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충칭 착한 노인, 집에서 대법서적 읽다 악경에게 납치 폭행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충칭시보도) 충칭시(重慶市) 허촨구(合川區) 윈먼진(雲門鎭) 룽탕촌(龍塘村)의 노년 파룬궁수련생 4명은 3월 26일 집에서 사람에게 선(善)을 행하도록 가르친 파룬궁 경서를 읽다가 룽탕촌 중공(중국공산당) 경찰에게 윈먼진 파출소로 납치당했다.

여러 명의 악독한 경찰은 70여 세인 정카이위안(鄭開元)을 둘러싼 채 뺨을 때리고 주먹을 마구 휘둘렀으며 악담과 욕설을 퍼부었다. 맨 마지막에 정카이위안과 그의 형(80여 세)은 석방되었으나, 두 노부인 쩡셴후이(曾憲會, 정카이위안의 아내)와 리파슈(李發秀)는 악독한 경찰에게 구치소에 불법으로 갇혀 박해를 당했다.

정카이위안은 약 10년간 수련하는 동안 두 차례 납치를 당했고 6차례 가택 수색을 당했는데, 5차례는 촌의 사악한 당의 정, 부서기(전임했던 사람도 있음)가 길을 안내하여 ‘610(파룬궁을 전문적으로 탄압하기 위해 중공이 설립한 불법 조직)’의 양치룽(楊啓龍), 자오가오빈(趙高斌), 장훙루이(張鴻睿) 등이 파출소의 악독한 경찰과 함께 집안에 들이닥쳐 일부 대법 서적과 자료 등을 늘 강탈해갔다. 어느 한 번은 왕웨(王躍)와 밍더푸(明德副) 두 사람이 직접 가택 수색을 했는데, 이번에는 또 ‘전법륜(轉法輪)’ 세 권, MP3 두 개, 호신부 5개, 핸드폰 1개, 진상화폐 24장을 강탈해갔다.

2012년 3월 26일 오전, 정카이위안(남, 75)과 형 정페이건(鄭培根, 83, 파룬궁수련생), 아내 쩡셴후이(66) 그리고 이웃 주민 리파슈(여, 60)는 룽탕촌의 정카이위안 집에서 법 공부를 했고, 다른 사람은 없었다. 9시가 넘어서 룽탕촌의 사악한 당서기 왕웨와 부서기 밍더푸가 갑자기 집안에 들이닥쳤다. 왕웨는 큰 소리로 “나라에서 허락하지 않는데 당신들은 여전히 이렇게 연마합니까?”라고 고함쳤다. 파룬궁수련생들은 이 두 사람에게 진상을 알렸으나, 그들은 듣기는커녕 또 급히 윈먼진 사회 치안 종합 관리사무실(전 610 사무실,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사악한 불법 조직임)과 윈먼진 파출소에 전화를 걸었다.

10시쯤, 파출소의 위안셴룬(袁先倫), 두빙(杜兵) 등 6명과 사회 종합 관리사무실(610)의 주임 자오가오빈(趙高斌), 장훙루이(張鴻睿)(두 사람은 장기간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악인)는 함께 정씨네 집으로 와서 기세등등하게 집안에 들이닥쳐 방안에서 책을 빼앗고 가택 수색을 감행했으며 사람들을 붙잡았다. 그들은 수갑으로 정카이위안의 두 손을 채웠으며, 또 이 4명을 맹렬하게 밀쳐 야만적으로 두 대의 경찰차 위로 끌어올려 태우고는 윈먼진 파출소로 끌고 갔다.

그곳에는 이미 허촨(合川)에서 온, 사복차림에 얼굴색은 잿빛이고 악질 토호의 몰골을 한 몸집이 큰 사내(전 610인지 국가보안대대의 사람인지는 알 수 없음)가 기다리고 있었다. 소장과 경찰이 좋은 사람을 박해하는 표현은 매우 적극적이고 흉악했다. 그들은 강제로 몸수색한 뒤, 4명을 따로따로 한 칸의 작은 방안(모두 파출소의 3층 위에 있음)에 가두었고 불법적으로 심문했다.

정카이위안은 대답하지 않았고 사진 찍는데 협조하지 않았으며, 그들에게 진상만 알렸다. 그들 몇몇 젊은 악독한 경찰들은 곧 정씨를 둘러싸고 함부로 뺨을 때리고 주먹으로 마구 쳤으며 저질적인 악담으로 욕설을 퍼부었다. 도장을 찍는데 협조하지 않으면 강제로 지장을 찍게 했는데, 그들은 함부로 구타하며 힘껏 정씨가 꽉 움켜쥔 손가락을 사납게 벌려 끌어다가 불법적으로 지장을 누르게 했다. 정씨의 두 손, 손목, 팔은 강제로 벌려져 다쳤고 왼쪽 눈은 구타로 시퍼렇게 멍들었다. 그들은 또 바늘로 수련생의 손가락 끝을 찔러서 피를 뺐으며, 독방에 가두어 화장실 가는 것도 허락하지 않았다. 악독한 경찰은 정말 참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면 곧 그 자리에서 소변을 보게 한 뒤, 곧 강제로 사람의 옷을 벗겨 내고 깨끗이 닦게 했다.

저녁 무렵에 가족(두 집의 자녀 4명)은 소식을 안 뒤, 7시가 넘어서 윈먼진으로 급히 달려가서 석방을 요구했으나. 그들은 석방해주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또 면회하는 것도 허락하지 않았다. 정카이위안의 아들 샤오정(小鄭)은 이치에 맞게 질문을 던졌다. “저의 부모가 집에서 책을 본 것은 법을 어긴 것이 아닌데, 당신들은 무슨 근거로 그들은 붙잡았습니까?” 소장 장융(張勇)은 큰 소리로 외쳤다. “상부에서 파룬궁은 ×교라고 말했습니다.” (주: 중공은 진정한 사교임) 샤오정은 그에게 헌법과 법률 그리고 문건을 꺼내 보이도록 했지만, 그는 꺼내지 못했고 아무렇게나 몇십 년 전에 회도문(會道門-‘會門(민간 종교 단체)’과 ‘道門(비밀 결사)’의 합칭)을 처리한 문건을 찾아와서 읽었다. 다 읽은 뒤 샤오정이 “그 안에 파룬궁을 언급한 곳이 한 곳도 없네요.”라고 말하자, 옆에 있던 악독한 경찰은 맞장구치며 “우리가 이해한 것들입니다.”라고 말했다. 샤오정은 소장에 대해 말했다. “상부에서 말해도 좋고 당신들이 이해한 것이라도 좋아요. 당신이 그것을 종이에 써서 당신의 이름에 서명해 도장을 찍으세요. 제가 당신들의 상부를 찾아가겠습니다.” 샤오정은 즉시 또 촌의 사악한 당서기 밍더푸(明德富)를 찾아가서 석방을 요구했다. 그리고 그들에게 무엇 때문에 파출소로부터 사람을 불러 사람을 붙잡았는지를 질문하자, 밍더푸는 말했다. “장기간 사람을 파견하여 당신 부모 집을 감시하는데, 어떤 상황이 있거나 사람이 오기만 하면, 그들은 곧 신고합니다. 신고하기만 하면 우리는 곧 상부에 보고를 올립니다. 우리는 바로 상부의 개입니다.” 밍더푸는 샤오정, 그들이 사람을 석방하지 않으면 가지 않는 상황을 보고, 곧 그들을 쫓아버렸다.

샤오정 그들은 또 석방을 요구하러 파출소로 갔으나. 문이 잠겨 있어 들어갈 수 없었고, 파출소 안의 경찰은 그들이 외치는 소리를 들은 척하지도 않았다. 오랜 시간(저녁 11시쯤)이 지나서 그들은 경찰이 쩡셴후이(샤오정의 어머니)와 리슈파(샤오양의 어머니) 두 노부인을 압송해 경찰차에 오르게 하고는 문을 잠근 뒤, 대문을 열고 곧장 차를 몰고 떠나가는 것을 보았다. 샤오정과 샤오양 그들은 급히 대문 안으로 걸어가며 물었다. “밤이 깊었는데 사람을 어디로 끌어갑니까?” 문을 연 사람은 그들이 들어가기도 전에 급히 대문을 잠그며 대답했다. “허촨(合川)으로 검사하러 보냅니다.” “멀쩡한 사람에게 무슨 검사를 시켜요? 그리고 두 노인을 어디로 끌고 갔어요?”라고 묻자, “여전히 안에 있어요. 잠시 후면 사람을 석방합니다.”고 대답했다.

악독한 경찰들은 매번 한 부의 불법적인 자료를 다 만든 다음에 모두 허촨에서 온 그 두 사람에게 보여주어 될 수 있을지를 확인했다. 그들이 ‘된다’고 말하면 다시 만들지 않았다.

대략 11시 반, 정카이위안은 샤오정이 집으로 모셔 갔고, 정페이건 노인(그들의 집에서는 여태껏 상황을 모르고 있었음)은 경찰이 집으로 돌려보냈다. 그러나 쩡셴후이와 리파슈는 악인과 악독한 경찰에 의해 구치소에 불법으로 갇혀 박해를 당했다. 현지 파룬궁수련생들이 관심을 갖고 정념을 발해주길 바란다.

파룬궁수련생 박해 관련자 명단:

610 인원: 자오가오빈(趙高斌) 15922686390) 장훙루이(張鴻睿) (13985290432)파출소 소장: 장융(張勇) (사무실전화:023-42591333)악독한 경찰: 위안셴룬(袁先倫)촌의 사악한 당서기: 왕웨(王躍)(15922686390)밍더푸(明德富)(13883539679)윈먼가도사무실: 02342592139사악한 당서기: 천위샤(陳玉霞)(13108989073)왕더슝(王德雄)(15923923966)업무인원: 쩌우비(鄒碧) (13062302245)

문장발표: 2012년 03월 31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3/31/25497.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