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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난(河南) 저우커우시 교사 리제, 구타로 뇌진탕에 걸리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난성 보도) 2011년 10월 10일, 허난성(河南省) 타이캉현(太康縣) 파룬궁수련생 리제(李傑, 40여 세)는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악인(惡人)의 신고로 현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국가보안대대의 악독한 경찰에게 미행당해 구치소에 감금됐다. 그 기간, 악독한 경찰은 죄수 리제를 지시해 그를 구타해 뇌진탕에 걸려 피를 토하게 했다. 현재 리제는 여전히 불법 감금당해 있다.

허난성 저우커우시(周口市) 타이캉현 파룬궁수련생 리제는 타이캉현 회족 초등학교 교사다. 2011년 10월 19일, 리제는 삼륜 오토바이를 몰고 ‘9평공산당’을 갖고 진상을 알리다가 타이캉현 정법위 등 5명에게 납치당했다.

리제를 납치한 주범은 정법위 부서기 자오칭밍(趙慶明, 50여 세)이다. 사악한 당이 대법을 박해한 이래, 자오칭밍은 적극적으로 무수한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납치, 벌금부과, 노동교양, 기한을 초과한 감금을 지휘하고 참여했다. 한 파룬궁수련생이 3년 불법노동교양기한이 만기되어 본 현으로 돌아오자 자오칭밍은 명령을 내려 이 확고한 파룬궁수련생을 타이캉현 구치소에 기한을 초과해 1년 넘게 감금했다.

자오칭밍이 리제를 납치할 때 리제는 줄곧 선의로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국가보안대대의 악독한 경찰이 리제에 대해 불법 심문을 감행할 때, 리제는 또 선의로 그들에게 모두 대법을 수련하라고 권고했다.

리제가 타이캉 구치소로 납치당한 뒤, 악독한 경찰은 죄수를 지시해 그를 구타하게 했는데 그는 구타로 피를 토했다. 병원에서 검사해, 뇌진탕이란 진단이 내려졌다. 악독한 경찰 류라이촨(劉來權), 쿵샹진(孔祥進)은 그의 가족에게 “아직 구타가 가볍다. 누구와 연계를 했는지 자백하지 않으면 리제를 노동교양소 안으로 끌고 가 죽도록 때릴 것이다”라고 위협했다. 악독한 경찰은 날마다 그의 가족을 교란해 관련된 사람을 말하도록 했다. 자오칭밍은 또 리제의 가족과 이웃 그리고 익숙한 사람들을 교란했다.

2012년 3월 23일, 가족은 박해를 당하고 있는 리제를 만났다. 환경의 핍박으로 인해 리제가 박해당한 더욱 많은 상황은 아직도 알 수 없다.

문장발표: 2012년 03월 27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3/27/2548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