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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쑤성 린샤시 파룬궁수련생이 최근에 박해당한 상황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간쑤성 보도) 간쑤성(甘肅省) 린샤주(臨夏州) 린샤시(臨夏市) 파룬궁수련생은 작년 연말부터 연속 공안인원의 교란과 박해를 당했다.

2012년 2월 21일, 린샤시 공안국에서는 파룬궁수련생 천융썬(陳永森)을 베이위안(北源) 다자이쯔(大寨子)의 한 수련생 집까지 미행해 납치했고, 정현(政縣) 공안국과 함께 이 기간에 천융썬을 호랑이 의자에 10여 일 동안 앉혔다. 고문으로 아무것도 얻어내지 못하자 다시 천융썬을 석방했다.

酷刑演示:老虎凳
고문시연: 호랑이의자 고문

2012년 2월 10일 오후, 파룬궁수련생 스광핑(石光平)과 치롄잉(祁蓮英)은 린샤시 거리에서 시 공안국에 의해 납치당한 뒤, 정현(政縣)공안국으로 보내졌고 이어 가택수색을 당했다. 스광핑은 20일쯤 감금당했다가 풀려났고 치롄잉은 지금까지 여전히 불법 감금 상태다.

2012년 2월 9일, 파룬궁수련생 우화(吳華)는 집에서 시공안국에게 납치당했다.

2011년 12월 18일, 린샤주 린샤시와 정현 마자바오(馬家堡)에 진상자료와 진상CD가 나타나고 또 바이유로(白油路)에 붉은 페인트로 만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와 ‘하늘이 중공을 소멸한다(天滅中共)’는 대형 현수막이 나타났다. 그러자 성, 주, 시, 현의 공안은 정현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쭈그려 앉히기 고문, 미행, 납치 등 사악한 수단을 감행해 전면적인 박해를 가했다.

2011년 9월, 린샤시 공안국에서 파룬궁수련생 우화(吳華)의 집으로 갔다. 아침에 가족은 문을 열어주지 않았는데 그 후 서로 맞서다가 문을 열었다. 공안은 문에 들어서자마자 먼저 가택수색을 감행해 컴퓨터, CD-RW, CD를 발견한 후, 한 경찰이 그의 집 컴퓨터 비밀번호를 열어 컴퓨터에서 진상CD를 굽는 파일과 관련 진상자료를 발견했는데 컴퓨터와 CD-RW를 몰수했으며 우화를 붙잡아갔다. 집에 있는 사위가 공안국으로 가서 상황을 똑똑히 캐물은 뒤 그날 오후 석방돼 집으로 돌아왔다.

그 기간 공안은 가택수색을 감행할 때 파룬궁수련생 치롄잉과 천융썬이 진상자료를 만드는데 돈을 기부한 명단을 발견했다. 천융썬은 소식을 들은 뒤 집에서 벗어났으나 치롄잉은 붙잡혔다. 치롄잉은 전화하는 중 지스산(積石山)의 한 파룬궁수련생인 팡(方)교사가 가택수색을 당했음을 알았다. 그리고 집에서 컴퓨터, 프린터 및 만 위안의 현금을 수색해 가져갔다. 그날 오후 치롄잉과 우화는 동시에 석방됐다. 석방 목적은 일단 이들을 석방한 후 관련 현지 파룬궁수련생을 알아내 전면적인 박해를 실시하려는 것이었다.

문장발표: 2012년 03월 07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3/7/2539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