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장리팡, 쓰촨 여자감옥서 학대당해 생명 위독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쓰촨보도) 쓰촨성(四川省) 펑안현(蓬安縣)의 파룬궁수련생 장리팡(張麗芳)이 쓰촨 여자감옥에서 박해로 생명이 위독하다. 장리팡은 2010년 4월 1일 아침에 룽자오산사(龍角山寺)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보안대대에 납치돼 5년의 불법 판결을 받았다. 이것은 그녀가 두 번째로 불법 판결박해를 당한 것이다.

장리팡 여사는 원래 펑안현(蓬安縣) 의약회사의 직원으로, 파룬따파(法輪大法)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수련해 해마다 선진 업무자로 평가받았다.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뒤, 그녀는 파룬따파 수련을 견지했다가 차례로 사악한 경찰과 그들이 기르는 스파이에게 혹독한 구타를 당해 손발이 부러지고 치아가 떨어져나갔다. 손발은 구타로 분쇄성 골절 현상이 나타났다. 10년 이래, 줄곧 비인간적인 생활을 보냈다.

장리팡 여사는 2000년 3월에 청원하러 베이징으로 갔다가 납치박해를 당한 뒤, 차례로 펑안현(蓬安縣)구치소에 6번 불법 감금당했는데 시간을 합하면 3년이 넘는다. 2000년 6월 29일부터 2002년 6월 2일까지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고 난무쓰(楠木寺)노동교양소에서 박해를 당했다. 2003년 5월 22일부터 2006년 5월 21일까지 3년 동안 불법 노동교양(즉 판결)을 당했고, 청두(成都) 룽촨(龍泉) 이훙안(驛洪安) 쓰촨여자감옥[또 밍촨시(名川西) 여자감옥이라고 부름]에 불법 감금당했다.

2010년 5월에 펑안현 룽자오산(龍角山)에서 공안이 기른 스파이의 신고로 붙잡혔다. 그리고 또 5년의 판결을 받고 쓰촨 젠양(簡陽) 양마창(養馬場)—쓰촨 여자감옥으로 보내졌는데, 지금 학대로 생명이 위독하다.

2010년 4월 1일 아침, 장리팡은 룽자오산사에 가서 진상을 알리다가 가짜 스님인 청쭝룽(程宗榮), 장이친(蔣義勤)의 신고로 보안대대로 납치당했다. 국가보안대대의 대대장 천줘(陳卓)는 장리팡이 지닌 현금 1천 9백50위안(약 35만원), 핸드폰, 손목시계, 노트북, 가방 등 개인 물품을 전부 강탈하고 그녀를 펑안 구치소에 가뒀다. 8월 초까지 또 잉산(營山)구치소로 옮겼다. 잉산 구치소의 여경 왕단(王丹)은 강제로 그녀에게 죄수복을 입히려 했으나 장리팡이 협조하지 않자 간사 샤오(肖) 모에게 주먹으로 장리팡을 구타하게 했다. 이 일로 치아가 흔들렸다.

같은 해 8월 초, 펑안법원은 장리팡의 가족에게 8월 10일에 재판을 연다는 통지를 내려 변호사를 선임하게 했다. 가족이 변호사를 선임하자 법원은 갑자기 변호사한테 재판이 24일로 변경되었다고 통지를 내렸다. 불법 재판을 여는 그날, 누구도 들어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고, 장리팡의 모친 한 명만 들어가게 했다. 이 외에 각 단위의 보안요원이 참여했다. 맨 마지막에 법원은 불법으로 장리팡에게 5년의 판결을 내려 9월 9일에 쯔양(資陽)으로 납치했다.

문장발표: 2012년 02월 25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2/25/253479.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