길 바라고 있다.

궈쥔(베이징 사람, 여, 올해 43세)의 남편과 아이는 모두 미국 국적의 중국인이다. 궈쥔의 남편은 2008년부터 신체가 불편해 일상생활은 물론 사업상의 일마저도 궈쥔이 협조하고 보살펴야 했다.

2011년 3월9일, 궈쥔은 외출 도중에 행인에게 션윈시디 한 장을 선사했다는 이유로, 베이징시 자오양구(朝陽區) 샹허위안(香河園)파출소의 사악한 경찰에게 구류 당했다. 그 후에 자오양구 구치소로 이송된 뒤, 또 2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아 지금 베이징시 여자노교소에 불법 감금당해 있는데, 지금까지 이미 1년 1개월이 된다.

궈쥔은 불법 감금당한 기간에 독극물을 주입 당했다. 소식에 따르면 궈쥔이 사악에게 협조하지 않고 ‘전향’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공견대(攻堅隊)’로 이송되었다고 하는데 이는 각종 비열하고 잔혹한 수단으로 파룬궁수련생을 핍박해 수련을 포기시키는 수단이다.

궈쥔의 남편은 아내가 납치당한 뒤, 심각한 정신적 시달림을 당했을 뿐만 아니라, 생활하고 일하는 것도 극히 어렵다. 노교소는 또 이유 없이 그가 아내를 면회하는 것을 거부했으며, 궈쥔이 남편에게 전화하는 것도 허락하지 않았다. 가족은 지금까지 이미 4개월 동안을 궈쥔과 만나지 못했고 전화나 편지를 받은 적이 없다. 가족과 친구들은 그를 매우 걱정하고 있으며, 각계에서 관심을 갖고 구원해 주길 바라고 있다.

궈쥔의 아이는 지금 초등학생이고 궈쥔의 모친도 몸이 좋지 않아 생활상 조력이 필요하다. 궈쥔이 불법 감금을 당하기 전에, 집안의 크고 작은 일과 일상의 생활은 모두 그녀가 도맡았다. 사악한 당의 박해로 인해 그의 일가족은 생활상 매우 큰 타격을 입고 있으며 또 심각한 정신적 피해를 당하였다. 특히나 어린 아이의 성장에 큰 상처를 남겼다.

베이징 여자노교소는 1999년 7.20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한 이래로 줄곧 악명이 높았고 극히 사악했는바, 인신공노(人神共怒)할 하늘에 사무치는 죄행을 저질렀다. 노교소 안의 악독한 경찰은 직접적이거나 혹은 죄수를 이용해 각종 수단으로 파룬궁수련생들을 박해했다. 예컨대 잠을 못 자게하고 목욕을 못하게 하며, 혹독한 체벌, 전기충격, 직접 또는 죄수를 사주해 구타하고, 야만적인 음식물 강제 주입, 과도한 노동을 시키는 등등의 방식으로 선량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했다. 이상의 사례는 단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할 뿐이다.

베이징의 대법 수련생들이 이 일에 관심을 갖고, 집중적으로 발정념을 발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궈쥔을 구하기 바란다. 동시에 또 미국정부, 중국 주재 미국 대사관에서 이 일에 큰 관심을 갖고 중공 사악한 당의 폭행을 질책하고 제지하기를 호소한다.

베이징 여자노교소

주소:베이징시 다싱구 황춘진 웨이융로12호(北京市大興區黄村鎭魏永路12號) 우편 번호:102609

전화:010-60277013, 60278899에서 5819으로 전환하세요(교도관과)

팩스:010-60279648

소장주샤오리(朱小麗), 부소장천리(陳莉), 1대대 대장 자오궈신(趙國新)

문장발표: 2012년 04월 10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4/10/25544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