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산둥성 보도) 산둥(山東)성 자오위안(招遠)시 파룬궁수련생 푸신리(傅新立)는 12년 동안 중공(중국공산당)의 잔혹한 박해를 당하고 핍박에 못 이겨 4년간 유랑생활을 한 적이 있고 고문 학대로 심한 육체적 손상을 입은 적이 있다. 2008년에 또 중공 경찰에게 납치와 박해를 당했는데 원래 건강을 회복했던 몸은 설상가상으로 엉망이 됐다. 결국, 2011년 10월 25일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푸신리(남, 47)는 산둥성 자오위안 다친자촌(大秦家村) 사람이다. 그의 전 가족 10명은 1996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해 전 가족이 이로움을 적잖게 보았다. 부친 푸시빈(傅希彬)은 이전에 암을 앓았는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후 기적처럼 완쾌됐다. 전 가족은 ‘진선인(眞ㆍ善ㆍ忍)’ 표준에 따라 자신을 엄격하게 요구해 이웃과 화목하게 지냈는데 온 마을에서 유명한 좋은 집안이자 유명한 파룬궁 가정이었다.
1999년 7월 20일, 장쩌민은 중공을 이용하고 전 국가기구를 통제해 공개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했다. 푸시빈 일가족은 수련을 견지해 민중에게 진상 알림을 견지했다가 중공의 잔혹한 박해를 당했다. 멀쩡한 가정은 박해로 산산조각이 났고 가족이 사망했으며 가족이 뿔뿔이 흩어졌다. 푸신리의 큰 누나 푸진샤(傅金霞)는 2년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았고, 둘째 누나 푸차이샤(傅彩霞)는 핍박에 못 이겨 5년 동안 유랑생활을 했으며, 둘째 형부는 불법 노동교양을 당해 산둥성 왕춘(王村) 노동교양소에 감금당했다. 그리고 여동생 푸잉샤(傅迎霞)와 매부 왕옌칭(王延慶)은 핍박에 못 이겨 3년 유랑생활을 한 뒤 납치돼 고문박해를 당했으며, 각각 8년과 7년 불법 판결을 선고받아 산둥성 감옥에 불법 감금당했다. 푸신리는 2001년에 핍박에 못 이겨 4년 불법 판결을 당했다.
푸신리의 부친은 여러 차례 감금박해를 당한 데다가 전 가족이 박해당한 처참한 처지를 감당할 수 없었던 이유로 결국 2003년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마지막까지도 그는 아들딸들을 한번 만나지 못했다. 집에는 단지 푸신리의 70여 세 노모가 직접 불쌍한 손자를 보살펴주고 있었을 뿐이다. 노인은 온종일 눈물로 지내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도 자우위안 ‘610’ 경찰은 하루라도 그들 일가족에 대한 박해를 멈추지 않았다. 그들은 밖에서 유랑생활을 하고 있는 푸신리와 둘째 언니 푸차이샤를 주시함을 멈추지 않고 한 차례 한 차례씩 그들을 체포했다.
푸신리는 장기간의 유랑생활 중에서 고등학교에 다니는 아들과 딸을 부양해야 했을 뿐만 아니라 또 누나와 여동생 아이들과 연로하신 모친까지 부양해야 했다. 그는 매일 중공 경찰의 체포를 피해 온갖 고생을 참고 견디며 일을 해서 돈을 벌었다. 4년 사이에 한 끼를 먹고 나면 다음 끼니가 걱정되는 힘든 나날을 보냈고 늘 황량한 야외 사과밭에서 살았다.
푸신리는 부친의 사망 소식을 듣고 마음이 칼로 에는 듯 아팠다. 그는 몰래 집으로 돌아가 부친을 마지막으로 한번 보고 마지막 길을 보내드리려 했다. 그러나 자오위안의 ‘610’과 다친자 파출소의 사악한 악도는 이미 그의 집을 포위한 상태였다. 집으로 가는 모든 길이 막혀 결국 독자로서 부친의 마지막 길을 보낼 수 없었다. 이 패기 있던 남자는 뜨거운 눈물을 금할 길 없었다. 마음씨 좋은 사람들도 그를 위해 눈물을 흘렸다. 결국, 그는 부친을 위해 화환을 사서 눈물을 머금고 만련(輓聯)을 써서 사람에게 부탁해 집으로 보내는 수밖에 없었다.
한번은 푸신리가 집에 있는 아내와 아들, 노인과 아이들이 그리웠던 이유로 깊은 밤에 집으로 돌아왔으나 경찰에게 발각됐다. 경찰은 그의 집에 들이닥쳐 납치하려 했고 푸신리는 핍박에 못 이겨 자기 집 단층집 아래에서 뛰어내려 발을 벗은 채 족히 40리나 되는 길을 달려가서야 경찰의 추격을 벗어났다. 머리는 피범벅이 됐다.
2005년 6월 16일 밤중, 푸신리는 경찰에게 납치돼 자우위안 공안국의 5층에서 ‘610’ 경찰에게 고문 학대를 당해 몰골이 말이 아닐 정도가 됐다. 그 후 그는 핍박에 못 이겨 5층에서 뛰어내려(주-이것은 완전히 중공 경찰의 고문박해로 조성된 것임. 그러나 수련생은 절대로 이런 과격한 방식으로 박해를 반대하지 말기를 바라며, 이런 일 처리 방법은 대법 법리에 부합되지 않음) 두부외상, 경추골절, 팔골절, 늑골골절, 흉골과 요골 그리고 비장이 파열됐고 얼굴 등 부위는 여러 곳을 기웠으며 생명이 위독했다.
이 기간에 ‘610’ 경찰은 가족에게 알리지 않았고 가족이 병원으로 가서 면회함을 허락하지 않았다. 동시에 푸신리가 인사불성이 되어 음식도 먹지 못할 때 그에 대해 강제로 음식물 주입하는 학대를 감행했다. 결국, 가족이 보살펴주는 것은 허락했으나 ‘610’에서는 16명 사람을 파견해 매일 4명씩 돌아가며 감시했다. 이들 경찰은 사람이 죽고 사는 병실 안에서 마작을 했고 담배를 피우며 소란스럽게 굴어 환자의 휴식을 방해했다. 결국, 푸신리의 몸이 학대로 회복할 수 없고 치료를 받을 수 없게 돼서야 경찰들은 사경을 헤매는 그를 퇴원시켜 집으로 돌려보냈다.
푸신리가 2005년 5월 10일에 집으로 돌아왔을 때 차마 볼 수가 없을 정도로 참혹했다. 여위어서 피골이 상접했고 얼굴 부위는 바늘로 기웠으며, 팔 사이에는 철판 두 개가 들어 있었다. 심장은 심한 손상을 입었고 폐 천공 증상이 나타나 완쾌할 방법이 없었다. 그는 오랜 시간 동안 자리에서 일어날 수 없었으며 생활도 스스로 할 수 없게 되어 다른 사람의 보살핌이 필요했다. 하지만 푸신리는 대법수련을 견지해 천천히 건강을 회복했다. 그러나 여전히 힘든 일을 할 수 없었고 손으로 무거운 물건을 들지 못했다. 숨 쉬는 것도 힘들었고 숨이 막혔으며 조금만 운동해도 숨이 찼다.
최근 몇 년 동안 푸신리 가족에 대한 중공의 잔혹한 박해로 온 가족의 무거운 부담이 푸신리의 아내 한 사람에게 내리누르게 됐는데, 그녀는 남편이 또 박해를 받아 설상가상이 됐다. 안팎 농사일을 제외한 외에 또 남편을 보살펴주어야 했다. 이렇게 그들 가족은 줄곧 몹시 어렵게 생활해왔다.
그러나 중공 인원은 조금도 그들에 대한 감시를 멈추지 않았다. 2008년 11월 25일, 경찰은 다시 한 번 푸신리와 그의 누나 푸차이샤(傅彩霞)를 납치했다. 푸차이샤는 지난(濟南)여자감옥에 불법 감금당했다. 푸신리는 610의 사악한 세뇌반으로 납치당했는데 악인은 그를 차디찬 방열기관 위에 채워놓고 가족들이 먹을 것을 보내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9일 동안, 푸신리의 몸이 학대로 이미 건강을 회복할 수 없게 되어서야 그는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이렇게 장시간 동안 정신과 육체적 고통 속에서 푸신리는 2011년 10월 25일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12년 동안, 중공 사악한 깡패집단은 바로 이렇게 선량한 이들 수련생을 대했고 조금도 그들에 대한 박해, 교란, 납치, 감금, 노동교양, 판결, 고문, 학대, 장기적출 등을 멈춘 적이 없었다. 이 같은 죄악은 시시각각 발생하고 있다. 이것은 단지 몇천 개 박해사례 중 빙산의 일각에 불과할 뿐이다.
박해에 참여한 관련 인원:
자오위안 우편번호 265400 지역번호 0535
자오위안시 :
장웨이(張偉),시장,집 8138906, 13854558286, 이메일 mayor@zhaoyuan.gov.cn
하오융핑(郝永平) 시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서기 이메일:haoyping@zhaoyuan.gov.cn
쉬린훙(徐林宏),부서기,전 시정법위 서기,사무실 8215353, 집 8216988, 13808910011, 이메일:xulh@zhaoyuan.gov.cn
장중친(姜忠勤),지금 옌타이(煙臺)정법위 부서기,전 자오위안시 정법위부서기,전 옌타이시610주임,집 0535-8236878, 사무실 0535-6789698, 13706458666
자오위안시 공안국:
전화:0535-8213885
쑨바오둥(孫寳東) 국장 13906389386
츠궈창(遟國强) 부정위, 기율검사위원회서기 18605352906
장산펑(蔣善鳳) 부국장, 부정위(박해를 주관함)13793550003
국가보안대대 8242287
두목 허우윈셴(厚雲賢) 사무실 8258610, 핸드폰 13906458699
쉬젠성(徐建聖): 핸드폰 13365352119
부두목 장웨이화(蔣衞華) 집 8221659, 핸드폰 13805456026
부두목 펑수구이(馮書貴) 집 8215200, 핸드폰 13853581989
전문사건팀 팀장 린 타오(林濤) 핸드폰 13953500555
링룽(玲瓏)세뇌반 8393630
두목 쑹수친(宋書琴) 8364552
유다(역주-수련을 포기하고 대법 사부님을 배반한 자를 비유)악인 린수시(林淑喜) 8322476
유다(역주-수련을 포기하고 대법 사부님을 배반한 자를 비유)악인 류위주(劉玉久) 8212261
610세뇌반
리하이펑(李海峰) 주임
취타오(曲濤) 부주임
류수쥐(劉書舉) 주임 13863808689
두웨이셴(杜偉先) 부주임 13863808618
쑹사오창(宋少昌) 부주임 8230523(집,)13954531323
쉬젠정(徐建政) 부주임 겸 회계
조교, 졸개:가오쑤허(高蘇和), 류즈강(劉志剛), 자오슈장(趙秀江), 류위주(劉玉九)
문장발표: 2012년 02월 16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2/16/ 25313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