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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의과대학 2원 간호사, 노교소 박해로 정신이상

[밍후이왕] 하얼빈시(哈爾濱市) 의과대학 2원의 간호사 왕후이(王慧, 37)가 첸진(前進)노동교양소로 납치되었다가 3개월 만에 박해로 정신이상이 되었다. 아직도 첸진노동교양소 1대에 불법 감금당한 채로 온갖 정신적, 육체적 고문을 당하고 있다.

왕후이의 노부친은 딸의 상황을 알고 몹시 걱정돼 최근에 면회를 갔다. 그러나 노동교양소 측은 노인이 딸을 그리는 절박한 마음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그녀를 박해한 추문이 폭로될까 두려워 면회를 막았다.

왕후이는 원래 건강했고 젊고 예뻤다. 2011년 11월 11일에 근무지에서 쑹베이(松北)공안국의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당해 하얼빈 제2구치소(야쯔취안(鴨子圈))에 불법 감금돼 박해를 당했다. 11월 5일, 의과대학 2원의 파룬궁수련생 자리칭(賈立淸), 위화즈(于華芝)도 납치당했다.

왕후이는 2년의 불법 노동교양을 당해 하얼빈 첸진노동교양소로 납치돼 감금당했다. 막 이곳에 도착했을 때, 그녀를 박해한 경찰도 그녀를 미녀라고 했다. 노동교양소에서 강제로 ‘전향’시키는 공포적인 분위기에서 그녀는 정신이상이 되어 세수, 양치질을 할 줄도 몰랐으며, 화장실에 가는 방법, 물건을 정리하는 방법 등도 잊어버렸다. 그래서 무의식적으로 숙소의 바닥에 소변을 누었고, 생리대를 찬 지 며칠이 지나도 바꿀 줄을 몰랐다. 평소에 그녀는 늘 멍하게 한 곳을 응시했으며, 음식도 별로 먹지 않아 매우 수척했다.

교도관은 왕후이의 조우를 동정하기는커녕 오히려 꾀병을 부린다고 여겼다. 교도관 푸민(付敏)은 경찰봉으로 그녀를 구타했고, 악인 왕팡(王芳)은 그녀의 뺨을 때리고 구타했다. 대장 왕샤오웨이(王曉偉)도 늘 그녀를 괴롭히며 일을 하도록 핍박했다. 그리고 그녀에게 소리를 지르고 욕하면서 그녀를 밀쳤다. 그리고는 그녀가 일부러 미친 척 한다고 했다.

강압적인 상황 하에 왕후이의 정신상태가 더욱 나빠졌다. 어느 한번 그녀는 고통스럽게 외쳤다. “저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좋은 사람입니다! 좋은 사람이 왜 이렇게 많은 고통을 당해야 합니까!”

왕후이의 남편은 이미 세상을 떠났고, 집에는 지금 어린 자녀와 연로하신 부모님만 남아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의과대학 2원의 관련 전화:전화 교환대:0451-86605222,86662961

원장 사무실:0451-86661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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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과:0451-86605613

문진 자문:0451-86664429

주소:하얼빈 의과대학 부속제2병원(하얼빈시 난강구 쉐푸로 246호(哈爾濱市南崗區學府246號)

우편번호:150086

문장발표: 2012년 03월 03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3/3/25375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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