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후난 샹탄 교사, 감옥에서 고문당해 치아 6대만 남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난보도) 후난(湖南) 샹탄(湘潭) 전동기공장 쯔디(子弟) 중학교 역사교사 뤼쑹밍(吕松明)은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했다는 이유로 불법 판결을 받고 진시(津市)감옥에 감금 되어, 감옥 측의 진선인(眞善忍)의 믿음 포기 강요를 거부하고 또 강제 노역을 거부 했다는 이유로 잔악한 폭행과 고문을 당해 혹독한 심신의 상해를 입었다. 잔인한 교도관과 교도관의 사주를 받은 죄수로부터 구타를 당해 머리에 심한 상처를 입어 심장병이 발작했고 치아는 빠지고 부러져 6대밖에 남지 않은 중상을 입었다. 이처럼 진시 감옥은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비인간적인 고문 박해를 가하고 있다.

2011년 5월, 진시감옥은 집단적, 일괄적 폭력 수단을 동원하여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진선인(眞善忍)의 믿음을 포기시키는 소위 ‘전향’을 시도했는데, 이를 위해 감금되어 있는 20여 명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고문박해를 가하는 동시에 매일 10여 시간 이상의 과부하의 강제노역을 시켰다. 이 과정에서 뤼쑹밍은 악독한 교도관으로부터 심한 박해를 받았는데, 그 교도관은 죄수를사주해 윗옷 소매로 뤼쑹밍의 입을 조이고 양팔을 머리 뒤쪽으로 비틀어 두 명의 죄수에게 그 팔을 잡아끌며 땅위를 달리게 했다. 이 때 뤼쑹밍의 치아는 충격을 받아 전부 흔들렸으며, 그 후부터 치아는 한 대씩 뽑혀 떨어져 나갔다. 5개월 후에는 대부분의 치아가 떨어져 나갔고 겨우 6대만 남았는데 그마저도 부실한 상태다.

가족이 뤼쑹밍의 옷을 보내 이를 받으려할 때 도착보고를 크게 외치지 않았다는 이유로 교도관이 죄수를 시켜 뤼쑹밍의 머리를 잡고 벽에 부딪히는 충격을 가해 머리에 중상을 입어 스스로는 바로 서지도 못하고 또 불규칙적인 심장 박동 장애 현상이 나타나면서 수차례 생명이 위험한 지경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뤼쑹밍의 감시를 맡은 죄수마저도 그의 생명이 위험한 상태임을 알고 두려워하며 악독한 교도관을 향해 “뤼쑹밍을 더 이상 괴롭히면 안 됩니다. 다시 괴롭힌다면 정말 위험합니다.” 하고 말할 정도였다.

2011년 하반기 뤼쑹밍이 계속된 고문 구타로 생명이 위험한 상태가 되자, 감옥 측은 창더(常德)진시 감옥에서 면회하도록 가족에게 통지했다. 가족들이 뤼쑹밍을 만나보고 그가 고문 학대로 입안의 모든 치아가 빠지는 상해를 입었을 뿐만 아니라 심장까지 상해를 당해 생명이 위독한 상태를 보고 충격을 받고 격분해 즉시 각급 검찰원에 고소를 제기해 상응한 배상과 혹형을 가한 악인들을 강력하게 처벌할 것을 요구했다.

사실 뤼쑹밍이 당한 고문박해는 이것이 처음이 아니다. 뤼쑹밍은 후난사범대학을 졸업했고, 샹탄 전동기공장 쯔디 중학교 역사학과를 담당했었다. 2001년 겨우 30여 세인 뤼쑹밍은 중공(중국공산당)에게 불법 납치되어 5년의 무고판결을 선고받았고, 2007년에도 다시 납치되어 역시 5년의 무고 판결을 선고받았다. 그는 이양(益陽), 위안장(沅江), 츠산(赤山), 창더 진시, 창더 우링(武陵) 등의 감옥을 전전하며 불법 감금을 당해 온갖 고문학대를 당했다. 악독한 교도관과 교도관의 사주를 받은 잔혹한 죄수에게 혹독한 구타와 고문으로 참기 힘든 괴로움을 당했는데, 심지어 대변을 강제 주입시키는 고문 등으로 그동안 여러 차례 생명이 위독해진 적이 있었다.

2012년 2월 3일, 뤼쑹밍은 온몸이 불구가 된 상태에서 겨우 풀려나 집으로 돌아왔다.

(뤼쑹밍이 박해당한 자세한 상황은 ‘샹난 샹탄 교사 뤼쑹밍 중공감옥에서 근 10년간 박해 당하다.’를 참조 바람)

문장발표:2012년 2월 17일
문장분류:박해진상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2/17/ 253188.html