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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수롄, 스자좡 여자노동교양소서 구타 학대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보도) 탕산(唐山) 파룬궁수련생 왕수롄(王淑蓮. 女)은 현재 스자좡(石家莊) 여자노동교양소에 감금되어 있는데, 악독한 경찰과 경찰의 사주를 받은 죄수로부터 구타, 잠 안 재우기, 독방 감금 등의 고문 구타를 당해 현재 오른팔을 들지도 못하는 등 혹심한 심신의 상해를 입은 박해를 당하고 있는 실정이다.

왕수롄은 탕산시 러팅현(樂亭縣) 장거좡진(姜各莊鎭) 우자쯔촌(五家子村)의 촌민이다. 2011년 6월 25일 버스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무고로 납치되어 보름 동안 불법 구류를 당한 뒤 7월 9일 귀가했다. 그러나 7월 26일 악경(사악한 경찰)은 다시 그녀를 납치해 2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내려 탕산 카이핑(開平) 노동교양소에 감금됐다.

그 후 2011년 8월 9일 탕산 카이핑 노동교양소에서 스자좡 여자노동교양소로 이송됐는데, 그 때 왕수렌은 위장이 갑자기 아프고 괴로워 팔로 통증 부위를 비비고 눌렀다. 그러자 이런 동작을 본 악경 주위안리(朱袁立)가 “왕수롄이 연공을 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대장 뤼야친(吕雅琴)이 왕수롄을 영창실로 끌고 가서 강제로 연공동작을 시켰다. 그 연공동작을 사키면서 잠시 멈추기라도 하면 구타를 하며 계속 하도록 했다. 일반 죄수들 중에서 악경에게 선발된 소위 ‘바오자(包夾)’라고 불리는 류만(劉漫), 장치(張琦) 등은 악경 주위안리(朱袁立)와 합세하여 왕수롄을 연속적으로 구타를 가해 그녀의 전신은 온전한 데가 없이 모두 상처투성이었다. 얼굴은 퉁퉁 붓고 시퍼렇게 멍이 들어 완전히 일그러진 모습이었으며, 유치장 벽과 바닥은 온통 피 칠과 코와 침으로 범벅이 되어 참혹한 상황이었다. 셋 째날, 그들은 여전히 그녀를 구타하며 잠을 재우지 않았다. 그 후부터 왕수롄은 구타당한 머리부위의 상처 때문에 제대로 잠을 이룰 수가 없게 되었고 늘 머리가 아팠다. 오른팔은 힘이 없어 들 수도 없고 통증으로 곧게 펼 수도 또 물건을 들 수도 없게 되었다.

11월 어느 날 왕수롄은 대법노래를 불렀다가 또 구타당한 후 악경 주위안리와 그의 졸개 장치에게 끌려가 영창 독방에 감금됐다. 왕수렌은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으나 그들은 듣지 않았다. 12월에 왕수롄은 또 진상을 알렸다가 새로 전근되어 온 대장 류야민(劉雅敏)으로부터 세 차례나 구타당했는데, 작업실에서 한 번, 보관실에서 두 번 구타당했다. 그러나 왕수롄은 굴하지 않고 다른 죄수에게 진상을 알렸고, 악인들의 박해와 그 음모를 폭로했으며, 노약자에게 찌꺼기 밥과 음식물을 먹인 것 등을 폭로했다.

문장발표: 2012년 2월 27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2/27/25355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