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성보도) 장춘시(長春市) 자오양거우(朝陽溝) 노동교양소는 2012년 설을 쇤 뒤부터 불법 감금 중에 있는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집중적인 악행의 박해를 가하기 시작했다. 독방 가두기, 전기봉 충격 등의 고문을 가하며 또 온갖 욕설과 폭행을 가할 뿐만 아니라 감금기간을 자기들 마음대로 연장하기도 한다. 그러나 지금 그들은 각종 형식을 통해 자신들의 악행의 박해를 부정하고 있는바, 정의로운 인사들이 관심을 갖고 사악의 박해를 해체하도록 노력해 줄 것을 촉구하는 바이다.
그들 악인들의 악행은 백일하에 드러나고 있는데, 파룬궁수련생 자리주(賈立柱)는 동 노동교양소 1대대에 불법 감금된 뒤 박해에 항의하며 죄수복을 입지 않아 이로 인해 혹심한 고문 박해를 당했으며 현재 그 후유증으로 심한 고혈압 증상이 나타났다.
2대대에 감금된 파룬궁수련생 왕윈량(王雲良), 쭝청(宗成), 장광신(姜廣信) 등은 발정념을 했다는 이유로 대대장 허젠신(何建新), 부대대장 우웨이광(吳偉光), 졸개 치싱화(齊興華)가 합세하여 전기봉 충격, 독방 감금 등의 고문을 당했으며, 또 형기를 연장시켜 강제노역에 투입됐는데, 악경(사악한 경찰)의 협조자인 ‘바오자(包夾)’를 붙여 위협적인 박해를 당하고 있는 중이다.
고문 시연： 전기봉으로 전기충격 가하기
2012년 2월 7일, 파룬궁수련생 쭝청(宗成)은 노동교양소 내 각급 간부에게 진상을 알리고 ‘파룬궁진상 요해’란 문장을 썼으며, 장광신(姜廣信), 장광자오(張廣兆), 셰후이저우(謝會洲)와 함께 ‘청구서(申訴書)’를 기초했다. 그러자 악경 허젠신 등으로부터 전기충격, 독방감금, 쪼그려 앉기 등의 고문을 당했으며 동시에 불법 감금 형기를 연장하겠다는 위협을 받았다.
파룬궁 수련생 장광자오는 2012년 2월 15일에서 22일까지 공개적으로 연공을 하다가 독방에 갇혔으며, 역시 수련생인 왕위량은 2012년 1월 22일부터 7일까지 계속 발정념을 유지했는데 이 때문에 악경의 지시를 받은 ‘바오자’인 죄수 쑹청솽(宋成雙)으로부터 온갖 모욕의 욕설과 폭행을 당했다.
동 노동교양소 3대대에 불법 감금된 수련생 주루이방(朱瑞邦), 마궈화(馬國華), 펑천(馮晨), 츠야오차이(遟耀才), 류궈천(劉國臣), 두궈린(杜國林) 등은 1월 3일에서 16일까지 줄곧 죄수복을 거부하며 박해를 반대했다가, 3대대장 가오젠후이(高建輝), 부대대장 장웨이(張偉), 악경 류샤오위(劉曉雨), 지원촨(紀文權), 판성루(範勝錄), 쑨(孫)모 등에게 혹독한 고문 박해를 당했다.
그들의 고문 박해는 악독했는데, 수련생 펑천은 2월 7일 전기고문으로 다리를 제대로 움직이지 못했고, 주루이방은 2월 7일에서 9일까지 독방에 갇힌 채 연속 5시간 넘게 역시 전기고문을 당했다. 츠야오차이는 비인간적인 구타를 당했는데 특히 20여 대의 귀뺨을 맞아 얼굴이 부어올랐고 다음 날 고혈압 증상이 나타났다. 또한 두궈린은 1대대로 옮겨져 연속적인 온갖 고문 박해를 당했다.
1대대 소속 악경 가오즈루(高志錄)는 1999년 7월 20일 사악한 중공사당(중국공산당)이 불법으로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하면서부터 현재까지 장 씨 깡패집단을 바싹 뒤따르며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온갖 악행을 저지르며 박해를 가해 왔는데, 악독한 고문 수법으로 전향시킨 후 받아 챙긴 ‘전향장려금’이 몇 십만 위안이 넘었다. 그는 현재 1대대에서 ‘파룬궁수련생전향’ 책임자의 직책에 있다. 전향책임자 가오즈루는 감금돼 있는 파룬궁수련생들을 한곳에 모아놓고 ‘전법륜(轉法輪)’ 등 대법 서적을 읽게 했다. 그러나 그 책 안에는 가짜 경문이 삽입되어 있었다. 즉 대법 사부님을 사칭하여 사악한 당의 사주를 받은 사람이 조작한 가짜 경문인 것이다. 악경 가오즈루는 ‘전법륜’ 안에 제멋대로 마구 낙서를 하거나 추잡한 뭔가를 그리기도 했다. 그는 한 단락을 읽고는 그 내용을 왜곡해서 설명하며 비난해댔다. 만약 파룬궁수련생이 그의 헛소리의 잘못을 지적하거나 바로잡으려고 하면 눈을 부릅떠 눈알을 굴리며 미친 듯이 책상을 두드리며 펄펄 뛰며 화를 냈다.
자오양거우 노동교양소 관리과 부과장 주자후이(祝家輝)는 원래 대법을 수련했었다. 그는 1999년에 박해가 시작된 뒤 자오양거우 노동교양소에 감금돼, 악경 가오즈루와 후난(湖南)에서 온 두 명의 악독한 여경에 의해 세뇌되어 전향을 한 사람이다. 그 후부터 주자후이는 적극적으로 파룬궁수련생 전향활동에 참여했으며, 가오즈루와 주자후이는 늘 외지로 가서 이른바 파룬궁수련생 전향을 위한 박해활동을 했다.
현재 자오양거우 노동교양소에 불법 감금당해 있는 파룬궁수련생 명단
1대대：자리주(賈立柱), 두궈린(杜國林), 지궈차이(紀國才), 쑨구이원(孫貴文), 쑨제(孫傑), 왕융화(王永華), 리이(李義), 저우빙중(周秉忠), 왕훙우(王洪武), 펑(馮)모모 -새로 수감됨, 펑(彭)모모-새로 수감됨, 등 10명 .
2대대：장광자오(張廣兆), 장광신(姜廣信), 쭝청(宗成), 셰후이저우(謝會洲), 왕아이궈(王愛國) 등 5명
3대대：주루이방(朱瑞邦), 류궈천(劉國臣), 청훙위안(程洪原), 츠야오차이(遟耀才), 펑천(馮晨), 관정슈(關正秀), 니바오쿤(倪寳坤), 마궈화(馬國華) 등 8명
지린성 거주 파룬궁수련생들은 집중적으로 자오양거우 노동교양소를 겨냥한 발정념으로 정념을 발하고, 각종 형식으로 진상을 알려 박해당하고 있는 수련생들을 가지하여, 대법을 박해하는 이들 마굴을 해체하고 불법 감금당해 있는 파룬궁수련생들이 정념으로 마굴에서 벗어나기를 바란다.
장 씨 깡패집단을 계속 추종하며 파룬궁수련생들을 박해하는 그들 악인(惡人)과 악경들에게 엄중하게 경고한다. “선행에는 선과(善果)가 있고, 악행에는 악과(惡果)가 있는바, 하늘이 중공을 소멸함을 누구도 막을 수 없다! 어서 악을 버리고 선을 쫓아 파룬궁수련생을 선하게 대하여 자신과 가족을 위해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기 바란다!”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관련 책임자 :
1대대：대대장 장광펑(張廣峰), 악경 리수쥔(李樹軍), 교도관 지레이(紀磊), 가오즈루(高志錄), 쉬(徐)모모
2대대：대대장 허젠신(何建新), 부대대장 우웨이광(吳偉光)，악경 뤼옌(吕燄), 치싱화(齊興華), 추이훙옌(崔洪彦), 천리후이(陳立會), 천보성(陳柏生), 진원거(金文革)
3대대：대대장 가오젠후이(高建輝), 부대대장 장장(張)모모, 악경 류샤오위(劉曉雨), 지원촨(紀文權), 판성루(範勝錄), 쑨(孫)모모
문장발표：2012년 3월 23일
문장분류：박해진상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3/23/25461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